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은 서초ㆍ대치 2개 지점신설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독일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오! 필승 코리아 정기적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오! 필승 코리아 정기적금’은 기본 금리 5.8%에서 시작,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경우 6.3%, 8강 6.8%, 4강 8%, 결승 진출 10%, 우승 16%로 대표팀의 본선 성적에 따라 금리가 단계별로 상향 조정된다.
이번 특판 상품은 대학생 및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200억원 한도에서 선착순 판매하며 솔로몬저축은행 전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적립액은 최저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10만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이번 서초ㆍ대치 2개 지점 확충을 기념하며 고객과 함께 공감하고 염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 싶었다”며 신설된 솔로몬저축은행의 서초지점(02-2225-8000)은 뱅뱅사거리에, 대치지점(02-3404-8000)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