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직원 100명, 사천에서 4시간 달려 여의도에 모인 이유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노동조합이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앞에서 '사장 인선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KAI 확대간부 100명이 참석해 "경영 정체 책임져라"를 외치며 사장 공백 사태...
2025-12-1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59년생 동갑내기 공군사관학교 출신 두 CEO '엇갈린' 운명
'공군사관학교 출신 동갑내기 두 최고경영자(CEO)의 엇갈린 운명'강구영 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와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이야기다. 두 사람 모두 공군사관학교 출신으로, 59년생 동갑내기다. 한 사...
2025-10-1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김승구 KAI 노조위원장 "1.8조 사업 수주 실패, 사장 인선 지연 영향 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노동조합이 최근 1조8000억원 규모 '한국형 전자전기(Block-Ⅰ) 체계개발' 사업 수주 실패 원인으로 사장 인선 지연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KAI 노동조합은 24일 오후 2시 여의도 한...
2025-09-2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사장 '힘 센 사람'이 와야…차재병 현 대표 사업 결정권 없어"
"정권 낙하산 인사가 오는 거면 이왕이면 힘 있는 사람을 보내달라."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노동조합이 최고경영자(CEO) 부재 상황과 관련해 조속한 사장 인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재명 정부에서 힘 좀...
2025-09-1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산림청과 수리온 4대 계약…'1312억'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에 달하는 수리온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KAI는 산림청과 1312억 원 규모 수리온 기반 산불 진화용 헬기 4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KAI는 이번...
2025-09-1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이사회, 尹캠프 출신 강구영은 나갔는데… [이사회 톺아보기]
지난달 1일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아직 임기가 남아 있었지만 자진 사임 형식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전 정부 임명된 공기업 인사들에 대해 대대적 물갈이(?)가 진행되는 것은 아...
2025-08-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KAI 본사 방문한 폴란드 공군, KF-21 시승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경남 사천에 위치한 본사에 폴란드 공군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폴란드 공군 사령관 일행은 지난 26일 KAI 본사를 찾아 FA-50PL 제작 현장을 시찰하고 차세대 전...
2025-06-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AI, 2조3900억 규모 KF-21 20대 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2조3900억원 규모 KF-21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KAI는 26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전투기 KF-21 최초양산 잔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KF-21 총 20대 양...
2025-06-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인니 국방부 장관 만나 KF-21 협력 의지 재확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방위사업청과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을 만나 KF-21 공동개발 사업 협력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 공식 지원 의지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KAI는 이달 11일부터 14일(현지 시각)까지...
2025-06-1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소형 무인기 전문기업 '디브레인' 투자…지분 37.04% 확보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지난 10일 소형 무인기 핵심 첨단 기술 보유 기업 '디브레인'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AI는 이번 투자로 디브레인 지분 37.04%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디브레인...
2025-06-1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AI, 필리핀에 1조 규모 FA-50 12대 수출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이 필리핀 국방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강구영) 간 FA-50 경공격기 12대 추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7억 달러(약 1조원)로, 올해 들어 최대 규모 방...
2025-06-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실적 감소 불구하고 신용등급은 올라갈 가능성
국내 유일 항공기 개발·제조사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올해 1분기 다소 아쉬운 실적을 냈지만 장기신용등급 전망이 개선되면서 신용등급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연초 5만원에서 시...
2025-05-1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AI, 2027년까지 배당성향 최소 25% 설정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오는 2027년까지 당기순이익의 최소 25%를 배당한다. KAI는 지난 30일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KAI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
2025-05-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AI, 6G 저궤도 위성 본체 및 체계종합 개발 업체 선정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정부가 추진하는 '6G 국제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사업'에서 위성 본체 및 체계종합 개발 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저궤도 ...
2025-04-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KAI 본사 방문한 UAE 공군, KF-21 시제기 탑승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이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 본사를 찾아 KF-21 등 주요 항공기 생산시설을 시찰했다. KAI에 따르면 지난 16일 라시드 알샴시(Rashed Al-shamsi) UAE 공군방공사령관 일...
2025-04-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신규 격납고 준공…KF-21 개발 및 양산 효율 향상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KF-21 체계개발 및 양산과 T-50 계열 항공기 수출 확대에 따라 증가한 항공기 비행시험 및 격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격납고를 추가 준공했다고 31일 밝혔다...
2025-03-3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진화 헬기 운영 지원 총력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기부하고 사내 태스크포스(TF)를 긴급 가동해 재난 상황 조기 종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KAI(대표이사 강구영)는 전국에서...
2025-03-2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AI, KAIST 대전연구센터 개소…항공우주 R&D 협력 강화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지난 19일 KAIST에서 KAI 대전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KAI 강구영 대표이사 사장과 이균민 KAIST 교학부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경영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
2025-03-2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인도네시아 수출기 수명연장 사업 계약…항공기 애프터 마켓 정조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정부와 자국 공군이 운용 중인 KT-1B 기본훈련기 '기체 수명연장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규모는 6400만 달러(약 9...
2025-03-1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AI, 공기부양정 시뮬레이터 개발…해군 전력화 완료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가 개발한 고속상륙정 솔개(LSF-II, Landing Ship Fast II) 시뮬레이터가 지난 5일 해군에 전력화됐다.6일 KAI에 따르면 지난 2021년 9월 방위사업청과 고속상륙정 솔개...
2025-03-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사내이사 1인→2인…차재병 부사장 선임 예정
지난 25여년간 1인 사내이사 체제를 유지해 왔던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이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엔지니어 출신 임원을 사내이사로 추가 선임한다. 현재 사내이사는 강구영 대표이사 한 명뿐이다.KAI는 오는...
2025-03-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AI, 2025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강구영 대표 주관 채용설명회 진행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가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주역이 될 인재 확보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인공지능(AI) ▲컴퓨터·소프트웨어(SW...
2025-03-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강구영 KAI 사장 "항공우주 하드웨어 넘어 소프트웨어 리더로 나아갈 것"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지난 12일 경남 사천 본사 개발센터에서 항공우주 소프트웨어(SW)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K-AI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AI Day는 데이터 분석 및...
2025-02-1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