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스테이블 코인 물밑 채비…“법제화 선행돼야”
증권업계가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물밑 준비 중이다. 상황을 지켜보며 관망하고 있다. 법제화 이전에는 뚜렷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지만, 시장이 열리면 기회를 잡기 위해 주시하고 있다....
2025-09-19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콤, 스테이블코인 사업 본격화…상표권 출원
코스콤이 상표권 출원 등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제 대응에 나섰다. 코스콤(사장 윤창현)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 ‘KSDC’, ‘KRW24’, ‘KRW365’, ‘KOSWON’, ‘KORWON’ 등 5건을 출원했다고 17일 밝...
2025-09-17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카카오·뱅크·페이 셋 모였다...코인 사업 ‘재시동’
카카오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본격 추진한다. 그룹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에서 유망 신사업인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선점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모습이다.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그룹...
2025-09-16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스테이블코인 금융혁신 속도…"통화주권 확보 전략적 대응 필요"
스테이블코인이 전 세계 금융시스템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해 우리나라 통화주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 한패스 대표)는...
2025-09-08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이억원 "스테이블코인, 확실한 안전장치 마련 중" [금융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일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와 관련 "확실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질의...
2025-09-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원화 스테이블코인, 은행부터 점진적 도입해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원화 스테이블 코인 도입에 공감하면서도, 점진적인 도입 필요성을 재차 피력했다.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서 "앞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필요하다"면서도 "은행...
2025-08-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뱅크, 코인원 실명계좌·CBDC 모의실험 노하우로 디지털자산 사업 채비 [인뱅 스테이블코인 전략]
카카오뱅크가 디지털자산 시장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서고 있다. 송호근 투자·신사업그룹장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시장 동향과 규제를 점검하는 동시에 코인원 실명계좌 운영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
2025-08-18 월요일 | 우한나 기자
10월 ‘원화 스테이블코인’ 정부안 예고…금융권 공통 목소리는 “신뢰 확보” [금융권 스테이블코인 전략]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둘러싼 금융당국과 각 금융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오는 10월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안의 정부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후 시장을 주도해야 ...
2025-08-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최재원 서울대 교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은행 수준의 규제 필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과도한 경쟁에 따른 금융안정성과 소비자보호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은행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또는 은행 수준의 건전성 요건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2025-08-12 화요일 | 우한나 기자
토스뱅크, 박진현 CSO 중심 스테이블코인 TF 가동…시장 선점 속도 [인뱅 스테이블코인 전략]
토스뱅크가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에 대비해 본사와 별도로 은행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시장 선점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략·디지털 분야 경력을 두루 갖춘 박진현 최고전략책임가(CSO)가 TF 수장...
2025-08-12 화요일 | 우한나 기자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시 준비자산은…자본연 "단기 국고채 필요"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대가 열릴 경우, 단기 국고채 도입을 통해 활용 가능한 준비자산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됐다.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1일 여의도에서 열린 '스테이블코인과 단기 국고채' 리포트...
2025-08-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코나아이도 스테이블코인 선점 경쟁 가세…조정일 대표 "'지역화폐 2.0' 기반 생태계 구축"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으로 선점 경쟁에 가세했다.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지난 7월 31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
2025-08-01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이준수號 금융연수원, 디지털자산 시대 대응 박차…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 교육 강화
한국금융연수원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 전문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금융회사들이 디지털자산 관련 기회를 극대화하고 리스크는 효과적으로 통...
2025-07-29 화요일 | 우한나 기자
與-野 스테이블코인 법안 발의…제도화 한 발짝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을 제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이 여야(與野)에서 각각 발의됐다.앞서 여당에서 발의된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안에 일부 들어갔던 내용보다 더 포괄적인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 제정...
2025-07-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디지털자산, 규제 정비 없인 성장 없다"…전자금융거래법 개정 목소리
핀테크산업과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제도 기반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AI디지털경제금융포럼은 24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핀테크 및 디지털자산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
2025-07-24 목요일 | 우한나 기자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요건은…"준비자산 유지 의무·상환청구권 보장 필요"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의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준비자산 구성과 관리에서 엄격한 의무를 부여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또, 제도적 장치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인에 대한 이용자의 상환청구권 보장...
2025-07-2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콤, 스테이블코인 활용 토큰증권 결제 시스템 기술검증 착수
코스콤이 국내 자본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의 발행 및 유통이 활성화될 것을 대비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토큰증권(STO) 결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지 검토에 나선다. 코스콤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2025-07-1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넥써쓰, 네이버페이 출신 안중현 부사장 영입...“스테이블코인 박차”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는 17일 스테이블코인 전담조직(TF)을 신설하고 총괄에 핀테크 전략 전문가 안중현 부사장을 신규 영입했다. 안중현 부사장은 국내 주요 간편 결제 및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서 핵심 역...
2025-07-1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디지털 원화의 선택: 민간 혁신인가, 공공 신뢰인가
2025년, 디지털 화폐를 둘러싼 논쟁은 대한민국 금융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특히 원화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의 가능성과 그에 따른 위험요소는 시장 혁신과 통화 주권 사이의 긴장 속에...
2025-07-14 월요일 | 최공필
'업비트' 두나무,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 66건 출원…"선제적 대응" [가상자산 통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 대거 출원에 나섰다. 9일 특허청 지식재산정보 검색 서비스 키프리스(KIPRIS)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 3일 'USDUP', 'UPWON', 'UPKRW' ...
2025-07-0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코빗 리서치센터, '기관 자금 동향: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재편 시그널' 보고서 발간 [가상자산 통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기관 투자자 동향을 정리한 보고서 ‘기관 자금 동향: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재편 시그널’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2월 발표한...
2025-07-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방성빈號 부산은행, 스테이블코인 본격 연구…지역 디지털화폐 모델 구축 나선다
BNK부산은행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공동 연구에 본격 착수하며 디지털 금융혁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부산은행은 지난달 30일 사단법인 오픈블록체인·DID협회(이하 OBDIA)의 ‘스테이블코인 분과’에 정식 가입했다...
2025-07-02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업비트' 두나무, 네이버페이와 맞손…"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네이버페이와 손 잡고 향후 원화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두나무 측은 1일 "업비트는 네이버페이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5-07-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