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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신규 패션 브랜드 ‘LBL’ 론칭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06 15:09

이달 7일 럭셔리 데일리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 론칭

롯데홈쇼핑은 오는 7일  2016년 FW시즌을 맞아 신규 패션 브랜드‘LBL’ 을 론칭하고 eks독 브랜드를 통한 패션상품 프리미엄 강화에 나선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오는 7일 2016년 FW시즌을 맞아 신규 패션 브랜드‘LBL’ 을 론칭하고 eks독 브랜드를 통한 패션상품 프리미엄 강화에 나선다. 롯데홈쇼핑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홈쇼핑은 2016년 FW 시즌을 맞아 오는 7일, 신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을 론칭하고 단독 브랜드를 통한 패션상품 강화에 적극 나선다.

‘일상 속 럭셔리’를 표방하는 ‘LBL’은 홈쇼핑 패션상품 주요 고객이 기존 4~50대에서 3~40대로 낮아짐에 따라, 폭넓은 연령대에 걸쳐 각광 받을 수 있는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1년 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브랜드이다.

LBL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베이직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임으로써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Timeless)’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우아한 분위기와 품격 있는 스타일링으로 대변되는 배우 오연수를 모델로 내세워,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론칭 방송은 7일 오전 8시 15분부터 총 70분간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시즌을 맞아 남녀 캐시미어 니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시미어 100% 소재를 사용한 ‘여성 캐시미어 홀가먼트 니트’는 13만 9000원, ‘남성 캐시미어 니트’는 15만 9000원으로, 봉제 없이 한 벌의 옷을 통째로 완성하는 무봉제 기법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다음달 15일에는 LBL 론칭을 기념해 서울 잠실롯데월드몰 ‘스튜디오샵’에서 모델 오연수가 참석한 가운데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24일부터는 대표 패션·뷰티 프로그램 ‘정쇼’를 통해 LBL의 다양한 가을시즌 아이템들을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4년부터 조르쥬레쉬·샹티·다니엘에스떼·케네스콜 등 총 5개의 단독 패션 브랜드들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 라이선스 체결은 물론, 배우 송윤아·야노시호·이보영 등 유명 톱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단독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인지도와 충성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최근 3년 간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만 6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현재 전체 패션 매출 중 단독 브랜드 매출은 15~20%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3040 여성층 수요 증가와 FW시즌을 맞아 신규 여성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면서 “고급소재와 기본 아이템,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진 럭셔리 데일리룩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에도 다양한 단독 브랜드 기획과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패션 카테고리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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