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 따라 석촌호수에 내려온 친구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제2롯데월드가 송파구와 함께 7일부터 ‘슈퍼문’ 주변에 밤 하늘의 별·행성 등을 상징하는 여덟 개의 천체 조형물인 ‘슈퍼문 프렌즈’를 추가로 설치해 불을 밝힌다. 이번에 설치되는...
2016-09-07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서울신라호텔 ‘일본식 이탈리안 요리’ 선보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일본식 이탈리안 요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서울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와 라운지&바인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의 도쿄 시부야의 레스...
2016-09-07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신규면세점 대전 ‘D-27' 승자 누가될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규면세점 특허신청 접수가 다음달 4일 마감되는 가운데 후보 기업들의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다. 현재까지 신규면세점 입찰 참여를 공식화한 기업은 지난해 워커힐면세점의 특허를 신...
2016-09-07 수요일 | 김은지 기자
CJ그룹, 주한 외교관 초청 한식 체험 진행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이 추석을 맞아 주한 외교관들에게 한식문화를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CJ그룹은 6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각국 주한 대사 등을 초청한 가운데 ‘CJ Friends...
2016-09-07 수요일 | 김은지 기자
롯데홈쇼핑 프라임타임 영업정지 일단 면해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홈쇼핑이 프라임타임 영업 정지 처분을 당분간 면하게 됐다. 지난 8월 초 롯데홈쇼핑은 프라임타임 영업 정지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본안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으며, 가처분 신...
2016-09-07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이랜드리테일, 통합 PB ‘E:상품’ 출범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이랜드그룹의 유통 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이 이랜드리테일 통합 PB ‘E:상품(E:上品)’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E:상품은 이랜드가 직매입∙직생산∙직판매를 통해 만든 거품 없는 명품에...
2016-09-07 수요일 | 김은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희망 Dream 멘토링 개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화그룹의 레저·서비스 계열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갤러리아·한화S&C·한화63시티가 문산 수억 중학교 재학생 80명을 초청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2016-09-06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신격호 건강상태 점검…서미경 강제 입국 조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검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 방문조사를 요청함에 따라 검찰이 신 총괄회장의 건강상태 점검에 나선다.앞서 5일 검찰은 신 총괄회장에 오는 7일 오전 10시 피의...
2016-09-06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식음료 단신] 스타벅스 티바나 론칭 外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6일부터 스타벅스의 티 전문 브랜드인 스타벅스 티바나를 론칭, 국내 940여 매장에서 자몽 허니 블랙 티과 샷 그린 티 라떼 등 8종의 다양한 음료를 선보인다. ...
2016-09-06 화요일 | 김은지 기자
롯데홈쇼핑, 신규 패션 브랜드 ‘LBL’ 론칭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홈쇼핑은 2016년 FW 시즌을 맞아 오는 7일, 신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을 론칭하고 단독 브랜드를 통한 패션상품 강화에 적극 나선다.‘일상 속 럭셔리’...
2016-09-06 화요일 | 김은지 기자
CJ푸드빌,중국서 비비고·뚜레쥬르 복합매장 오픈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중국 상하이 핵심상권에 비비고와 뚜레쥬르가 동시 출점했다. 정문목 대표가 이끄는 CJ푸드빌은 중국 상하이 핵심 상권인 난징시루에 비비고와 뚜레쥬르를 동시 개설하며 향후 복합화 모...
2016-09-06 화요일 | 김은지 기자
더 플라자, 추석 연휴 파인다이닝 특선 선보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세계적인 호텔그룹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더 플라자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파인다이닝 특선메뉴 프로모션...
2016-09-06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신라면세점, 추석 맞이 ‘쇼미더스타일’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라면세점은 추석 연휴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가 포함된 ‘쇼미더스타일’ 행사를 6일부터 시작한다. 올 해 추석은 연휴 시작 전 휴가를 이틀 붙여쓰면 최장 9일...
2016-09-06 화요일 | 김은지 기자
CJ그룹, 7일부터 대졸 신입 ‘1700명’ 공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12개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7일부터 공개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9월 7일부터 26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
2016-09-06 화요일 | 김은지 기자
한샘, 추석 맞아 풍성한 할인 이벤트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플래그샵 9개점이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한샘플래그샵과 전국 80여개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온라인몰인 한샘몰에서는...
2016-09-06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아모레퍼시픽, 협력사 대금 900억 조기 지급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룹의 모든 계열사와 협업한 72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달 8일부터 20일까지...
2016-09-06 화요일 | 김은지 기자
그랜드 하얏트, 모바일전용 추석패키지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모바일 전용 추석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모바일 패키지는 남산 전망의 객실과 실내 외 수영장 이용·24시간 체육관·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등 호텔...
2016-09-06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스타일 한살’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지난해 9월 1일 ‘이비스’에서 ‘이비스 스타일’로 리브랜딩 했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일 한...
2016-09-06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신격호, 검찰 소환 통보에 ‘방문조사 요청’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검찰의 소환 통보에 방문조사를 요청했다. 검찰이 7일 오전 10시 신 총괄회장의 소환을 통보한 가운데, 신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
2016-09-05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9일 그랜드 오픈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세계그룹이 국내 최초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을 9월 9일 그랜드 오픈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원데이 쇼핑·문화·레저·관광·힐링의 복합 체류형 공간으로서, 백화점 450개...
2016-09-05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신격호 총괄회장 7일 오전 검찰 소환 통보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이 7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신 총괄회장에게 7일 오전 10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 신 총괄...
2016-09-05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오뚜기-삼성서울병원 연구기금 5억 지원 협약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오뚜기(사장 이강훈)와 삼성서울병원은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연구기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오뚜기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매년 1억원 씩 5년에 걸쳐 총 5억 원의 연구기금을 삼성서울병...
2016-09-05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아모레퍼시픽,2020년 ‘말레이시아 생산기지’설립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말레이시아 누사자야 지역에 새로운 해외 생산기지를 설립한다. 이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아세안 지역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5일 공시를 통...
2016-09-05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