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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연 7.5%ELS 등 5종 판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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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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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연 7.5%ELS 등 5종 판매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2일까지 최대 연 7.50%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포함, 5종의 파생상품을 총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5679회 Nikkei225-HSI-S&P500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손실진입구간)를 50%로 설정, 만기와 조기상환 주기는 각 3년, 6개월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내린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연 7.50%의 수익이 제공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50%미만에 해당한다면 기초자산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제15678회 Nikkei225-HSI-S&P500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를 38%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8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38%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15676회 KOSPI200-HSI-Eurostoxx50 조기상환형 ELS'는 첫번째 조기상환베리어를 85%로 설정해 조기상환가능성을 높였다. 만기는 3년,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2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의 50%미만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2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기초자산이 85%미만이면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지수(HSI)·독일DAX지수·S&P500·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ELS 상품도 함께 판매된다. ISA 계좌 편입도 가능하다.

해당 상품들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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