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4500대' 팰리세이드, 현대차 미국 판매회복 이끌어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02 17:08

미국 팰리세이드. (사진=HMA)

미국 팰리세이드. (사진=HMA)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SUV 중심 판매 전략으로 선회한 이후 미국에서 판매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팰리세이드가 본격 합류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9% 증가한 5만8926대를 판매하는데 성공했다.

이 가운데 제네시스는 157.9% 증가한 1586대로 G70 출시효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차 미국 호조는 SUV가 이끌고 있다. 7월 현대차 SUV 판매량은 3만3135대로 전체 56% 비중을 차지했다.

(단위=대)(자료=HMA)

(단위=대)(자료=HMA)

이미지 확대보기
모델별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팰리세이드는 4464대가 팔렸다. 이는 기아 텔루라이드 본격판매 첫달 성적(5080대)에 근접하는 수치다.

코나는 52.8% 늘어난 6377대를, 투싼이 11.2% 증가한 1만2629대를 기록했다. 싼타페는 16.5% 늘어난 9644대로 SUV 전 차급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친환경차 아이오닉 판매량이 2891대로 141.3%나 늘어난 점도 고무적이다.

세단 부진은 지속됐다.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가 15.8% 줄어든 1만1579대를, 쏘나타가 26.9% 감소한 6926대에 그쳤다.

랜디 파커 현대차미국법인(HMA) 판매담당 부사장은 "SUV가 판매성장을 이끌고 있다"면서 "인센티브 등도 업계 평균보다 낮게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텔루라이드는 7월 4559대로 전달 대비 1500대 가량 판매량이 감소했다. 다만 이는 팰리세이드 판매간섭이 아닌 기아차 미국 공장이 2주간 휴가에 돌입한 영향으로 파악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최태원, 9440억 재산분할금...SK하이닉스 배당 확대하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 재산분할금 9440억 원을 현금으로 마련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면서, 지주사인 SK㈜를 비롯한 그룹 전반의 배당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 회장이 실질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유일한 상장사는 SK㈜다. 이에 필요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SK하이닉스→SK스퀘어→SK㈜'로 이어지는 배당 수취 구조가 본격 가동될 가능성이 거론된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 원을 지급하라는 이혼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판결이 지난 24일 나왔다. 이 판결은 두 사람이 재상고하지 않으면 최종 확정된다. 최 회장은 법률 대리인과 판결문을 검토한 이후 입장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2 ‘실적 전망 맑음’ 펄어비스, ‘붉은사막’ 올해 스팀 매출 1위 펄어비스가 출시한 콘솔 게임 ‘붉은사막’이 글로벌 게임플랫폼 스팀에서 올해 출시된 신규 IP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기존 프랜차이즈 IP 강세가 이어지던 동장르에서 달성한 기록이라 의미가 크다.붉은 사막흥행으로 다가오는 펄어비스 2분기 실적발표도 긍정적인 분위기다. 증권가에서는 펄어비스가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1% 증가하고, 흑자 전환한다고 추정하고 있다.붉은사막, 올해 신규 IP 중 매출 1위2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Alinea Analytics)’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스팀에서 1억9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이는 2026년 출시된 3 기아, 하반기 엔지니어 채용…“미래 제조 인재 확보” 기아가 미래 제조 환경을 이끌 차세대 엔지니어 채용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전동화,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환경에 알맞은 인재상을 발굴해 인재 육성 체계에 적용해 간다는 방침이다.기아는 27일 하반기 엔지니어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총 2주 동안 진행된다.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 및 성별 제한은 없으며 채용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남성 지원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에 행당한 자로 제한한다.기아는 이번 채용에서 전동화,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제조환경에 맞춰 재정립한 엔지니어 인재상을 반영해 지원자 선발에 활용할 예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