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감독규정 완화 추진에 대부업계 ‘환영’…세부 논의 필요성 제기
금융위원회가 지난 21일 '대부업 등 감독규정'에 따른 일부규정 변경을 예고했다. '대부업 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대두된 '대부업 프리미어리그' 이행 등에 관한 감독을 완화할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 법정 최...
2021-05-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 5월 25일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상생경영 박차
새마을금고가 매년 5월 25일을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했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민관협력과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인...
2021-05-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JT친애저축은행, 올해도 여성 청소년 지원 발벗고 나선다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시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JT친애저축은행은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1일 ‘희망의 핑크박...
2021-05-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BC카드 “배달앱으로 4번 결제하면 1만원 캐시백”
BC카드가 소상공인 매출 향상과 BC카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외식업종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배달 앱을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누적 주문 건수 ...
2021-05-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SBI홀딩스, 캐피탈 출범 진통…법인 설립 불구 등록절차 지연
SBI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업(여전업) 등록을 앞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업 서류 신청을 못한 상태에서 오는 7월 출범을 목표로 한 SBI캐피탈의 운영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
2021-05-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KB·삼성·현대카드, 내실경영 바탕 실적 상승
8개의 전업 카드사가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신한카드가 전체 카드사 중 가장 높은 순이익으로 1위를 자리를 지켰으며, KB국민카드와 삼성·현대·하나·우리·롯데·비씨카드 순으로 뒤를 이었다.카드사들의 ...
2021-05-22 토요일 | 신혜주 기자
오픈뱅킹 고객 확보 나선 저축은행…‘고금리’ 적금상품으로 경쟁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고객들은 한 푼이라도 더 많은 이자를 받기 위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적금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금융권에서 비대면 채널이 확대되면서, 저축은행들은...
2021-05-2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PLCC 쏟아내는 카드사…소비자 위한 ‘혜자카드’는 단종
카드사들이 기존에 출시했던 신용카드를 단종시키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신규로 출시되는 PLCC는 이전의 제휴카드보다 혜택의 다양성이 축소되는 반면, 한 기업에 대한 혜택을 집중...
2021-05-2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투게더펀딩, 금결원과 P2P 투자·대출 정보공유 작업 착수
투게더펀딩이 금융결제원과 정보 연계를 위해 서버 연동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투게더펀딩은 향후 투자자와 대출자의 채권 계약 실행과 현황 등 P2P 업무 전반을 공유할 예정이다. 투게더펀딩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
2021-05-2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7개월치 수수료 전액 지원
네이버파이낸셜이 중소기업(SME)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등 SME 지원책을 한층 더 강화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오는 7월 26일까지 SME에게 수수료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2021-05-2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 스타벅스 카드 첫 이용 고객에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증정
현대카드가 스타벅스와 손잡고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현대카드 신규 고객이나 지난 6개월 간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에 한 해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을 증정한다.현대카드는 스타벅스 현대카...
2021-05-1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아주IB투자, 1분기 영업이익 95억…올해 투자 20개사 상장 예정
아주IB투자 영업이익이 지난 1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114억원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아주IB투자 영업이익은 국내와 미국 포트폴리오들의 주가 상승, 크래프톤 등 상장예정기업의 기대감으로 인한 가치 증대 등에...
2021-05-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 지역상권 이용고객 대상 27억 상당 선물 지급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소상공인과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주체들과 사회적 가치창출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202개 새마을금고와 함께...
2021-05-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NHN페이코, 전자증명서 활성화 앞장…전자문서지갑 출시
NHN페이코가 전자증명서 활성화에 앞장설 각오다. 페이코 앱에서 민원서류를 전자증명서로 발급·열람·제출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향후 발급 대상 문서도 확대될 예정이다.NHN페이코는 페이코 앱에 전자증명...
2021-05-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헬로펀딩, 금융위에 온투업 등록 신청 완료
헬로펀딩이 금융당국에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신청을 완료하면서 P2P사업을 영위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기업 헬로펀딩은 지난 6일 금융위원회에 온투업 등록 신청을 마쳤다고 17일 밝...
2021-05-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은행만 되는 아침광고…규제받는 저축은행 마케팅은?
최근 페퍼저축은행이 여자프로배구단을 창단하면서 저축은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저축은행들은 스포츠 마케팅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가고 있는 가운데 광고 규제도 완화되면서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
2021-05-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오는 7월부터 카드사 법인회원 혜택 제한…대형-중소형사 격차 심화 우려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에 경제적 이익에 대한 세부 기준이 구체화됐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시행령이 개정되고 5개월만이다. 앞으로 카드사가 법인회원에게 제공하는 경제적 이익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제한될...
2021-05-1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어니스트펀드, 정식 온투업체 등록 초재기…금융위에 온투업 등록 신청
종합 간편투자 서비스 기업인 어니스트펀드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등록 신청을 완료하면서 정식 온투업체로 한 발짝 더 다가갈 전망이다.어니스트펀드는 금융위원회에 온투업 등록 신청을 완료했다고 14일...
2021-05-1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더케이저축은행, 스승의날 기념 정기예금 출시…금리 1.90% 제공
더케이저축은행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정기예금 상품을 선보인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2021 e-쌤플러스’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
2021-05-1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티머니, BTS 캐릭터 키링 교통카드 한정판 출시
티머니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MZ세대 맞춤 교통카드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을 키링으로 제작해 MZ세대의 소장욕구를 자극하겠다는 각오다. 티머니가 판타오랩과 함께 한정판 ‘타이니탄실리콘 키링 티머니카드’ ...
2021-05-1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제로페이, 강원도민 생활 플랫폼으로 역할 예고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강원도와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서면서 제로페이를 연결해 생활 속에서 '제로페이 2.0'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기반의 신원 인증 서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한국간편...
2021-05-1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의 PLCC 행보…좋은 파트너사 찾기 열중
주요 카드사들이 마케팅 비용 절감과 고객 확보를 위해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PLCC는 기존의 카드사가 지정한 제휴사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카드와 달리 유통사에 맞는 혜택을 집...
2021-05-1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토스, 지난 1분기 340명 대규모 채용…개발자만 200명 넘어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대규모 채용을 진행했다. 토스는 지속적인 채용을 통해 연말까지 직원 규모를 1500여 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1분기 토스와 토스증...
2021-05-1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