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장은 “현대차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친환경, 고성능 등에 대한 기술 개발과 투자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으로 딜러들의 성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과의 접점인 판매 최전선에 있는 딜러는 현대자동차의 얼굴이자 현대자동차가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사명을 공유하는 파트너”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세계 42개국 71개 딜러 총 126명의 우수 딜러 사장단을 초청해 ‘함께 미래로(Discover Tomorrow)’라는 주제로 ‘2016 세계 우수 딜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 딜러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들의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세계 우수 딜러대회’를 2012년 시작해 매 짝수해마다 격년으로 개최해왔으며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