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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연 8.6% 수익률 지급 ELS 공모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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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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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대우가 최대 연 8.6%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5종의 파생상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 미래에셋대우가 최대 연 8.6%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5종의 파생상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미래에셋대우(사장 홍성국)는 5일부터 최대 연 8.6%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 총 5종의 파생상품을 총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5673회 Nikkei225-HSI-S&P500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손실집입구간)를 45%로 설정해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인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7%(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6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8.6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80%미만에 해당하면 가장 크게 떨어진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기초자산을 하나로 설정한 ‘제15670회 KOSPI200 조기상환형 ELS’도 판매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18개월), 90%(24·30·36개월)이상인 경우 연 5.30% 수익이 제공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연 5.3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기초자산이 90% 미만이면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 KOSPI200, 홍콩항셍지수(HSI), 독일 DAX지수, S&P500지수,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ELS 상품도 판매된다. ISA 계좌에 편입도 가능하다.

해당 상품들은 오는 7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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