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마감] 7월 금통위 앞두고 채권시장 약세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8일 서울채권시장은 약세로 마감했다. 국고채1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0.4bp올라 1.253%에 장을 마쳤다. 국고채3년물은 1.216%(+0.8bp), 국채5년물은 1.248%(+0.4bp)을 기록했다. 국고채10...
2016-07-08 금요일 | 김진희 기자
미래에셋대우, 연 7.5%ELS 등 5종 판매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2일까지 최대 연 7.50%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포함, 5종의 파생상품을 총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5679회 N...
2016-07-08 금요일 | 김진희 기자
한국투자증권, 12일 선물·옵션 투자자 세미나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선물·옵션 투자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고객센터 강항원 차장이 2시간 동안 '선물·...
2016-07-08 금요일 | 김진희 기자
미래에셋대우, PBClass역삼동지점 8일 투자설명회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미래에셋대우(사장 홍성국) PBClass역삼동은 오는 8일 오후 4시 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국제문 PB팀장이 '주식시장 전망과 종합자산 관리상품 설명'에 대해 강의...
2016-07-07 목요일 | 김진희 기자
KTB증권, 이병철 신임 부회장 내정...지분 추가 매입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과 최석종 전 교보증권 IB본부장이 주총을 통해 KTB투자증권 신규 등기임원으로 선임되고, 이사회를 거쳐 각각 대표이사 부회장과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할 ...
2016-07-07 목요일 | 김진희 기자
금투협, '기업신용분석' 과정 오픈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기업의 신용분석현황과 신용분석방법론, 신용분석실무 및 사례에 대한 학습을 위해 '기업신용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2016-07-07 목요일 | 김진희 기자
[채권마감] 중·장기 채권, 금리 소폭 하락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7일 서울채권시장에서는 5년 이상의 중·장기물만이 강세를 보였다. 5년미만인 국채·통안채·회사채는 약세로 마감했다. 국채1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0.2bp 오른 1.249%에 거래를 마쳤다...
2016-07-07 목요일 | 김진희 기자
한화투자증권의 '메세나' 행보...'불꽃 더하기 행진'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직원 한 명의 천걸음보다는 직원 천 명의 한걸음이 중요하다"이는 한화그룹의 '불꽃 가치' 이념이다.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여승주)은 이 일환으로 '불꽃 더하기 행진'이라는 사회공헌...
2016-07-07 목요일 | 김진희 기자
키움증권의 '키움 아카데미', 모바일로도 가능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스마트폰으로 교육신청 및 수강이 가능한 ‘키움 아카데미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키움 아카데미는 매월 주식을 비롯해 파생상품과 영웅...
2016-07-07 목요일 | 김진희 기자
KTB투자증권,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KTB투자증권(주)도 크라우드펀딩을 전담할 수 있게 됐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주)이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목록에 12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KTB투자증권(주)은...
2016-07-07 목요일 | 김진희 기자
SK증권, ELB·노낙인ELS 공모...'안전성' 가미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SK증권(사장 김신)이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원금을 보장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및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제2000회 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
2016-07-07 목요일 | 김진희 기자
유안타증권, '상위 1% 투자 기밀' 공개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일산본부점은 오는 9일 오후 2시 유안타증권빌딩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증권방송에 출연하는 전문가들이 나선다. 하...
2016-07-07 목요일 | 김진희 기자
[채권마감] 채권금리 최저치 경신..."하락세 당분간 이어질 것"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채권금리가 연중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채권시장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채권 전문가들은 당분간 채권금리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6일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일제히...
2016-07-06 수요일 | 김진희 기자
대신증권, 총 1800만원어치 쏜다!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대신증권이 금융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대신증권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금융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과 현금, 커피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337 짝짝짝...
2016-07-06 수요일 | 김진희 기자
키움증권, 연 15.2% 수익 내는 ELS 등 3종 판매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오는 8일 13시까지 ELS 3종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제55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연 15.2%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며 발행 후 ...
2016-07-06 수요일 | 김진희 기자
미래에셋증권 순천지점, 자산관리 세미나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7일 오후 4시 30분 순천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브렉시트 이후의 세계경제'를 주제로 ...
2016-07-06 수요일 | 김진희 기자
하이투자증권, 3년 19.5% 수익 ELS공모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부터 8일 오후 1시까지 ELS 1종을 총 1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HI ELS 1034호'는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
2016-07-06 수요일 | 김진희 기자
유안타증권, 연 6.10% 수익률 지급 ELS 등 3종 공모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8일까지 최대 연 6.10% 수익을 내는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ELS 3577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스텝다운...
2016-07-06 수요일 | 김진희 기자
해외 파생상품은 어떻게 거래될까?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선물시장현황 및 해외 주요 상품별 수요와 공급, 가격변동요인, 시장전망 분석 등을 통해 해외 파생상품거래 실무자를 양성하는 ‘...
2016-07-05 화요일 | 김진희 기자
교보증권 당산역지점, 9일 해외선물 투자설명회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교보증권 당산역지점(지점장 백종준)은 오는 9일 오후 2시 여의도 본사에서 해외선물 전문가를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1부에서는 거시경제와 기술적분석을 병행해 추세를...
2016-07-05 화요일 | 김진희 기자
미래에셋대우, 연 8.6% 수익률 지급 ELS 공모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미래에셋대우(사장 홍성국)는 5일부터 최대 연 8.6%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 총 5종의 파생상품을 총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제1567...
2016-07-05 화요일 | 김진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