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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김규복 이사장 신년사(전문)
□ 첫째, 「신용보증의 정책효율성」제고―공적보증의 차별적 제원체제를 정착시켜 혁신기업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보증운용의 효율성을 제고 ◦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기업과 고부가가치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폭 확대 ◦ 수출기업과 부품․소재기업수출기업과 부품․소재기업, 전자상거래기...
2006-01-02 월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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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 CEO들의 2006년 포부]“성장탄력 받는 해로 만들겠다”
여전사 및 저축은행업계의 기업인들은 “새해에는 금융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영업을 확대해 성장에 탄력을 받겠다”며 기업가 정신을 불태웠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 김유성 회장은 “한국은행과 민간경제연구소가 올해 GDP성장률을 작년보다 높은 5%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우리 업계도 한층 성장이 예상된...
2006-01-01 일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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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예보, 지준금놓고 법정다툼
저축은행중앙회가 예보를 상대로 1966억원 규모의 지급준비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30일 구(舊) 신용관리기금으로부터 인수한 저축은행 지급준비금 자산 중 미정산분 1966억원에 대해 예보를 상대로 서울중앙법원에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반화소송은 외환위기 당시 신용관리기금이 부실저축은행에...
2005-12-30 금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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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순익실적도 ‘굿’
6월말 결산법인인 상호저축은행들의 상반기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전국 108개 저축은행의 상반기(7~12월) 예상 당기순이익을 추정해본 결과, 전년 동기대비(1584억원) 143% 증가한 386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은 당기순이익 증가요인으로 수신금리인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
2005-12-30 금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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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태풍의 눈’ 된다
고작 4%밖에 안되는 시장점유율을 가진 체크카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용카드시장이 위협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은행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내년 체크카드마케팅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28일 BC카드에 따르면 올해 4%에 불과한 체크카드시장이 2006년 7.3%, 2008년 23.4%, 2010년 32%등 급상승해 100조원 시장을 형성할 것...
2005-12-28 수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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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 2005 결산과 2006 전망 (4) 종합금융회사
올해 2금융권은 경기침체와 1금융권의 영역확장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벌였다. 저축은행은 실적증가에도 규제에 묶여 마냥 축배만을 들 수 없는 상황이고, 결국 금융당국의 정책에 맞춰 살길을 찾아야 하는 입장이다. 특히 고유영역을 1금융권에 빼앗기면서 영업확대가 앞으로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부동산에서도...
2005-12-28 수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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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종금 김기범 사장
금융사들의 덩치키우기가 보편화된 금융시장에서 그 명성을 잃어가고 있는 종금사. 수익이 개선되고 시장에서 한번 하락한 신뢰성을 다시 회복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한불종금 김기범 사장〈사진〉은 “업계의 대형화로 미처 손길이 미치지 않는 틈새시장을 찾아내 공략하면 승산이 있다”며 그 해법을 제시하고...
2005-12-28 수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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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發 카드시장 회오리
체크카드발 장밋빛 전망이 은행계를 들뜨게 하면서 신용카드시장을 빠르게 장악할 기세를 보이고 있어 카드시장에 태풍이 예고되고 있다. 은행계를 차치하더라도 전문기관들은 2010년쯤이면 체크카드가 전체카드시장의 30%를 차지할 것이라는 등 체크카드의 상승세를 점치는 전망이 지배적인 분위기다. 단국대 신용카드학과...
2005-12-28 수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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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M&A 활성화...대형화 촉진
저축은행이 다른 저축은행의 지분을 취득 제한이 없어져 업계내 M&A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또 비상장 주식과 회사채에 대한 저축은행의 투자 한도도 확대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7일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을 최근 개정, 다른 상호저축은행의 주식을 매입한 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7%이상이거나 일정...
2005-12-27 화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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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銀, 1년 정기예금 5.75%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6일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현행 5.4%에서 0.35%포인트 인상한 5.75%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복리 만기이자지급식은 5.903%며, 정기적금은 0.3%포인트 오른 5.5%가 적용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금리인상으로 마련된 재원을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05-12-27 화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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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보증업무 사전 예약하면 5분이면 OK
신용보증기금을 이용하는 중소기업들이 업무처리를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할 경우 대기시간이 5분 이내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신용보증기금은 고객이 업무처리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과 영업점 직원이업무일정을 서로 협의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보증업무 사전예약제...
2005-12-27 화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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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신용카드 사용중지 논란
지금까지 사용하던 신용카드를 더 이상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서울수도권의 지하철과 버스의 교통카드 시스템 운영 및 정산을 담당하는 한국스마트카드가 “신규로 발급하는 교통카드는 T-Money카드로만 발급해라”는 계약조건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최근 ...
