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20일 연합뉴스는 최순실씨 지인이 운영 중인 KD코퍼레이션 생산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해보니 기존 제품과 비교해 24% 비용절감 효과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최씨와 안종범 전 수석의 강요로 KD코퍼레이션 생산 제품을 사용했다고 발표한 검찰 수사 결과에 부딪치는 발언이다.
이에 대해 현대차그룹은 관련 발언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비용절감 발언이 연합뉴스에 보도된 가운데 이에 대한 발언을 누가 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20일 오전 11시 “최순실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직권을 남용,현대차그룹을 상대로 최순실의 지인이 운영하는 흡착제 제조·판매사인 KD코퍼레이션이 11억원 규모의 납품을 할 수 있도록 강요했다”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 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