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마감] 중·장기 채권, 금리 소폭 하락

김진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7-07 18:2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7일 서울채권시장에서 5년미만 국채·통안채·회사채는 약세로 마감한 반면, 중·장기물은 강세를 보이며 연중 최저 금리로 거래를 마쳤다.

△ 7일 서울채권시장에서 5년미만 국채·통안채·회사채는 약세로 마감한 반면, 중·장기물은 강세를 보이며 연중 최저 금리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7일 서울채권시장에서는 5년 이상의 중·장기물만이 강세를 보였다. 5년미만인 국채·통안채·회사채는 약세로 마감했다.

국채1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0.2bp 오른 1.249%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3년물 역시 전일대비 0.5bp 상승한 1.208%을 기록했다. 반면 국채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1.244%(-0.1bp), 1.380%(-0.3bp)를 나타내며 소폭 하락했다. 국채20년물은 전날보다 0.3bp 떨어져 1.469%, 국채30년물도 0.3bp 내려 1.496%에 마감했다.

통안채91일물은 전날대비 0.1bp 올라 1.242에 고시됐다. 통안채1년물과 2년물은 각 1.247%(+0.2bp), 1.228%(+0.2bp)를 보였다.

3년만기의 회사채AA- 지표금리는 전날보다 0.2bp 상승해 1.645로 마쳤다. 같은 만기의 회사채BBB-는 0.3bp 오른 7.709를 기록했다.

김정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에서 브렉시트는 꺼진 불이 아니"라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