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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소형 SUV 강자”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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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2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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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소형 SUV 강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소형 SUV가 생애 첫차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눈을 돌릴 수 있는 차량은 쌍용차의 티볼리다. 티볼리는 올해 월 4000대 이상 팔리며 소형 SUV시장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9월 출시된 ‘2017년형 티볼리’를 통해 기존 모델 보다 안전성을 높였다.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옵션을 통해 총 5가지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 첨단운전자보조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FCWS(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 전방추돌경보시스템), AEBS(Autonomous Emergency Braking System: 긴급제동보조시스템), LDWS(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차선이탈경보시스템), 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 차선유지보조시스템), HBA(High Beam Assist : 스마트하이빔) 등이 관련 옵션으로 적용된다.

쌍용차 측은 “티볼리는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안정성을 인정 받은 차량”이라며 “2017 티볼리는 안정성을 대폭 강화, 동급 차량 중 가장 안전한 차량이라며 마케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주요 재원은 다음과 같다. 우선 13.8 km/ℓ의 연비를 나타낸다. 최대 출력?토크는 각각 113마력, 30.6kg.m을 발휘한다. CO²배출량은 120.0~144.0g/km다. 차량크기는 4400mm 전장, 1795mm 전폭, 1635mm 전고다.

가격의 경우 디젤 모델이 1989만~2681만원, 가솔린 모델 2128만~2480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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