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 세단 버리고 SUV 갈아타나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자동차의 대표적인 세단 차량인 체어맨이 출시 20년 만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후속 모델로 세단이 아닌 SUV가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지난달 29일 개막...
2016-10-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QM6·그랜저·트랙스 ‘가속 페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자동차 업계의 올해 3분기 판매량이 지난 4일 발표된 가운데, QM6·싼타페·쏘렌토 등 하반기 출시된 신차들과 그랜저·트랙스 등 출시 예고된 차량의 행보가 주목된다. 올해 4분기 신형...
2016-10-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쌍용차, 이공계 여학생 공장 초청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7일 자동차 산업에 관심 있는 이공계 여대생들을 평택 본사에 초청해 산업 현장의 이해를 도모하고 취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6일 자...
2016-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그룹, 중국 수장 교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장원신 해외영업본부장 부사장을 새로운 중국시장 수장으로 임명했다. 최근 중국내에서 품질·고객만족도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중국...
2016-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수입차 853대 리콜 조치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7일 한국GM,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서울, 만트럭버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853대에 대해 리콜조치를 내렸다. 자동차 ...
2016-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기아차, 영업이익률 5년 새 최저 전망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기아자동차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이 지난 5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와 비교해 국내외 판매에서 선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노조 파업에 대한 여파로 실적...
2016-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 ‘가을맞이 고객사랑’ 프로모션 실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용차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하는 ‘가을맞이 고객사랑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
2016-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자동차 톱아보기] 현대차, 벨로스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달 29일 개막한 ‘2016 파리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N브랜드’ 홍보에 집중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파리모터쇼에 참석해 최초 공개된 RN30을 비롯해 RM16에 대해...
2016-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 영업이익률, 5년 새 ‘반 토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이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5%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현대차는 5년 만에 관련 수치가 반...
2016-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쌍용차, ‘2016 하반기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7일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6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서...
2016-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그룹, 태풍 피해 성금 50억 전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사진)은 최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50억원의 수해복구 성금을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날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이재민...
2016-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M6·QM6, 부산 영화제 공식 의전차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지난 6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린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스폰서로 참여하고, SM6와 QM6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
2016-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싼타페·쏘렌토·QM6, 신차 효과 ‘톡톡’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하반기 신형 모델 출시로 인해 ‘삼국지’가 예고된 중형 SUV 시장에서 싼타페·QM6·쏘렌토가 ‘신차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싼타페·쏘렌토는 지난 9월 판매량이 올해 상반기 수...
2016-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이마트와 생활밀착 마일리지 선보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6일 이마트와 손잡고 마일리지 적립·사용이 동시에 가능한 제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마일리지 혜택을 한층 더 확대했다.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이마트와 마...
2016-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M6·말리부·K5, 중형차 2위 싸움 치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중형차 시장에서 2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올해 출시된 SM6와 신형 말리부의 선전이 3분기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K5와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특히 개별소비세(이하 ...
2016-10-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배달의민족, 누적 주문 2억 돌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배달의민족이 누적 주문 수 2억건을 돌파했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은 지난 9월 말 기준 누적 주문 수 2억건을 돌파, 누적 거래액 3조9000억원을 넘어섰다고 6일 ...
2016-10-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OIL,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전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지난 5일 울산 울주군 회야댐 인근에서 태풍으로 불어난 강물에 침수된 차량 내 시민 구조 활동 중 순직한 온산소방서 故 강기봉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
2016-10-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티볼리, 투싼·스포티지 제쳤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티볼리가 투싼과 스포티지를 제치고 국내 B-세그먼트(소형/준준형)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기존의 전통 강자였던 투싼과 스포티지는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적 행보와 달리 국...
2016-10-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 싱가포르에 i40 택시 3500대 공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장원신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 부사장과 싱가포르 컴포트델그로(ComfortDelgro)社의 림짓포(Lim Jit Poh) 회장, 콰홍...
2016-10-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제네시스 G80 스포츠, 사전계약 실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6일 G80 스포츠의 실내외 디자인, 주요 사양 및 가격범위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G80 스...
2016-10-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기아차, 글로벌 브랜드 60위권 '첫 진입'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기아차가 글로벌 60위권 브랜드에 첫 진입했다. ‘디자인 경영’을 선포한 2006년과 비교해 7배 이상 브랜드 가치가 성장했다.기아자동차는 5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
2016-10-0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