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안타증권이 KOSPI200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 최대 연 6.10% 수익을 거두는 ELS를 포함,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130억 원 규모로 오는 8일까지 공모한다. /사진제공=유안타증권
'ELS 3577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S&P500지수·홍콩항셍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시 18.30%(연 6.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576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4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5%(4·8·12개월), 90%(16·20·24개월), 85%(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2.60%(연 4.2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DLB 139호'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91일물CD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관찰기간 동안 CD금리가 유효범위(0%~4%)안에 포함될 경우, 일 수(유효범위기간)+1일만큼 최대 연 1.60%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