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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7일부터 대졸 신입 ‘1700명’ 공채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06 11:34

페이스북 생방송 통한 ‘보이는 채용라디오 CJ On-Air’ 눈길

CJ그룹이 7일부터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CJ그룹 제공

CJ그룹이 7일부터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CJ그룹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이 12개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7일부터 공개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9월 7일부터 26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다.

같은 기간 동안 2017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동계 인턴 전형도 모집한다.

대졸 신입 전형 지원자들은 CJ제일제당, CJ E&M을 비롯한 12개 주요 계열사 150여 개의 직무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해야 하며, 10월 초 서류 전형 합격 발표 후 테스트 전형과 실무진 및 임원 면접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번 하반기 채용 전형부터는 2차 임원 면접 과정에서 직무성향 서베이가 새롭게 도입된다. CJ그룹 인사담당자는 “해당 검사는 지원자가 어떤 직무와 적합한지를 판단해 부서 배치 등에 참고할 예정이며, 합격 여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부터 일반 서류 전형에서 어학 성적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 다만 글로벌 인재 전형은 분리해서 모집하며, 글로벌 전형에서는 어학을 포함한 글로벌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아울러 지원자들을 위한 맞춤형 채용 설명회인 ‘Produce Your Career’도 오는 9일 CJ인재원에서 열린다. 사전 접수를 통해 선발된 300여명의 예비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계열사 파헤치기와 직무 엿보기, 신입사원의 취업 스토리 등 상세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개별 멘토링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 접수시 지원자들이 듣고 싶은 콘텐츠에 직접 투표 하게 함으로써 원하는 채용 정보를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채용담당자가 채용 과정 및 지원시 유의점 등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보이는 채용라디오 CJ On-Air’가 진행될 예정이다.

CJ그룹 채용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방송되며, CJ그룹 채용에 관심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어디서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댓글을 통해 생방송 중 질의 응답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전년에 비해 채용 직무수가 40% 가량 확대되었고, 직무 성향 서베이도 신설됐다”며 “CJ그룹은 서류 전형 평가를 인사담당자가 아닌 실무 담당자가 직접 하는 만큼 스펙보다 지원자들의 직무 적합도가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이다”고 밝혔다.

CJ그룹은 대졸 공채 및 각사 공채 등 올 하반기에 총 1700명의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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