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N하나금융 ‘보험 적자’·농협금융 ‘캐피탈 부진’···비은행 강화 ‘미완’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5대 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비은행 실적이 증권 계열사의 성장에 힘입어 개선됐지만, 수익 기반을 고르게 강화하는 데는 한계를 드러냈다.하나금융은 증권과 캐피탈의 순이익이 늘었으나 생명보험과 자산신탁이...
2026-11-03 화요일 | 김성훈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비이자익 7%↑···NPL 증가에 손실흡수력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수료이익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특히 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9.8% 증가하며 수익 기반을 넓혔다. 자산관리(WM)와 ...
2026-10-26 월요일 | 김성훈 기자
함영주 ‘ESFJ’ VS 임종룡 ‘ENTJ’ ···4대 금융 회장 경영 MBTI는? [AI가 본 금융권 맞수 열전]
국내 4대 금융그룹 회장은 모두 계획과 실행, 통제를 중시하는 강한 ‘J형’ 경영자로 나타났다. 다만 조직을 움직이는 출발점과 설득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다.이번 분석은 개인의 실제 MBTI나 사적 성격을 추정한 것...
2026-09-28 월요일 | 김성훈 기자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2분기 중금리대출 41%↑···금리인상·건전성 '과제' [은행권 금리전략 점검]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계신용대출 공급을 확대해 금융 접근성을 넓힌 것으로 나타났다.6월 말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보다 5% 가까이 증가했고, 2분기 민간중금리대출 공급액도 전분기보...
2026-08-25 화요일 | 김성훈 기자
DQN함영주號 하나금융, CET1 활용 ‘극대화’···‘자본재축적’ 관건 [Capital Quality Review]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의 자본 전략은 '적극적 활용'으로 정의된다.축적한 CET1을 자사주 취득·소각과 두나무 지분투자, 기업여신 확대 등에 배분했고, 단기 성과로서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2026-08-1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비이자익 15% '성장'···과제는 'NPL커버리지'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수수료와 비은행 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반기 순이익을 다시 썼다.특히 15% 이상 증가한 비이자이익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자산관리(WM)와 증권중...
2026-07-2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소호대출 비중 2년 연속 '감소'···NPL 완충력 '관건'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올해 상반기 기업대출을 가계대출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늘리며 생산적 금융 중심의 자산 재편에 속도를 냈다.대기업과 중소기업대출이 모두 증가했고, 기업여신 증가액의 70% 이상...
2026-07-2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DQN양종희號 KB금융, 녹색금융 20.84조 ‘기염’···친환경 기반 강화 [금융권 기후금융 점검]
KB금융이 2025년 말 환경부문 금융상품 잔액 20조 8400억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다.자산규모와 자본체력을 바탕으로 상품·투자·대출을 아우르는 녹색금융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공급 규모에서는 차이가...
2026-07-1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주, 검은월요일에도 '선방'···시장 선택은 함영주號 하나금융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코스피가 9% 가까이 폭락한 ‘검은 월요일’에도 4대 금융지주 주가는 흔들리지 않았다.특히 하나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3.19% 오르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외국인 순매도 역시 가장 적...
2026-07-1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지주 하반기 전략회의 임박···상반기와 어떻게 다를까 [2026 금융권 하반기 경영전략]
4대 금융지주의 하반기 경영전략회의가 임박했다. 올해 초 경영전략회의가 AX(인공지능 전환), WM(자산관리), 기업금융, 비은행 시너지 등 미래 성장전략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면, 이번 하반기 회의는 상반기 ...
2026-07-02 목요일 | 김성훈 기자
DQN주가 하락 방어·지속 상승···위기에 강한 금융지주는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코스피가 급락과 반등을 반복한 가운데 4대 금융지주의 주가 흐름도 엇갈렸다.KB·신한·하나·우리금융 모두 밸류업 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급락장 방어력과 이후 회복력, 외국인 매매 동향에서는 차이가 뚜렷했다...