2005-12-25 일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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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인터내셔널 코리아 정도영 상무
한국인이 세계적인 신용카드사인 비자인터내셔널 아시아 본부의 임원이 됐다. 주인공은 비자코리아의 정도영씨. 아시아시장을 총괄하는 싱가포르 비자 본부에서 한국인 임원 탄생은 처음이다.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비자 서울사무소에서 정씨를 만났다. 나이가 있고 학구파일 거라는 예상과 달리 깔끔한 정장의 독특한 분위...
2005-12-25 일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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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김유성 회장
“저축은행의 정도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습니다.”저축은행중앙회 김유성 회장은 23일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6년 중점 추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먼저 “금융기관의 생명은 신뢰에 있으므로 고객과 정책당국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정도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5-12-25 일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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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영세中企 소액특례보험 6개월 연장
영세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해 온 신용보증기금의 소액특례보험제도가 내년 6월말까지 6개월 연장 운용된다.신용보증기금은 24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중소기업들이 거래처 부도에 대해 걱정 없이 기업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액특례보험 시행기간을 6개월 연장하기로 ...
2005-12-25 일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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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거칠 것 없이 카드시장에서 맹위
현대카드(사장 정태영·사진)가 짧은 기간에도 급성장하며 업계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현대카드는 최근 발표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의 신용카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출범 3년만에 소비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만족감을 안겨준 셈이다. “독특한 마케팅 전략과 신용판매 위주의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
2005-12-25 일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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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저축은행, 양과 질 모두 성장 업계 1위 넘봐
솔로몬저축은행(회장 임석·사진)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여차하면 업계 1위를 차지할 태세다. 현재 솔로몬의 자산규모는 2조원수준으로 HK저축은행에 이어 두번째 수준. 그러나 부산솔로몬저축은행과 합하면 한국·진흥·경기에 이어 업계 2위에 해당하는 2조800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12월 현재 여신 1조7700억원,...
2005-12-25 일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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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회생으로 한숨 돌렸다”
올해 카드업계가 간신히 회복되면서 여전업계의 부활을 알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손익여건이 개선되기 시작한 카드업계는 전업계 카드사만 볼 때 지난해 1조340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급반전하며 1~9월중 18억원으로 적자폭이 크게 줄었다. 전반적인 여건이 호전 추세에 있어 연말에는 흑자로 전환...
2005-12-21 수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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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저축은행 팔렸다
신한국저축은행이 우여곡절 끝에 매각됐다. 신한국저축은행 관계자는 21일 “주식회사 부영이 현재 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우호지분 610만주(61%) 전부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한국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전원에 대한 고용을 보장하는 한편, 일단 21일, 늦어도 12월 안에 50억원의 증자도 실시한다는 계획이...
2005-12-21 수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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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보증요건 까다롭게 한다
내년부터 신보의 보증에 시장원리가 도입돼 보증을 받기가 한층 어려워지게 됐다. 신용등급 및 보증거래 기간에 따라 부분보증 비율이 차등화되고 업체별 신용등급에 따라 보증료도 달리 적용된다.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0일 홀리데이인서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중소기업금융 체계 개편 계획에 따...
2005-12-21 수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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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 2005 결산과 2006 전망 (2) 여신금융
올해 2금융권은 경기침체와 1금융권의 영역확장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벌였다. 저축은행은 실적증가에도 규제에 묶여 마냥 축배만을 들 수 없는 상황이고, 결국 금융당국의 정책에 맞춰 살길을 찾아야 하는 입장이다. 특히 고유영역을 1금융권에 빼앗기면서 영업확대가 앞으로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부동산에서도...
2005-12-21 수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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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저축銀, 월드컵 마케팅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내년 독일 월드컵 본선에서 우승할 경우 최고 연16%의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적금 상품이 판매된다.솔로몬저축은행은 서초ㆍ대치 2개 지점신설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독일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오! 필승 코리아 정기적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오! 필승 코리아 ...
2005-12-21 수요일 |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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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국내 최저 금리 유로 ABS 발행 성공
현대캐피탈이 국내 최저 금리로 해외 ABS 발행에 성공했다.현대캐피탈은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공모 발행한 만기 52개월 ABS 중 역대 최저 금리를 기록하며 3.3억 유로(원화 4,073억원 규모) 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유로 ABS의 발행 금리는 ‘Euribor(유리보 : 유로은행간 금리) + 0.15%P’이다. 또한, 국...
2005-12-20 화요일 | 한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