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차증권 본사
양호한 영업기반, 다각화된 수익구조를 통한 안정적 이익창출 능력과 꾸준한 우발채무의 관리와 자본확충 등 재무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장기신용등급 상향 조정 이유다. 장기신용등급은 A+로 유지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의 이번 등급전망 상향 조정은 ▲IB·퇴직연금 부문 강점 및 영업기반 양호 ▲다각화된 수익구조 및 IB부문 경쟁력 바탕으로 한 안정적 이익 창출 ▲우발채무 꾸준한 관리 ▲ 양호한 자본적정성 및 유동성 등이 반영됐다.
현대차증권은 자산관리, IB 등 변동성 낮은 사업부문 비중이 높고 이익변동성이 높은 원금비보장형 자체헤지 파생결합증권 운용규모는 작아 이익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실제로 현대차증권은 지난 2014년 이후 최근 5개년 평균영업순수익 커버리지는 161.1%로 우수한 수익성과 낮은 이익변동성을 시현하고 있다.
또 올 9월 말 기준 우발부채 잔액은 6778억원, 자본 대비 비율은 77.0%로 2015년 1조원을 초과한 이후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9월 중 후순위채 800억원을 발행하는 등 자본적정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측은 “현대차증권은 IB 영업력 강화와 이익 누적을 바탕으로 양호한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며 “최근 자본확충(036억원 규모의 RCPS를 발행)을 바탕으로 영업기반을 한층 확대해 사업안전성을 개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꾸준히 노력해온 수익구조 다변화 및 철저한 리스크 관리의 성과가 신용등급 전망 상향으로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며 "양질의 투자규모 확대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최근 자본확충도 마무리한 만큼 향후 신용등급 상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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