•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주택도시공사, 2달 만에 신임사장 공모 돌입…오세훈과 호흡 맞출 후보는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04 09:12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서울시의 주택공급 정책의 핵심 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김세용 전 사장 퇴임 이후 2달여 만에 사장 공모에 들어갔다.

SH공사는 'SH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고경영자 선임을 위한 공개경쟁 방식의 공모를 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SH공사 임추위는 지난달 말 서울시 2명, 서울시의회 3명, SH공사 2명을 비롯해 각 기관이 추천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임추위가 공모 신청자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서울시장에게 최종 2명을 추천하면 서울시장은 이들 중 결정한다. 이후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사장 최종 임기는 3년이며 보수는 공사 연봉제시행규정에 따라 지급한다.

지난 4월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오세훈닫기오세훈기사 모아보기 서울시장은 취임 이후 다양한 부동산 정책을 제시했지만, 그간 여당 위주로 구성된 서울 시의원들의 특성상 이렇다 할 행보를 보이지는 못했다. 지난달에는 오 시장이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재산세 경감 방안에 대해 제안했지만, 협의회는 ‘현 시점에서 실익이 없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SH공사의 사장으로 오 시장과 호흡을 맞출만한 후보로는 김현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과거 오 시장 재임 당시 주택국장 등을 역임한 김효수 전 주택본부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현아 의원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11년간 연구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야당 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시 주거환경개선 정책자문위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맡는 등 실무 이력도 탄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효수 전 본부장은 과거 오 시장이 서울시장에 재임하던 시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장기전세주택 ‘시프트’를 설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오 시장과 이미 한 차례 좋은 호흡을 선보였던 만큼 기존 정책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적합한 인사라는 평이 나온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시평 '2조 클럽' 뚫은 동부건설…곳곳서 '연타석 수주' 7월에만 8000억대 '잭팟' 동부건설(대표이사 윤진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평가액 2조원대를 회복하며 25위에 올랐다. 동시에 7월에만 8000억원이 넘는 대형 공공사업을 잇달아 따내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공공 토목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민간 건축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지만, 건설 원가 상승 부담이 이어지는 만큼 하반기에는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방어가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의 '2026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토목건축공사업 부문에서 시공능력평가액 2조21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25위를 차지했다. 평가액은 지난해 1조7514억원에서 2701억원(15.4%) 증가하며 1년 만에 다시 ' 2 롯데하이마트, 2분기 영업익 9억…전년比 91.3%↓ “일회성 요인 영향”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2분기 매출 회복의 신호를 보였지만 수익성 개선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 IT·모바일과 서비스 사업 확대를 앞세워 고객 접점을 늘리는 전략이 일부 성과를 내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회사는 하반기 구매 주기가 짧은 상품군을 중심으로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이를 대형가전 구매로 연결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4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총매출액은 7339억 원, 순매출액은 5911억 원을 기록했다.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0.5%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2분기 반영된 부가가치세 환급(66억원)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순매출액은 0.6% 소폭 증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3 G마켓, ‘꼭’ 멤버십 회원 대상 무료반품 서비스 도입 “단골 혜택 강화” G마켓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반품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이커머스 업계에서 빠른 배송에 이어 무료반품 경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구매 부담을 낮춰 충성 고객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4일 G마켓에 따르면 ‘꼭’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반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상은 G마켓의 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 상품이다.무료반품은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월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순 변심에 따른 반품도 가능하며,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 신청하면 된다. 다만 해외배송 상품과 설치가 필요한 상품 등 일부 카테고리는 제외된다.이번 서비스는 고객뿐 아니라 판매자 부담도 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