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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마감] 7월 금통위 앞두고 채권시장 약세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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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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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마감] 7월 금통위 앞두고 채권시장 약세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8일 서울채권시장은 약세로 마감했다.

국고채1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0.4bp올라 1.253%에 장을 마쳤다. 국고채3년물은 1.216%(+0.8bp), 국채5년물은 1.248%(+0.4bp)을 기록했다. 국고채10년물 금리는 전날대비 0.8bp 상승한 1.388%에 마감했다. 국고채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472%(+0.3bp), 1.499%(+0.3bp)를 나타냈다.

통안채 금리도 소폭 올랐다. 91일물 금리는 전날보다 0.4bp 오른 1.246에 마감했다. 통안채1년물과 2년물은 각각 1.251%(+0.4bp), 1.236%(+0.8bp)를 기록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 금리는 전일대비 0.3bp 오른 1.648%, 같은만기의 회사채BBB- 금리는 0.6bp 오른 7.715%에 고시됐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60%, 1.51%로 전날과 보합을 이뤘다.

오창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인 것에 대해 "한국은행 7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경계감이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금통위가 끝나면 통화정책 부담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채권시장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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