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오른팔 하은용, 호반에 맞서 ‘KAL’ 벼리다
호반그룹의 한진칼 지분 매입을 둘러싸고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호반 측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상황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최근 호반그룹은 한진칼 지분을 18....
2025-05-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기자수첩] K금융 ‘희망’ 확인한 한국금융미래포럼
한국금융신문이 주최한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 비욘드 인공지능(AI) K금융의 미래’가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 홍성...
2025-05-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일렉트릭, 스코틀랜드서 초고압 변압기 첫 수주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이 스코틀랜드 시장에서 첫 수주를 따냈다. HD현대 전력기기 및 에너지설루션 계열사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2일 스코틀랜드 전력회사 '에스피 에너지 네트웍스(SP Energy Networks)'...
2025-05-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정부와 희토류 공급망 협력 논의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베트남 정부와 희토류 산업 협력을 위한 고위급 협의에 나섰다.LS에코에너지는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우옌 호앙 롱 산업자원통상부 차관과 희토류 자원 안정적 확보 방안을...
2025-05-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重, 조선소 안전·보안 컨트롤타워 '통합관제센터' 가동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거제조선소 내 안전과 보안, 인프라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컨트롤타워 '통합관제센터'를 새로 구축했다. 삼성중공입은 23일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
2025-05-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진에어, 부산-울란바토르 신규 노선 취항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가 부산-울란바토르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진에어는 지난 22일 김해공항에서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취항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
2025-05-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진칼 자사주 의결권 부활의 날, 조원태 회장은 이사회 불참
한진칼 이사회가 자기주식 44만44주를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하기로 결의한 지난 15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사회에 불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칼 이사회 의사록에 따르면 이날 한진칼 이사진 11명 중 10명이 ...
2025-05-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에어프레미아 자금조달 문제없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에어프레미아 인수에 계열사 분산 또는 단독 참여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자금 조달 계획에 대해서 "타이어뱅크 그룹은 다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계열사가 분산 참여...
2025-05-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DQN국내 상장 LCC 중에서 한진 계열 진에어·에어부산만 적자 방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9곳 중 상장사 4곳 올 1분기 실적을 비교한 결과 한진그룹 계열사만 적자를 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한진그룹 계열 진에어와 에어부산은 영업이...
2025-05-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MM Staff Shocked by Talk of Headquarters Relocation to Busan, but Stock Price Soars"
Lee Jae-myung, the presidential candidate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has pledged to relocate the headquarters of HMM (CEO Choi Won-hyuk), South Korea’s largest shipping company, to Busan. Foll...
2025-05-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놀란 직원 달래기까지 했다" HMM 부산 이전…주가는 고공행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내 1위 해운사 HMM(대표이사 최원혁)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이후 HMM 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주주 입장에서는 콧노래 나올 법한 상황인데, 직원들...
2025-05-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김준환 상무 "신한, AI 에이전트로 가장 똑똑한 금융 파트너될 것"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인공지능(AI) 에이전트(Agent, 대리인)를 통해 금융 경계를 허물고,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똑똑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2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강연자로 나...
2025-05-2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조선소에 적용할 AI 인사이트 찾으러 왔습니다"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미래 조선소에 적용할 만한 정보가 있는지 들으러 왔어요."한국금융신문(대표이사 김봉국 사장)이 2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 비욘드 AI K금융의 미래' 행사를 개...
2025-05-2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MM, 글로벌 ESG 평가 '선사 1위'
HMM(대표이사 최원혁)이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네덜란드)'로부터 2회 연속 글로벌 선사 1위로 평가받았다고 19일 밝혔다.HMM은 이번 평가에서 'Low Risk 등...
2025-05-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구본혁 인베니 부회장, 등기이사 보수총액 60% ‘독식’ [한지붕 오너일가]
LS그룹 계열사 가운데 최근 투자회사로 거듭난 INVENI(이하 인베니·옛 예스코홀딩스)는 LS 오너 3세 구본혁(47)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인베니 등기이사 8인 보수...
2025-05-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제주항공, 1분기 적자전환…감편 운항에 영업손실 326억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15일 제주항공은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47억원과 영업손실 3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80% 감소...
2025-05-1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솔제지, 환경부 종이팩 재활용 사업 참여
한솔제지(대표이사 한경록)가 15일 대전공장에서 환경부, 카카오, CJ대한통운, 매일유업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 활용 종이팩 택배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
2025-05-1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이달 20일 국제·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 오픈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확대에 나선다.15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을 동시 오픈한다. 잔여좌석에 대...
2025-05-1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실적 감소 불구하고 신용등급은 올라갈 가능성
국내 유일 항공기 개발·제조사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올해 1분기 다소 아쉬운 실적을 냈지만 장기신용등급 전망이 개선되면서 신용등급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연초 5만원에서 시...
2025-05-1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 출신' 이광수 소노인터내셔널 대표, 티웨이항공 재무 해결사로? [대명소노 티웨이 긴급 진단 ③]
대명소노그룹(회장 서준혁)이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 이사회 진입을 앞둔 가운데 대명소노 측 인사인 이광수 소노인터내셔널 홀딩스부문 대표이사가 주목받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권 분쟁 이후 재정비가...
2025-05-1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인도·태평양 함정 MRO 허브 만든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인도·태평양 지역 최고 유지·보수·정비(MRO) 허브 구축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14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함정 MRO 클러스터 협의체'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
2025-05-1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MM, 1분기 영업익 6139억…전년 동기比 51% 증가
HMM(대표이사 최원혁)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6139억원을 기록했다.14일 HMM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85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
2025-05-1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