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감원장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은 ‘옥상옥’…독립성 확보돼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현재 논의되고 있는 금융감독원의 공공기관 지정과 관련해 ‘옥상옥(屋上屋)’이라며 재차 반대의사를 표했다. 옥상옥(屋上屋)은 '지붕 위에 또 지붕을 얹는다'는 뜻으로, 이미 있는 것에...
2026-01-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회장 장기연임에 차세대 리더 '골동품' 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를 둘러싼 문제의식을 재차 드러냈다. 이찬진 원장은 “CEO와 이사회가 같은 임기, 같은 이해관계로 움직이는 구조 속에서 견제와 균형은 사라지고, 승계 절차는 형식으...
2026-01-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초개인화 AI시대' 5대 금융, 고성능 AX 속도 경쟁 [금융AI 대변혁의 시대]
#. 설레는 2026년 새해, 새로 이사할 집을 알아보려는 A씨. KB부동산의 부동산 매물 검색 서비스인 ‘집찾는 AI’로 매물을 검색하고, 우리은행의 AI청약상담원과의 상담을 통해 청약 및 대출조건을 확인했다. 하나은...
2026-01-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3.1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4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6-01-0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2.90%…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1-0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4.9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4.9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4일 금융...
2026-01-0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4일 금융...
2026-01-0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정진완 우리은행장 “2026년, 경쟁 은행과 격차 좁힐 마지막 기회…고객기반 확대하자” [2026 신년사]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2026년을 조직 혁신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실현하는 해로 규정하고, ‘고객’을 중심에 둔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지난해 자산 리밸런싱과 조직 개편 등으로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2026-01-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환주 국민은행장 “AI 에이전트 등 영업방식 발전적 전환 이뤄야” [2026 신년사]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2026년 한 해를 ‘확장’과 ‘전환’을 이뤄가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정부 정책에 발맞춘 생산적금융의 실질적 이행을 강조하는 한편, AI 에이전트를 비롯한 디지털·인공지능...
2026-01-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강태영 농협은행장 “초개인화 금융·Agentic AI Bank로 미래 경쟁력 강화” [2026 신년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초개인화 금융과 생산적 금융, 그리고 ‘Agentic AI Bank’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금융환...
2026-01-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황병우 iM금융 회장 “그룹 시너지·협업 통한 ‘심리스 iM’ 만들어야” [2026 신년사]
황병우 회장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 실현을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2일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황병우 회장과 계열사 대표 및 임...
2026-01-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정정훈 캠코 사장 “포용적·생산적 금융 정책수행 파트너 역할 강화할 것” [2026 신년사]
정정훈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1월 2일(금)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캠코는 ‘포용적 금융’을 통해 국민의 삶에 안정을,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2026-01-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수출·투자·AI로 다음 50년 준비” [2026 신년사]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수출 경쟁력 강화와 생산적 금융 확대, 지속가능경영, AI 전환을 축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책금융의...
2026-01-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빈대인 BNK금융 회장 “AI·디지털기반 경쟁력 강화로 그룹 성장엔진 재가동” [2026 신년사]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방침을 ‘미래성장을 위한 새로운 금융 구현’으로 제시하며, 생산적 금융 전환과 AI·디지털 기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그룹의 성장 엔진을 재가동하겠다고...
2026-01-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2026년, 우리나라 경제 ‘진짜 성장’ 위한 골든타임” [2026 신년사]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경제의 구조적 전환 국면에서 산업은행이 ‘진짜 성장’을 이끌 전략을 제시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녹록지 않은 대내...
2026-01-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생산적 금융·AX 선도·시너지 창출 3대 중점 전략” [2026 신년사]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026년을 ‘미래동반성장을 주도하는 우리금융’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규정하며 생산적 금융, 전사적 AX, 시너지 창출을 3대 경영전략으로 제시했다. 보험업 진출로 종합금융그룹...
2026-01-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AI·머니무브 격랑…판을 바꾸는 혁신 없이는 생존 어렵다” [2026 신년사]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미봉책이 아닌 판을 바꾸는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며 그룹 차원의 대전환을 공식화했다. AI 기술 확산과 머니무브...
2026-01-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AX·DX ‘대담한 실행’ 나서야”…본격 디지털 혁신 선포 [2026 신년사]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디지털·인공지능 전환의 ‘본격적 실행’을 알리는 원년으로 설정했다. 진옥동 회장은 “기술이 금융의 질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변곡점에 서 있다”며 “과거의...
2026-01-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양종희 KB금융 회장, AI로 등장 눈길…“금융의 핵심 '신뢰'는 실력에서 나온다” [2026 신년사]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AI 기술을 활용한 색다른 신년사를 통해 그룹 전체의 AX(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혁신 의지를 드러냈다. KB금융그룹은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시무식을 개최...
2026-01-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김성주 신임 부산은행장, 지방침체 속 생산적금융·건전성 관리 과제 [BNK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BNK부산은행이 새로운 수장으로 김성주 행장을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BNK금융그룹은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거쳐 31일 김성주 대표를 새 부산은행장으로 확정지었다. 행장 선임 후 임기...
2025-12-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박춘원 신임 전북은행장, 수익성·생산적금융 강화 '적임자' [J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전북은행의 새로운 수장으로 내정된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는 그룹 내에서도 검증된 ‘실무형 전문가’로 통한다. 지방경기 침체와 맞물리며 기업여신이 주춤하고 있는 전북은행의 상황을 고려할 때, 박춘원 ...
2025-12-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신뢰·포용·선도 금융으로 경제 재도약 이끌 것” [2026 신년사]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경제가 정체에 머무를지, 재도약에 나설지를 가르는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금융권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조 회장은 ‘신뢰·포용·선도’를 핵심 키워드...
2025-12-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