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경 권한 두고 금감원 "인지수사 필요" 피력…금융위는 이견
1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금융감독원의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인지수사권 필요성 요청이 공식 제기됐다. 다만, 금융위원회는 특사경 권한 확대 시 우려를 제기하며 온도차를 보였다. 이날 이찬진 금감원장은 금융...
2025-12-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엔비디아' 육성·지방 예대율 규제 완화···'생산적금융' 가속도 [2025 금융위 업무보고]
금융위원회가 올해 마련한 국민성장펀드 등 금융 대전환 기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생산적금융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포용금융 강화로 지원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더욱 촘촘하게 금융 취약계층을 돕고, 시장 ...
2025-12-19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새출발기금 도덕적해이 막는다···지원대상 심사 강화 [소비자금융 대전환]
앞으로는 새출발기금 대상자 심사가 강화되고,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제한된다.채무 소각·조정 수준도 소득 수준에 따라 결정될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출발기금 제도 개선 방...
2025-12-16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증자 참여·인프라투융자···지원 방식 다양화로 대상 '확대' [국민성장펀드 출범]
앞으로 5년간 150조원 규모로 운영되는 국민성장펀드는 첨단전략산업을 직접 영위하는 기업 뿐만 아니라, 지분투자 펀드 등을 통해 중소‧기술기업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초장기 기술 투자 펀드를 활용해 유망기업에...
2025-12-11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계-산업계 생산적 '맞손'···국민성장펀드로 제조업 AX 지원 [생산적금융 대전환]
"국민성장펀드를 중심으로 금융과 산업의 협업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국내 첨단전략산업의 중심인 제조업 기업들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이 나선다.금융위원회가 마련한 생산적금융 대...
2025-12-04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성실상환자에 최대 1500만원 대출지원···금융위 '새도약론' 마련[포용금융 대전환]
"새도약론은 긴급 자금 필요시 고금리 대출 이용을 방지하고, 신규 사업 자금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되어 취약계층 재기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금융위원회가 새도약기금의 채무탕감 지원을 받지 못하...
2025-11-1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 "캄보디아 범죄 조직 금융거래 제한·징벌적 과징금 도입 속도" [금융위원장 월례간담회]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대한 금융거래 제한 대상자 지정 문제, 실무 작업은 거의 끝났습니다. 관계부처와 협의해 최대한 속도 내겠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2일 첫 월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정감사로 받은 제안...
2025-11-12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시장감시체계 '계좌 기반→개인 기반' 전환…불공정거래 과징금 강화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체계를 계좌기반에서 개인기반으로 전환한다.불공정거래, 공시위반 과징금 부과기준 등을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자...
2025-10-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2025 국감] 추가 부동산 공급 대책 시사···이억원 금융위원장, 첫 국감 '선방'
"당부하고 싶은 것은 부동산 정책을 잘하셔서 국민들 편하게 해달라는 것"지난 20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를 주재한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의 발언이다.이날 국감에서는 10·15 대책에 대한 우려와 질책 뿐만 아니라...
2025-10-2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생산적금융 대전환 본격화] 금융위, 국민성장펀드 성공에 '올인'···'여신 RW 논의 필요' 지적도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미래 전략산업과 생태계‧인프라에 맞춤형 투자를 제공하고, 기술금융을 강화하며 지역경제로의 시중자금 물꼬 전환을 이끌겠다"지난 19일 생산적금융 대전환을 공표한 이억원 금융위원장의 발...
2025-10-01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당국, 국정자원 화재 관련 긴급 대응…중앙사고수습본부 격상
금융위원회가 28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심각' 단계의 위기경보에 부합해 합동 위기상황대응본부를 '중앙사고수습본부'로 격상했다.금융위는 이날 오후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유관기관(한국...
2025-09-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반도체·AI 등 첨단산업 150조 집중투자, 국민성장펀드 출범 [생산적금융 대전환 본격화]
이재명정부의 경제분야 핵심 과제인 ‘생산적 금융’ 실현을 위한 마중물이 될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의 구체안이 베일을 벗었다. 민관이 합동으로 조성하는 ‘국민성장펀드’는 정부의 첨단전략산업기금...
2025-09-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사 CEO 중징계 권한 '금감위'로 이관, '금소원'에 검사·제재권…금융감독체계 윤곽
금융감독체계 개편 관련한 정부조직 변화 내용이 윤곽을 드러냈다.금융위원회에서 개편되는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가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등 임원 중징계 권한을 갖는다. 현재 금융감독원장 전결 권한에서 이...
2025-09-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권대영 증선위원장 "회계부정 엄히 제재"…증선위 3대 중점 운영방향 제시
권대영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7일 주가조작, 불법 공매도 등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비롯, 회계부정에 대한 엄중 제재 방침을 밝혔다.권 위원장은 이날 부임 후 첫 증선위 회의를 주재하면서...
2025-08-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부위원장에 권대영…"위기대응 금융 전문가"
이재명 정부의 차관급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이 임명됐다.정통 관료인 권 부위원장은 최근 6.27 부동산 대책 관련한 대출 규제로 이 대통령으로부터 공개 칭찬을 받아 주목받기도 한 인사다....
2025-07-2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체계 '새 틀'은?…조직개편 촉각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련한 정부 조직개편 최종안 결정이 지연되면서 당국에 뒤숭숭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1일자로 새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 등 인선이 ...
2025-07-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저축은행,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완화...서민금융 공급 확대
저축은행에 적용됐던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규제가 완화되면서 저축은행 영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책서민금융상품과 민간중금리대출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서민금융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2025-06-3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금융당국 수장 촉각…조직개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새 정부의 초대 금융당국 수장을 누가 맡게될 지 관심이 모인다.국정공백 최소화 차원에서 순차적으로 신속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금융부처 관련해서는 정부조직 개편 추진...
2025-06-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6월부터 비영리법인·거래소 가상자산 매도 가능
오는 6월부터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의 가상자산 매도가 가능해진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가상자산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비영리법인 및 거래소의 가상자산 매...
2025-05-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공개매수 미공개정보 이용 부당이득' 공개매수자·자문사 직원 검찰 고발
공개매수 실시 전 관련 정보를 이용해 미리 주식을 매수하고 이후 매도해서 주가 상승 차익을 실현한 혐의의 공개매수자 및 공개매수 자문사 소속 직원 등 행위가 적발됐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22일 ...
2025-01-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사망보험금 건강할 때 연금으로 받는다…실손 보장기간도 확대 [2025 금융위 업무계획]
앞으로 사망보험금이라도 건강할 때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실손의료보험 보장 기간도 기존 100세에서 최대 110세로, 가입 상한 연령은 기존 70~75세에서 90세로 확대된다. 실손보험 사각지대에 놓였던 초고...
2025-01-09 목요일 | 한상현 기자
부동산PF·부실저축은행 현안 산적한데…선거 일정 ‘불투명’ [막오른 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발전 (1)]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임기 만료가 내년 2월에 예정돼 있어 20대 회장 자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임기가 2개월가량 남은 지금까지도 명확한 선거 일정은 나오지 않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
2024-12-27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캐피탈사, 성장성 둔화·수익성 하락…보험대리점 진출 등 부수업무 허용해야” [제13회 여신금융포럼]
캐피탈사들이 내년 비우호적 영업환경으로 인해 성장성 둔화와 수익성 하락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렌탈업과 보험대리점 등 부수업무를 허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금융당국은 캐피탈사의 본업인 물적...
2024-12-11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