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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아르카디스와 압구정5구역 ‘톱티어 설계’ 본격화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9 16:57

아르카디스(Arcadis)의 브렛 위긴스(Bret Wiggins) 부사장(가운데)과 DL이앤씨 임직원 등이 설계안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을 찾아 현장을 살피는 모습./사진제공=DL이앤씨

아르카디스(Arcadis)의 브렛 위긴스(Bret Wiggins) 부사장(가운데)과 DL이앤씨 임직원 등이 설계안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을 찾아 현장을 살피는 모습./사진제공=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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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DL이앤씨가 글로벌 설계사와 압구정5구역 설계 고도화에 나섰다.

DL이앤씨는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 주요 인사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설계안을 최종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브렛 위긴스 부사장, 배수훈 부사장, 앤서니 스톤 수석 디자이너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지형과 한강 조망, 주변 인프라 등을 종합 점검했다.

아르카디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설계 기업이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도시개발과 주거,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번 점검은 조합원 요구를 반영한 설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DL이앤씨와 아르카디스는 입지 특성을 극대화한 하이엔드 설계를 구체화하고 있다.

아르카디스 측은 한강 조망과 일조, 바람길을 고려한 설계 해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세대가 입지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DL이앤씨는 앞서 구조 설계 전문기업 에이럽(ARUP)과의 협업도 추진했다. 글로벌 설계 역량을 결합해 단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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