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첫 사외이사 의장 선임…준수율 93% ‘업계 1위’[기업지배구조보고서]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선주)이 올해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지배구조 강화에 나섰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결과 핵심지표 준수율은 93.3%로, 동종업계인 아모레퍼시픽과 APR(각 80%)을 ...
2026-06-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APR이 바꾼 K뷰티 공식…아모레·LG생건, ‘마케팅’ 키운다
그간 국내 뷰티업계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중심의 ‘투톱’ 체제로 움직여왔다. 성분, 특허 등 기술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연구개발(R&D) 투자를 브랜드 경쟁력의 기반으로 삼아왔다. 하지만 에이피알(APR...
2026-06-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토리든 안 품는다 “인수 최종 철회”
LG생활건강이 인디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 인수를 최종적으로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화장품(뷰티) 부문의 수익성 악화로 위기감이 커진 가운데 성장성이 높은 인디 브랜드 인수를 검토해왔지만, 최종적으로는 ...
2026-05-1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익 전년比 24.3%↓…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성공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3% 감소한 10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수익성은 떨어졌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1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30일 금융...
2026-04-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탈모인에 희망을” LG생활건강, 천궁 추출물 유래 ‘발모 촉진’ 성분 개발
LG생활건강은 직접 개발한 ‘천궁 유래 페룰릭산-NMN 조합’ 성분이 모발의 성장과 성장기 유지력을 동시에 개선하는 효능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2026-04-2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제25기 정기주총 개최…이선주 사장 “성장 전환의 해로 만들 것”
LG생활건강은 2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LG생활건강은 이날 주총에서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
2026-03-2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LG AI연구원, 신소재·신약 개발 돕는 AI ‘길목 특허’ 등록
LG AI연구원이 신소재·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연구 동료’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고, AI 기반 연구개발(R&D) 분야에서 기술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LG AI연구원은 AI 연구 동료 핵심 기술...
2026-02-0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LG생활건강, 작년 4분기 적자전환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 영향”
LG생활건강은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27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강도 높은 유통채널 재정비와 희망퇴직 등 국내외 인력 효율화 관련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탓이다. 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
2026-01-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APEC 공식 협찬 국빈 세트 ‘더후 환유고 APEC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는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화장품으로 선보였던 ‘환유고’를 ‘APEC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
2026-01-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이선주 LG생활건강 사장 “변화에 민첩한 대응이 생존과 성장의 핵심”[2026 신년사]
이선주 LG생활건강 사장은 5일 신년사에서 “변화에 얼마나 민첩하게 대응하느냐가 생존과 성장의 핵심이 된 시대”라면서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주도하는 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
2026-01-0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웨어러블 뷰티 디바이스로 CES 2026 혁신상 수상
LG생활건강이 개발한 ‘Hyper Rejuvenating Eye Patch’(이하 하이퍼 리쥬버네이팅 아이 패치)가 CES 2026 뷰티테크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생활건강이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건 이번이 ...
2025-11-1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462억 ‘57%↓’…“화장품 부진 여파”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5% 줄어든 46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수 부진 속에서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은 성장세를 보였지만 강도 높은 사업 효율화를 진행한 화장...
2025-11-1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LG트윈스 한국시리즈 V4 우승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
LG생활건강이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번째 통합 우승(V4)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LG생활건강은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
2025-11-0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LX홀딩스, LG생건 출신 김진혁 CHO 영입
LX홀딩스가 전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1명, 외부 영입 1명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최성관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최 전무는 L...
2025-11-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G생활건강, APEC 경주서 ‘더후’ K-뷰티 체험 프로그램 개최
LG생활건강DMS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궁중 문화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인...
2025-10-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프로필] 이선주 LG생활건강 대표이사…키엘 등 키워낸 마케팅 전문가
LG생활건강은 지난 29일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 출신의 이선주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글로벌 및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30년간 몸담으며 ‘키엘’, ‘입생로랑’, ‘메디...
2025-09-3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신임 CEO에 로레알 출신 이선주 사장 선임…이정애 사장 용퇴
LG생활건강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10월 1일자로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 출신의 이선주 사장을 신임 CEO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선주 사장은 글로벌 및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30년간 몸담으면서 ‘키엘’,...
2025-09-3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더후, 추석 맞이 ‘공진향 궁중세트’ 출시
LG생활건강의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2025년 추석을 맞아 ‘공진향 궁중세트’ 등 선물세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공진향 궁중세트’는 탄력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공진 솔루션™’ 성분을 함...
2025-09-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바늘 없는 홈뷰티’ 시장 공략…미메틱스와 MOU 체결
LG생활건강은 자극 걱정 없이 화장품의 피부 흡수력을 증대하는 ‘비침습적 음압 패치 기술’을 보유한 ‘미메틱스(Mimetics)’와 업무협약을 맺고 ‘바늘 없는 홈뷰티’ 시장을 공략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1...
2025-09-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더후 UV 얼티밋 톤업 선’ 출시
LG생활건강은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에서 화사한 피부 톤과 미백 기능을 가진 ‘UV 얼티밋 톤업 선’(SPF 50+ / PA++++)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후 ‘UV 얼티밋 톤업 선’은 자연스러운 미백과 탄력...
2025-08-2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역성장도 끊었는데…LG생활건강, ‘밸류업’ 고민 깊어진다
LG생활건강 이정애 대표가 눈앞에 아른거렸던 역성장 그림자를 가까스로 지워냈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인 ‘더후’ 리브랜딩 효과로 중국에서 매출이 오른 덕이 컸다. 하지만, 내수 비중이 높은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
2025-02-06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설 연휴 특별하게 살 만한 '선물세트' 뭐 없을까?
설 연휴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와 식품기업들이 이전과는 다른 다채로운 선물 꾸러미를 마련했다. 뷰티업계는 자사 럭셔리 패키지를, 패션기업은 막바지 겨울을 나는 컬렉션을 알록달록하게 선보였다. 우선 SPC그...
2025-01-25 토요일 | 손원태 기자
“M&A 하겠다” LG생활건강 이정애, 역성장 뚫고 ‘뷰티왕’ 사수할까
LG생활건강 이정애 대표가 신년사로 인수합병(M&A) 추진을 시사했다. 그는 LG그룹 내 유일무이한 여성 전문경영인(CEO)으로, 사원에서 대표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하지만 회사 실적이 3년째 역성장을 그리면서...
2025-01-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