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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2-10년 커브에 아시아 민감도 커져..아시아 통화에 우호적 - BOA메릴린치
BOA메릴린치는 "현재까지 미국의 수익률곡선 플래트닝이 아시아 통화에 우호적"이라고 밝혔다. BOA메릴린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통상 낮은 BEI(브레이크이븐)에 의한 커브 플래트닝은 아시아 통화에 부정적이고 낮은 실질금리에 의한 경우라면 달러화에 부정적"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현재까지는 아시아 통화에 우호적이라...
2018-08-29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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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과 외국인 매매
채권시장이 29일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제한적인 약세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외국인 동향을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은 장 후반 외국인의 10년 선물(KXFA020) 매수세로 장기물 위주의 강세가 나타났다. 장중 약보합선에서 머물다가 선물로 나왔던 외국인이 10선 매수로 전환하면서 장 분위기가 바뀌었다....
2018-08-29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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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장 후반 외국인 10선 매수 우위 전환..장기 위주 강세
채권시장이 28일 장 후반 낙폭을 크게 줄이면서 장기물 위주로 강세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1틱 하락한 108.72, 10년 선물(KXFA020)은 9틱 오른 123.3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431계약 순매도하고 10년 선물을 927계약 순매수했다. 글로벌 위험선호 무드 속에 미국채 금리가 상승해 장중 약세를 구...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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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2020년부터는 예산 500조 시대..정부는 어디에 돈을 쓰려고 하나
정부가 예고했던 대로 2019년 예산안을 통해 내년엔 총지출을 9.7%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의 7.1%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예산은 올해 428.8조원에서 내년 470.5조원으로 늘어난다. 정부의 2018~2022년 재...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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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고용부진에도 4분기 금리 인상은 가능 - 키움證
키움증권은 28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4분기 중 한 차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소비자물가의 상승 압력과 GDP갭이 소폭의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한미 금리차 확대 및 경기국면 전환에 대비하여 통화정책 여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으로 고용부진에도 금리를 올리게 될 것"이라고...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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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표시 외평채 12조원 순증..외화표시는 순증 없어 - 기재부
기획재정부는 내년 예산안의 원화표시 외평채 순증액 올해와 같은 12조원, 외화표시(18년 5억달러) 외평채는 순증이 없다고 28일 밝혔다.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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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예산안]원화표시외평채순증액 올해와 같은 12조원..외화표시(18년 5억달러) 순증없어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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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예산안]국민참여예산 39개 사업 835억원 반영
정부는 국민참여예산사업으로 총 39개 사업, 835억원을 2019년도 예산안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예산에 반영된 국민참여예산 시범사업(6개 사업, 총 422억원)에 비해 그 규모가 약 2배로 확대됐다. 정부는 "국민참여예산은 국민이 예산사업의 제안, 논의, 우선순위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서 국민의 의견개진과 참여를...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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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예산안]19년 이후엔 성장세 소폭 둔화될 것..반도체사이클 지속여부 등 불확실성
기획재정부는 28일 수출·소비 중심 성장세가 지속되나 투자부진, 미-중 무역갈등 심화 등 대내외 리스크 확대로 회복세가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부는 "수출은 양호한 회복흐름이 지속되나 설비투자, 건설투자 등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하다"면서 "고용은 구조조정, 생산가능인구 감소, 건설투자 확대 등으로 축...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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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 "우리경제 녹록치 않은 상황..예산안 9.7% 증가한 470.5조원"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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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예산 확대에도 국가채무 GDP비율은 39.5%에서 39.4%로 소폭 하향될 것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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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일자리 대단히 어렵고 분배도 악화돼..적극적 재정운영 할 것"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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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예산안] 국고채 발행총액 18년예산(106.4조)보다 작은 97.8조원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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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예산안] 국고채 상환액 18년예산(69.7조원)보다 줄어든 57.1조원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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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예산안] 국고채 순증액 18년예산(36.7조원)보다 늘어난 40.7조원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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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예산안] 적자국채발행액 18년예산(28.8조원)보다 늘어난 30.1조원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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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예산안] 국세세입예산안 18년 268.1조원 대비 31.2조원 증가한 299.3조 예상
기획재정부는 28일 "내년 국세 세입예산안은 2018년 예산(268.1조원) 대비 31.2조원(11.6%) 증가한 299.3조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291.7조원으로 2018년 예산(260.8조원) 대비 30.9조원(11.9%) 증가...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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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예산안] 총지출 470.5조원으로 9.7% 증액..총수입 481.3조(7.6%) 예상
2019년 예산안의 총지출은 470.5조원으로 올해보다 9.7% 늘어난다. 증가율은 금융위기 때인 2009년을 제외하면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총지출 증가율은 2006~2007년 6.8%, 2008년 8.5%, 2009년 10.6%를 기...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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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경제여건 녹록치 않은 상항..재정이 적극적 역할할 것"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28일 "대내외 도전 과제와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하는 재정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2019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부총리는 "일자리 상황이 대단히 어렵고 분배 지표도 악화되는 등 국민께서 체감하시는 삶의 질도 좀처럼 나아지지 ...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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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시장] 지준 당일 플러스로 돌지만, 레포수급은 다소 빠듯할 듯
당일 지준이 플러스로 돌아서는 가운데 월말을 앞두고 레포시장의 수급은 다소 빠듯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 0.8조원, 공자기금 1.2조원, 통안채만기(91일) 0.8조원, 통안계정만기(28일,14일) 6.0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1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납입(3년) 1.2조원, 통안채발행(1년...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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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나스닥 8000 돌파..글로벌 주가 급등하며 위험 선호↑
채권시장이 28일 미국채 금리 상승 영향으로 제한적인 약세로 출발한 뒤 주가 흐름과 외국인 동향 등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미국이 주도하는 무역분쟁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을 키운 가운데 미국이 멕시코와의 나프타 협상을 타결지었다. 미국이 여타 국가들과의 무역 분쟁을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지 관심이다. 이...
2018-08-28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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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보합권 등락하며 장기 위주 강세 이어가..선물 막판 상승폭 키워
국채선물 가격이 27일 장 막판 상승폭을 키웠다. 이번 주 금통위의 금리동결 예상이 지배적인 가운데 전체적으로 레벨 부담과 우호적 수급 사이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양상을 이어갔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
2018-08-27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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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0여개 공공택지 추가 개발..서울 종로구·중구·동대문구·동작구 투기지역 지정
정부가 최근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추진 방안과 추가적인 투기지역 지정 계획 등을 발표했다. 정부는 수도권 30만호 이상의 추가공급이 가능한 30여 곳의 공공택지 추가개발과 서울 동작구, 종로구 등 4곳 투기지역 지정, 광명과 하남 투기과열지구 지정, 구리·안양동안·광교 조정대상지역 지정,...
2018-08-27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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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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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