2026-06-23 화요일 | 김성훈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AT1 축소로 자본의 질 '개선'···RWA 효율화 '과제' [Capital Quality Review]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이익잉여금 기반의 보통주자본(CET1) 확대와 자본성증권 축소를 동시에 이뤄내며 자본의 질을 개선했다.비과세 배당 등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자본잉여금 일부를 이...
2026-05-14 목요일 | 김성훈 기자
DQN임종룡號 우리금융,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 '꼴찌 탈출' [금융권 2026 1분기 리그테이블]
수년간 이어진 4대 금융그룹의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 순위가 올해 1분기 뒤바뀌었다. 우리금융이 지난해 동양·ABL생명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하나금융을 크게 앞선 것이다.순익 규모에서는 아직 차이가 크지만, 종합...
2026-04-30 목요일 | 김성훈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ROE 11% 목전···CET1비율 13% '사수'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자본·자산·이익 전반에서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건전성 지표는 일부 악화되며 질적 성장 측면에서는 부담이 병존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
2026-04-27 월요일 | 지다혜 기자
DQN함영주號 하나금융, 신용RWA 3%대 관리···과제는 CET1 규모 [금융권 RWA 돋보기]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글로벌 무역분쟁과 고환율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3%대로 낮추며 리스크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신용리스크 증가 속도를 통제하고 시장리스크를 15조원대에서...
2026-04-2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DQN함영주號 하나금융, AT1 '양호' CET1 '성장'···아쉬운 'RoRWA' [Capital Quality Review]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이익잉여금 확대를 기반으로 기본자본(Tier1)을 늘리며 기초 체력을 키우고 있다.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주주환원 강화 기조에도 보완자본(Tier 2)을 축소하며 자본의 질적 개선...
2026-03-13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연임 특별결의' 도입 미룬 KB금융···'선제 조치' 타이틀 잡을 곳은 [2026 주총 미리보기]
KB금융이 '금융사 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관련 안건을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선제 도입' 타이틀을 어느 금융지주가 갖게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특별...
2026-02-2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따로 또 같이' 디지털자산 동맹···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선택은 [디지털자산 지형도]
"스테이블코인은 새로운 성장의 기회다.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활용처 확보하고 발행부터 유통, 사용 및 환류까지의 완결 생태계 구축이 목표"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에...
2026-02-03 화요일 | 김성훈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RWA 상승률 3.5% 우수, 순익 '4조'··아쉬운 '비은행' [금융사 2025 연간 실적]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효율적인 RWA(위험가중자산) 관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4조 클럽'에 입성했다.CET1(보통주자본) 비율 개선은 물론, 기업여신 확대를 통한 이자이익 증가와 비이자이익 개선 등 고른 ...
2026-02-0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사법리스크 해소, 시장은 믿고 있었다 [금융지주 밸류업]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약 7년 7개월 만에 사법리스크에서 해방됐다하나금융 내부는 물론 금융업계 전체가 긴장하며 결과를 기다렸지만, 시장은 오히려 담담했다.선고 전 주가 하락폭은 크지 않았고, 선고 후에...
2026-01-30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운명의 날'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사법리스크 벗을까 [금융사 CEO 이슈]
7년 이상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따라다닌 사법리스크의 해소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하나금융은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비상 경영 승계 체제에 돌입한 준비도 마친 상황이다.정부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문제를 ...
2026-01-29 목요일 | 김성훈 기자
DQN코스피 질주에도 금융주 '답보'···진옥동號 신한금융 '선방' [금융지주는 지금]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4550선을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금융지주 주가는 지지부진한 모습이다.4대 금융지주 모두 주가가 전거래일보다 하락했고,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외인 순매수도 ...
2026-01-09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안정 속 도약’ 함영주號 하나금융, 임기만료 CEO 7인 중 6인 연임 [하나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함영주 회장 2기 체제의 첫 임원인사 방점은 쇄신보다는 안정에 찍혔다. 임기가 만료되는 7개 계열사 대표들 중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6개 계열사 대표들은 전원 연임에 성공했다. 강동훈...
2025-12-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