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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 CEO들의 2006년 포부]“성장탄력 받는 해로 만들겠다”

한기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01 19:38

여전사 및 저축은행업계의 기업인들은 “새해에는 금융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영업을 확대해 성장에 탄력을 받겠다”며 기업가 정신을 불태웠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 김유성 회장은 “한국은행과 민간경제연구소가 올해 GDP성장률을 작년보다 높은 5%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우리 업계도 한층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새해에는 자본시장통합법의 도입과 내부회계관리제도 시행 등에 따른 금융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각종 규제완화에 따른 새로운 영업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여신금융협회 유인완 회장은 “이제는 우리 여전업계도 체질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어진 환경과 규모에 맞추어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발굴하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고정석 회장은 “올해에는 벤처캐피탈업계의 선진화를 위해 업계의 능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김용범닫기김용범기사 모아보기 비은행검사 1국장은 “저축은행업계와 감독당국 모두가 힘을 합쳐 새해 2006년이 ‘저축은행 안정·도약의 해’ 원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부저축은행 김하중 사장은 “외형보다는 철저한 고객관리를 통해 수익을 안정화시키고 유럽형소매금융을 정착시키는 데 역점을 두겠다”며 “충당금기준이 강화되고 BIS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은캐피탈 이성근 사장은 “각 영업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기 위해 새로운 시장과 고객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고객의 수요에 맞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캐피탈 강상윤 사장은 “핵심사업에서 절대적인 시장위치를 고수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하며 끊임없이 경영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여신금융협회 유인완 회장

  • 상호저축은행중앙회 김유성 회장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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