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중에 자문사 차릴까?”
투핸즈투자자문 조영석 대표이사 CEO,박성진 부사장 CIO 개인투자자 둘이 모여 투자자문사를 차렸다. 1년 밖에 안 된 홈페이지도 없는 미니 자문사라서 아는 사람들만 아는 곳인데, 들리는 입소문을 빌리면 “잘한다...
2015-10-28 수요일 | 김창경 기자
노인가구 증가하는데 준비는 ‘어렵네’
노후생활을 꾸리는 것이 만만찮을 것이라는 말은 하도 많이 들어 잘 알고 있지만, 실태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막연한 추측만 할 뿐이다. 그런데 최근 이와 관련된 보고서가 KDI에서 나왔다. 최근 KDI에서 노후...
2015-05-17 일요일 | 김창경 기자
기관은 꾸준한 중소형주를 좋아해
요즘처럼 한국증시에서 중소형주가 ‘큰 손’들에게 사랑받던 때가 있었나 싶을 만큼 중소형주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사랑이 남달라 보인다. 올 들어 중소형주들의 주가는 상당한 상승탄력을 보여주었다. ...
2014-05-01 목요일 | 김창경 기자
입시생 부모에게 인기폭발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에서 생활소비재 업종 분석을 맡고 있는 김미연 연구위원을 인터뷰한 뒤 혹시나 싶어 한국금융신문 홈페이지에서 김미연이란 이름을 넣어봤더니, 입사 4년차였던 2003년 5월의 인터뷰 기사가 나온다. 당...
2014-03-05 수요일 | 김창경 기자
車, 국내에서 욕먹어도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요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만날 때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을 건네기가 조심스럽다. 다른 한편에서 회자되고 있는 ‘안녕들 하십니까?’와는 또 다른 의미이다. 증권업계 전체에 구조조정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2014-01-05 일요일 | 김창경 기자
구조조정 탓인가 업황개선 덕인가 “바쁘다 바뻐!”
요즘 금융업계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만큼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들도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 증권업계가 부침을 겪는 과정에서 애널리스트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남은 이들의 업무량도 배가됐기 때문이다. 최근 한...
2013-11-27 수요일 | 김창경 기자
외국에서 더 유명한 자문사
투자자문 업계가 자문형 랩의 쇠락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꾸준하게 순익을 내고 있는 자문사들이 있다. 그 가운데에는 운용을 책임지고 있는 펀드매니저가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등 금융권 출신이 아...
2013-09-01 일요일 | 김창경 기자
1인GA, 그렇게 수수료율 높아도 돼?
보험 판매채널 중 GA의 영향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지만 업계의 사정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보험 등 금융상품 판매가 신통치 않아 영업인력들의 벌이가 좋지 않고 그로 인해 이합집산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
2013-07-25 목요일 | 김창경 기자
부자가 되려면 공부부터 하라
바야흐로 양극화의 시대이다. 부의 격차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 세대 간의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그러니 개인 간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소위 말하는 중산층이 몰락하고 있는 것이다....
2013-07-09 화요일 | 김창경 기자
부동산 자산관리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라
재테크에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몇 년 내 얼마를 모으고 내 집을 장만하겠다는 식의 막연한 목표가 아니라 좀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이 수반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보유자산 규모를 늘려 나가는 자...
2013-07-09 화요일 | 김창경 기자
매수-매도자 동상이몽, 거래 부진
양도세감면안이 국회 기획재정위를 통과하면서 4월 1일 이후 매매계약분부터 소급 적용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하지만 재건축이 아닌 아파트는 아직 양도세 감면이 국회 본회의 통과 전이고, 정책의 세부사항이 정해지...
2013-06-20 목요일 | 김창경 기자
물고기 잡는법 가르치는 산(産)테크
돈 버는 방법, 재테크다. 모든 국민이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 수 있을까, 크게 굴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재테크 잘하는 법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산테크를 잘해야 한다고 말하면 고개부터 갸웃한다. 산테크...
2013-06-13 목요일 | 김창경 기자
기업의 현명한 재투자에 주목하라
최고 대학을 졸업한 뒤 모 그룹사에서 브랜드마케팅을 담당했고 서울시정개발연구원(SDI)에서도 일했다. 그사이 기업가치 평가에서부터 투자 타당성 평가, 기업인수·합병, 경영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내공을 쌓았다....
2013-03-04 월요일 | 김창경 기자
스마트러닝…교육과 태블릿과 게임의 만남
2012년 증시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주인공은 ‘차화정’도 아니고 ‘바카라’도 아닌 ‘스마트’였다. 덕분에 지난 한해 스마트폰과 관련된 주식이라고 하면 죄다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증권사들의 매수 추...
2013-01-02 수요일 | 김창경 기자
문제는 은퇴자금 부족이 아니라 유동성
여유로운 은퇴생활과는 아직 거리가 먼 현실 속 대다수 은퇴자들은 노후자금이 부족해서 고민하고 충분해도 고민한다. 모자라면 돈 걱정을 해야 하고 충분하면 각종 위험으로부터 어떻게 지킬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2012-11-28 수요일 | 김창경 기자
수익률 보면 안된다고? 장기간 지속되면 괜찮아!
기자들이 펀드와 관련된 기사를 작성할 때 꼭 연락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펀드평가회사 제로인(www.funddoctor. co.kr) 레이팅사업부에서 근무하는 이은경 연구원이다. 언론에서 보도되는 기사 자료 대부분이 이 연...
2012-09-03 월요일 | 김창경 기자
공급이 부족해…화학주 지금 사라
에너지와 석유화학 업종은 경기에 민감하다. 그래서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차·화·정’ 바람을 타고 치솟던 주가가 지금은 반토막이다. 그런데 분위기가 서늘한 바로 지금 에너지·화학 주식을 사야한다고 목소...
2012-07-11 수요일 | 김창경 기자
토탈 은퇴설계 위한 롤모델 만든다
최근 금융소비자연맹과 생명보험협회가 변액연금보험 수익률을 두고 공방을 벌여 화제가 됐다. 변액연금 수익률이 물가상승률도 제대로 따라잡지 못한다는 것이 금소연의 주장이었고, 생보협회는 보험료 구조를 감안...
2012-04-29 일요일 | 김창경 기자
100세 시대에 100세 보장은 기본
김 차장은 사회 초년병이었던 1997년 일찌감치 암보험에 가입했다. 보험료는 10년 동안 다 납입했고 그사이 어디 아픈 데도 없었던 터라 한참동안 보험에 관해서는 잊고 살았다. 그러다가 최근 ‘100세 보험’이 자주...
2012-04-25 수요일 | 김창경 기자
한번 푸어(poor)는 영원한 푸어?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그냥 쉬는’ 20~30대 청년 백수 규모가 사상 최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쉬었음’이라고 답한 20대 인구가 34만 6000명으로...
2012-04-01 일요일 | 김창경 기자
증권사 소홀한 중소형주 분석 우리가 한다
거래소의 분류기준에 의하면 증시에 상장된 종목 중 대형주는 100개에 불과하다. 그 나머지는 모두 중소형주에 속한다. ETF와 우선주, 리츠, ELW 등을 빼도 최소한 1500개 이상은 중소형주란 얘기다. 숫자에선 압도적...
2011-12-25 일요일 | 김창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