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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설탕가격 담합에 CJ·삼양사·대한제당 과징금 4083억원 철퇴
공정거래위원회가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의 설탕값 담합 혐의에 4000억 원대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제당 3사에 역대 두 번째 큰 과징금 부과1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이 사업자 간(B2B) 거래에서...
2026-02-12 목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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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알테오젠, ‘로열티 악재’ 떨칠까
시장 기대에 못 미친 로열티 수준이 알려지면서 시장에 충격을 안긴 알테오젠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반등에 나섰다. 첫 현금배당과 J코드 부여 성과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 기대가 확산되는 모습이다.기술이전이 만...
2026-02-12 목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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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효과에 매출 늘고 적자 줄고…‘전략적 전환’ 신라젠, 임상도 순항
신라젠이 우성제약 합병 효과로 매출이 두 배 이상 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차세대 항암 플랫폼 ‘SJ-650’ 연구 성과가 세계적 유전자 치료 학술지에 게재되고, 핵심 파이프라인 ‘BAL0891’도 임상 1상 발표를 앞...
2026-02-1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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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히트작’ 오쏘몰 매출 감소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는?
동아제약이 자사 대표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매출 감소에도 끄덕없는 모습이다. 경쟁 심화와 유통구조 변화 영향으로 오쏘몰 판매가 줄고 있지만, 피부외용제 성장과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이를 상쇄하면서 사업 ...
2026-02-10 화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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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몸집도 이익도 반토막 CJ ENM…올해는 달라질까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2-0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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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재생에 올인한 ‘이 회사’, 글로벌 진출 노린다 [시크한 바이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시크한 바이오’는 시장 한편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매력적인(Chic)’ 바이오 기업들을 ‘찾아(Seek)’ 소개...
2026-02-0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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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포트폴리오 재편 속도...다음 타깃은 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가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건강기능식품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 중장기 전략 변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연이은 구조 개편에 매각·합병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
2026-02-08 일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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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규석(삼진제약 대표이사) 씨 빙부상
▲ 김영복 씨 별세, 조규석(삼진제약 대표) 씨 빙부상=7일, 서울 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9일, 02-2258-5940.
2026-02-07 토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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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덮친 ‘약가 인하’…실적 악화·R&D 위축 ‘비상’
정부가 약가 인하를 추진하면서 국내 제약업계가 실적 감소와 연구개발(R&D) 위축이라는 이중 압박에 직면했다. 대형, 중소 할 것 없이 국내 제약사 모두 경영 부담이 확대되면서 산업 전반의 성장동력 약화 우려...
2026-02-06 금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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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배 껑충’ 앱클론, 관리종목 벗었다…본격 성장은 올해부터
앱클론이 ‘관리종목’ 꼬리표를 뗀다. 지난해 매출이 30억 원을 넘어서면서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될 전망이다. 올해부터는 CAR-T 세포치료제 ‘AT101’ 자체개발과 함께 ‘인비보 CAR-T 플랫폼’ 개발을 통해 성장...
2026-02-04 수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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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CEPI와 백신 생산 협력…“사업보국 가치 실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백신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와 함께 ‘사업보국’ 가치 실현에 나섰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일 CEPI와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VMFN) 파트너십을 체결...
2026-02-04 수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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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신약’ 문제없다는 에이비엘바이오, 안심할 수 없는 이유는
사노피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ABL301’의 개발 우선순위를 뒤로 미룬 것과 관련, 에이비엘바이오는 “개발이나 기술적 문제는 없다”며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도 글로벌 제약사의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에서 ...
2026-02-02 월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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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리스크 해소’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허가’만 남았다
코오롱티슈진이 인보사 사태로 짊어진 사법 리스크를 상당 부분 해소하며 재도약 국면에 들어섰다. 주주들이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하면서다. 코오롱티슈진의 완전...
2026-02-02 월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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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1조씩?"…삼양식품, 3조 매출 눈앞
삼양식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2023년 ‘1조 클럽’에 입성한 지 불과 2년 만이다. 최근 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매출 3조 원 달성까진 2년이 채 걸리지 않을 가능성도 점쳐진다.글로벌 시장...
2026-01-30 금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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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장재원 연구개발본부장 선임
동화약품은 연구개발본부장에 장재원 전무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장 전무는 연구개발본부장과 개발부문장을 겸임하며 R&D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장재원 전무는 삼육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약...
2026-01-30 금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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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경영권 분쟁 이어 기술유출 소송 종결…주가 돌아설까
한국콜마가 기술 유출 논란과 경영권 분쟁이라는 이중 악재를 정리했다. 최근 주가 부진이 업종 전반의 기대감 조정과 겹친 가운데, 불확실성 해소 이후 주가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인터코스코리아 상대 ...
2026-01-29 목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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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 선택받은 ‘이 회사’, ADC 한계 극복했다 [시크한 바이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시크한 바이오’는 시장 한편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매력적인(Chic)’ 바이오 기업들을 ‘찾아(Seek)’ 소개...
2026-01-28 수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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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국내제약사 2호’ 매출 2조 클럽 ‘눈앞’
GC녹십자가 면역글로불린 제제 ‘알리글로’를 앞세워 국내 제약사 중 두 번째 매출 2조 원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7년간 지속된 4분기 적자 행진도 끊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매출 2조 클럽’ 입성을 자축하는 모...
2026-01-27 화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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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분할 후 첫 성적 희비 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적분할 이후 처음으로 받아든 성적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2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일회성 마일스톤(...
2026-01-27 화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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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위고비’ 머지않았다…비만치료제 속도 내는 제약사 어디?
비만치료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약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의 경구용 위고비가 출시되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들은 GLP-1(글...
2026-01-2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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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이벤트’ 앞둔 HLB그룹 경영진 교체…FDA 문턱 넘을까
HL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재신청이라는 빅 이벤트를 앞두고 경영진 교체에 나섰다. 진양곤 HLB그룹 의장은 2019년에 이어 지난해 다시 대표이사직을 내려놨다. 이번에도 의장으로 물러나며 같은 행보를 ...
2026-01-2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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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Biologics Hits Industry-First KRW 2 Trillion Operating Profit, Eyes KRW 3 Trillion Next [KFT Topic]
Samsung Biologics has written a new chapter in history. Following its industry-first breakthrough of KRW 1 trillion in operating profit in 2023, the company has reached the KRW 2 trillion milestone ju...
2026-01-23 금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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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길’ 걷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익 3조도 머지않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 역사를 썼다. 2023년 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년 만에 2조 원 고지에 올랐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인적분할 이후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2026-01-22 목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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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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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