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경영복귀 후 첫 인사에서 안정보다 쇄신을 택했다.
신동빈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경영복귀 후 첫 인사에서 안정보다 쇄신을 택했다.롯데그룹은 오는 19~21일 지주 및 주요 계열사의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순차적으로 사장단 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4명의 BU장(식품·유통·화학·호텔&서비스 사업부문장) 중 절반을,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계열사의 대표들을 큰 폭으로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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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교현기사 모아보기 롯데케미칼 대표가 롯데그룹의 화학사업을 총괄하는 BU장에 내정됐다. 이영호닫기
김교현기사 모아보기 롯데케미칼 대표가 롯데그룹의 화학사업을 총괄하는 BU장에 내정됐다. 이영호닫기 이영호기사 모아보기 롯데푸드 대표는 식품계열사를 총괄하는 식품BU장에 오른다.
이영호기사 모아보기 롯데푸드 대표는 식품계열사를 총괄하는 식품BU장에 오른다.BU장 인사에 따른 계열사 대표 인사도 큰 폭으로 이뤄진다. 핵심 계열사인 롯데케미칼 대표는 임병연 롯데지주 가치경영실장이, 롯데마트 대표에는 문영표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가 내정됐다.
롯데면세점 대표는 이갑 대홍기획 대표가 내정됐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는 롯데자이언츠 대표로 이동한다. 롯데물산 대표는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가 겸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세대교체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롯데는 최근 3∼4년간 안정 지향적 인사만을 해왔다. 대표이사급 교체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인사에서는 대표이사급 교체와 연쇄 자리이동으로 후속 인사 폭이 커질 전망이다.
신동빈 회장이 최근 대대적인 동남아 공략에 나서는 등 사업을 재정비하는 점을 고려할 때,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케미칼 등은 인사 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사업인 유통계열사가 어려움에 직면한 만큼 세대교체를 통해 쇄신을 꾀할 것으로 관측된다.
재계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이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지는 계열사의 수장을 대거 교체했다"면서 "경영 공백이 길었던 만큼 '뉴롯데' 건설을 위한 새 진용을 짜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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