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과정에서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런던금속거래소(LME)·동경상품거래소(TOCOM) 등 해외 주요 거래소별로 선물거래와 관련된 실무를 학습한다. 현업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초빙해 실무에 필요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금융투자회사의 해외선물 운용 및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선물시장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최신정보 및 주요 상품(지수·채권·통화·귀금속·비철금속·농축산물·에너지 등)에 대한 핵심내용을 습득,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교육기간은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간 총 25시간 동안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회(월·수·금)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