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삼성전자'·외인 '삼성전자'·개인 '현대차'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9월15일~9월19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9-2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HPSP'·외인 '에이비엘바이오'·개인 '알테오젠'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9월15일~9월19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09-2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FICC 파생상품시장 개장시각 15분 앞당긴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150 위클리옵션 등 신상품을 상장하고, FICC파생상품시장 개장시각을 15분 앞당길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19일 예...
2025-09-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자금조달-투자수익' 자본시장 선순환 중점…STO·BDC 도입 [생산적금융 대전환 본격화]
금융당국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추진하면서 자본시장 측면에서는 국민 벤처투자 확대를 위해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를 도입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자산이나 사업의 증권화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
2025-09-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보험사 인수 추진 한투지주, "여러 매물 살피는 중" 전방위 검토
보험사 인수를 추진 중인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인수합병(M&A) 시장 매물을 전방위적으로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최근에는 롯데손해보험 실사에 나섰다.올해 정기 주주총회 당시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이 보험사 ...
2025-09-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출신 속속…가상자산 거래소, 규제 대응 인력수혈 적극 [가상자산 통신]
빗썸, 두나무(업비트) 등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준법 및 내부통제 강화 측면에서 감독당국 출신 인력들을 지속적으로 영입 중이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등이 마련되면서 가상자산 사업자가...
2025-09-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투자협회·벤처기업협회·한국평가데이터, 자본시장 기반 생산적금융 확대 맞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 한국평가데이터(대표 홍두선)는 18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자본시장 기반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
2025-09-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넥스트레이드, 거래대상 종목수 650개 내외 유지…22일부터 66개 종목 거래 중단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거래대상 종목을 650개 수준으로 운영한다.넥스트레이드(대표이사 김학수)는 오는 22일부터 선제적으로 66개 종목(코스피 11개 종목, 코스닥 55개 종목)의 거래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2025-09-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美 금리인하로 통화정책 국내여건 집중 여력 커져"
박종우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18일 "미국 연준(Fed)이 9개월 만에 다시 금리를 인하하면서 향후 국내 경기·물가 및 금융안정 여건에 집중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할 수 있는 여력이 커졌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
2025-09-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美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4.0~4.25%'…연내 2회 추가인하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p(포인트) 인하했다.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금리인하다.한국(2.50%)과 미국 간 금리 격차는 최대 1.75%p로 축소됐다.연준은...
2025-09-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리테일 진출 앞둔 넥스트증권, 기술·보안 리더십 강화
넥스트증권(대표이사 김승연)이 기술·보안 조직을 개편하고, 고재도 테크본부장(Head of Engineering)과 김희균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새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재도 신임 테크본부장은 무신사, 카카오...
2025-09-1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리동결' 8월 금통위원 "수도권 집값·가계부채 추세적 안정 지켜볼 필요 있어"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지난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통위원 대다수는 정부 가계부채 대책으로 수도권 주택시장 불안은 다소 진정됐지만, 여전히 집값 상승 기대가 높고, 가계부채가 추세적으로 안...
2025-09-1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CEO 중징계 권한 '금감위'로 이관, '금소원'에 검사·제재권…금융감독체계 윤곽
금융감독체계 개편 관련한 정부조직 변화 내용이 윤곽을 드러냈다.금융위원회에서 개편되는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가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등 임원 중징계 권한을 갖는다. 현재 금융감독원장 전결 권한에서 이...
2025-09-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증권금융 창립 70주년…"자본시장 안전판 역할에 성장판 기능 강화"
한국증권금융이 그간 수행해 온 자본시장의 ‘안전판’ 역할에 더해, 시장 발전을 지원하는 ‘성장판’ 역량을 높인다.자본시장 유동성 공급액을 지속 확대하고, 해외주식을 담보로 신규 취급해 증권사의 보유증권 활...
2025-09-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정부 결정 충실히 집행할 책무 있어"…조직개편에 입장 [정부조직 개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금감원은 공적기관으로서 정부 결정을 충실히 집행할 책무가 있다"고 밝혔다.전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에 이어 조직개편 내용에 대해 수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으...
2025-09-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뉴욕 사무소 개소…글로벌 4대 권역 거점 확보
한국거래소(KRX)가 뉴욕사무소를 열었다. 이로써 글로벌 4대 권역 거점을 확보했다.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KRX 뉴욕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북미 투자자와의 상시 소통...
2025-09-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무위원장 찾은 금감원 비대위…"금융감독체계 개편안, 소비자보호 강화 효과 불확실" [정부조직 개편]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국회 윤한홍 정무위원장을 만나 "올바른 금융감독체계 개편이 될 수 있도록 법안심사 과정에서 충분한 공론화 및 전문가·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합리적인 결정을 이끌어달...
2025-09-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외국계CEO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외국계 금융사도 소비자보호 보다 중시해야" [금감원장-금융사 CEO 간담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날로 복잡해지는 금융상품 구조 등을 감안하면 외국계 금융회사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보다 중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찬진 원장은 이날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5개 외국계 금융...
2025-09-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전환기 가상자산, 투자지형 변화 알면 길이 보인다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대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미국에서는 지난 7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법안인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가 통과되며 주요국에서도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율 체계가 속속 정비되고 있다....
2025-09-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발행어음 1호’ 한투증권, IMA도 선점 노려…‘1위 실적’ 강점 [증권 3사 '1호 IMA' 도전장 ①]
국내 첫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 선정을 연내 앞둔 가운데, 후보군이 3파전으로 확대됐다. 별도 자기자본 8조원 이상 기준에 부합하는 후보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그리고 새로 출사표를 낸 NH투자증권이다...
2025-09-15 월요일 | 정선은, 방의진 기자
대신증권, 이사회 오너 3세 경영체제 토대 강화 [빅10 증권사 이사회 분석 ⑤]
2025년 현재 국내 증권사 이사회 구성 면면은 책무구조도 시행, 경영 승계 채비 등에 따라 여느 때보다 주목된다.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들의 이사회 구성과 지배구조 평가 등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g...
2025-09-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SK하이닉스'·개인 '한화오션'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9월8일~9월12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9-1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원익IPS'·외인 '알테오젠'·개인 'JYP Ent.'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9월8일~9월12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09-1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