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도 받고 세금도 줄인다”… 고배당 주식 세금 특례 도입
2026년부터 고배당기업 주식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새로운 과세특례 제도가 시행된다. 배당을 많이 지급하는 기업에 투자한 경우 배당소득을 별도로 과세해 세율을 낮춰주는 방식으로, 정부는...
2026-03-10 화요일 | 마혜경 기자
공공기관 청년고용 2만5천명 돌파…이행률 84.6% ‘상승세’
고용노동부가 2025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이행 결과를 발표하고, 청년 신규 채용이 최근 6년 내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공공기관의 청년고용의무 이행률은 84.6%로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청년 신...
2026-02-25 수요일 | 마혜경 기자
“가정양육 필요할 때 안심하고 맡긴다” 시간제 보육 2026년 대개편
교육부가 가정에서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위한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 보육의 질을 높이고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손질해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교육부는 ...
2026-02-24 화요일 | 마혜경 기자
K-브랜드 글로벌 진출 가속화 위한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지원 강화
중소벤처기업부가 K-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정부와 민간 플랫폼 간 협업을 확대하고, 물류·보험·지식재산 보호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지원...
2026-02-18 수요일 | 마혜경 기자
AI·로봇이 약 만드는 시대…신약개발 인재 양성 대폭 확대
정부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재 양성을 대폭 확대한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바이오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
2026-02-18 수요일 | 마혜경 기자
온 가족 모이는 설 명절…보이스피싱 ‘집중 경보’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족과 친지가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 기간에는 안부 인사를 가장한 전화와 문자,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금전 요구가 급증하는...
2026-02-16 월요일 | 마혜경 기자
설 명절 ‘가정 내 안전사고’ 비상…손상 예방이 건강 지킨다
질병관리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명절 기간은 가족과 친지가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시기이지만, 동시에 평소보다 활동량이 늘고 조리·이동이 집...
2026-02-16 월요일 | 마혜경 기자
꾸준한 등산·숲길 걷기, 정신질환 위험 10% 낮춘다…건보공단 3.2만 명 4년 추적 분석
꾸준한 등산과 숲길 걷기 등 산림활동이 불안·우울 등 정신질환 발생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규모 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한 장기 추적 분석을 통해 산림활동의 정신건강 예방 효과가 과...
2026-02-16 월요일 | 마혜경 기자
설 연휴 의료공백 막는다… 119, 24시간 비상 대응 돌입
설 명절을 앞두고 응급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소방청이 전국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의료상담과 병·의원 안내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연휴 기간 급증하는 상담...
2026-02-16 월요일 | 마혜경 기자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4일간 면제 …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던다
정부가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4일간 전면 면제하기로 했다.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덜고, 명절 이동에 따른 국민 체감 물가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국토교통부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의 일...
2026-02-13 금요일 | 마혜경 기자
주 4.5일제 실험 시작...노동시간 줄이고 생산성은 높인다
정부가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확산하기 위한 새로운 근로시간 혁신 정책에 본격 착수했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워라밸+4.5 프로젝트’ 1호 참여기업을 방문해 실노동시간 단축 추진 현황을...
2026-02-10 화요일 | 마혜경 기자
로또, 오늘부터 모바일 구매 가능…복권제도 20년 만에 전면 개편
복권제도가 오늘(9일)부터 달라진다.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가 공식적으로 시작되고, 복권기금 배분 구조를 손질하는 제도 개편도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간다. ‘일확천금’ 이미지에 머물렀던 복권을 일상 속 나눔과...
2026-02-09 월요일 | 마혜경 기자
소상공인 냉·난방비 부담 덜어준다…고효율 기기·가전 구매비 40% 지원
정부가 에너지 비용 부담에 시달리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고효율 기기·가전 구매 지원에 나선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도입할 경우 구매비의 최대 40%까지 지원해 전기요금과 냉·난방비 부담을 동...
2026-02-09 월요일 | 마혜경 기자
집에서 쫓겨날 걱정 줄인다...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속도전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피해주택 매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한 달 동안 전세사기 피해주택 892호를 매입하며, 피해주택 매입 속도가 뚜렷하게 가속화되고...
2026-02-05 목요일 | 마혜경 기자
전 국민 ‘모두의 카드(K-패스)’ 사용 가능…대중교통비 환급 전국 확대
그동안 일부 지역 주민만 누릴 수 있었던 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이 4일(오늘)부터 전국민으로 확대된다. 전국 229개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모두의 카드(K-패스)’ 사업에 참여하면서 지역에 따른 교통복지 격차가 해...
2026-02-04 수요일 | 마혜경 기자
설 앞두고 바가지요금 잡는다…정부, 장바구니 물가 비상체제 가동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장바구니 부담 없이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18일까지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물가 관리...
2026-02-03 화요일 | 마혜경 기자
2026년 문화누리카드 15만 원 지원 확대…2월2일부터 발급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년을 맞아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다. 정부는 올해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의 1인당 연간 지원금을 전년보다 1만 원 인상한 15만 원으로 확대하고, 일부 생애주기 대...
2026-02-02 월요일 | 마혜경 기자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115만2000개 제공…초고령사회 대응 본격화
정부가 2026년 한 해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를 공급하며 초고령사회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2일, 올해 전국 노인을 대상으로 총 115만2000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2026-02-02 월요일 | 마혜경 기자
정부, 설 민생안정 총력…성수품 27만 톤 공급·910억 할인 투입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의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성수품 공급을 평소보다 1.5배 확대해 총 27만 톤을 시장에 풀고, 할인 지원에도 사상 최대인 910억 원을 투입해 체감 물가 부담을 대폭 낮...
2026-01-29 목요일 | 마혜경 기자
공공기관 정규직 2.8만명·청년인턴 24,000명 채용…대규모 동시 모집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을 통해 대규모 채용에 나서며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정부는 올해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2만8천 명, 청년인턴 2만4천 명 등 총 5만2천 명 규모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히...
2026-01-27 화요일 | 마혜경 기자
“세계가 더 좋아하는 한국”…2018년 이후 최고치 외국인 호감도 82.3%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느끼는 호감도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의 한국 호감도는 82.3%로 집계돼 전년 ...
2026-01-22 목요일 | 마혜경 기자
“월 최대 10만원이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올해부터 국민들은 월 최대 10만원만 부담하면 대중교통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기존 환급형 교통비 지원 제도인 K패스에 더해,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면 초과분을 전액 돌려주는 정액형 ...
2026-01-21 수요일 | 마혜경 기자
“자동차세 1월 다 내면 4.58% 할인… 조기 납부로 가계 부담 줄인다”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한 번에 납부해 세액의 4.58%를 공제받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가 올해도 시행된다.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납세자의 자발적인 조기 납부...
2026-01-19 월요일 | 마혜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