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키움증권이 애플·삼성전자를 비롯해 KOSPI200지수·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 최대 연 15.2% 수익을 거두는 ELS 3종을 판매한다. 청약마감은 오는 8일 13시까지. /사진제공=키움증권
'제55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연 15.2%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5.6%(연 수익률 15.2%)수익으로 상환된다. 원금손실구간(녹인배리어)는 60%, 만기는 3년이다.
'키움 제634회 ELS'은 KOSPI200지수만을 기초 자산으로 설정해 연 4.7% 수익을 추구하는 3년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 (6개월·12개월), 95%(18개월·24개월), 85% (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연 4.7%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633회 ELS'는 연 6.5%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3년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6개월·12개월·18개월·24개월), 80% (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연 6.5%로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19.5%(연 6.5%)의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을 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