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차세대 큰손 MZ세대 사로잡기 매진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3 14:04

MZ세대 이해하는 '딥택트' 전략 일환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차세대 큰손 MZ세대 사로잡기 매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카드업계가 잠재적 고객층인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사업전략과 서비스에 집중해 젊은층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특히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신한카드 사장은 젊은세대 사이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MZ세대 중심으로 떠오르는 '메가 트렌드(Mega Trend)'를 통해 2030세대 유입 활로를 확보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과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말한다.

신한카드는 8개 전업 카드사(신한·국민·하나·우리·삼성·현대·롯데·BC) 중 가장 먼저 메타버스 대열에 탑승했다.

지난달 '메타버스' 저자인 김상균 강원대 교수와 공동 프로젝트를 체결하며, 메타버스에 대한 금융권의 활용 방안을 창출하고 MZ세대와의 새로운 소통 방식 검토에 나섰다.

또한 신한카드는 임영진 사장의 주도 아래 올해 하반기 사업 전략으로 MZ세대의 의견을 경영에 대폭 반영하는 '역멘토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MZ세대 워킹그룹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플랫폼 마케팅부터 각종 브랜딩 업무까지 참여하며 젊은 세대만의 창의적 집단지성을 활용하고 있다.

신한카드 워킹그룹에는 ‘R Square 컨설턴트(알스퀘어)’와 ‘영끌추진단’, ‘브랜드 크리에이터(Brand Creator)’가 있으며, 그룹별 20여명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워킹그룹은 역멘토링 제도를 통해 메타버스 연계 신사업을 추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2030세대 맞춤형 브랜드를 혁신하는 등 MZ세대 마케팅 강화와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는 MZ세대 사이에서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상품도 속속들이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기업인 '위비스컴퍼니'와 함께 PLCC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인 '위버샵'에 입점해 있는 주요 아티스트의 팬들을 위한 전용카드를 올 하반기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친숙한 이미지로 MZ세대의 호감도를 사려한다"며 "젊은층과 쌍방향적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최근 MZ세대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영진 사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의 ‘딥 전략’ 성과를 바탕으로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새로운 환경과 고객을 이해하는 '딥택트(Deep Tact)' 전략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새 주인인 MZ세대를 위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오우택 한국투자캐피탈 대표, ‘차입처 다각화ʼ 조달 경쟁력 강화 [캐피탈 조달 돋보기 (12)]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오우택 한국투자캐피탈 대표가 외화대출, 은행차입 등 조달처 다변화로 조달 금리 완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2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캐피탈은 올해 상반기 회사채보다 낮은 금리로 우리은행에서 외화대출을 받았다. 금리 상승기에 은행 차입이 금리부담이 적어 조달처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다.한국투자캐피탈 관계자는 "2026년 상반기에 우리은행 외화대출을 통해 회사채 금리보다 50bp 이상 낮게 차입했다"라며 "2024년말 전 2 김인 MG중앙회장, 38개 실천과제로 경영혁신 시동 [상호금융 경영혁신 진단 ①] 상호금융권이 체질 개선에 나섰다. 각 중앙회는 저마다 경영혁신을 내걸었지만 이행 속도와 실효성은 제각각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중앙회별 경영혁신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한다. <편집자 주>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경영합리화기금 조성과 법정적립금 활용을 두 축으로 새마을금고 건전성 회복에 나선다. 연임 2기 공약은 5대 전략과제·38개 실천과제로 구체화돼 부서별 이행 단계에 들어갔다.2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건전성 개선 지원을 위한 '새마을금고 경영합리화기금'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기금 규모와 조성 절차는 현재 내부 검토 단계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개선 지원을 위해 경영합리 3 김기덕 JB우리캐피탈 대표, KB캐피탈 제치고 지주계 캐피탈사 수익성 1위…하반기 외국인 대상 상품 재정비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기덕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올해 순익, ROE, ROA 세 수익성 지표에서 KB캐피탈을 제치며 지주계 캐피탈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는 금리 상승, 주식 시장 하락으로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략 상품인 외국인 상품 건전성이 악화된 만큼, 외국인 상품을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2일 JB금융지주 2026년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JB우리캐피탈 상반기 당기순익은 1768억원으로 1위 캐피탈사인 KB캐피탈을 제치고 순익 1위를 차지했다. KB캐피탈 상반기 순익은 1381억원으로 JB우리캐피탈 대비 387억원 적게 나타났다.유가증권이 수익성 견인…KB캐피탈 대비 ROA·ROE 우위JB우리캐피탈 상반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34.2% 증가해 K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