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현 부사장은 국내 주요 간편 결제 및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인물로 네이버페이, 토스뱅크, 당근페이 등에서 핀테크 기반 서비스를 구축해 왔다.
특히 네이버페이 초기 오픈에 참여했고 토스뱅크 오픈 멤버로 Common Product Owner 역할을 맡아 금융 서비스의 기획과 운영에 기여했다.
당근페이에서는 부사장으로 서비스를 총괄하며 하이퍼로컬 기반의 커뮤니티 결제 솔루션 당근페이를 구축했다. 이 결과 당근페이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320만 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영입으로 넥써쓰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사업 전략 수립과 서비스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