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프랜차이즈 대상 고객관리 마케팅 솔루션 구축
NHN페이코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CRM(고객관리)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를 통해 앞으로 프랜차이즈 기업의 멤버십 구축이 손쉬워질 전망이다. NHN페이코가 29일 ‘페이코...
2021-04-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국내 최초 이케아와 손잡았다…이케아 전용 신용카드(PLCC) 출시
신한카드가 국내 카드사로는 처음으로 IKEA(이케아)와 손잡고 이케아 멤버십이 탑재된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신한카드가 29일 ‘IKEA Family with 신한카드(이케아 신한카드)’와 ‘IKEA for busi...
2021-04-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BC카드, 베트남 카드결제 시장 진출…현지 POS 단말기 공급사 인수
BC카드가 베트남 현지 POS 단말기 공급사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베트남 카드결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BC카드는 29일 베트남 내 POS 단말기를 ...
2021-04-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토스, 개발자 컨퍼런스 ‘SLASH 21’ 개최…사전 신청만 1만명 몰려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28일 오후 7시부터 개발자 컨퍼런스 ‘SLASH 21’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토스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개발자 컨퍼런스로, 토스의 주요 계열사 개발자들이 한 곳에...
2021-04-2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B국민카드, 친환경 활동 전개…초·중학교 '교실 숲' 조성
KB국민카드가 ESG경영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면서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KB국민카드가 환경부와 공동으로 전국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
2021-04-2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 인기상품 모아 우리은행 제휴 신용카드 7종 출시
롯데카드가 인기상품을 기반으로 우리은행과 첫번째 제휴상품으로 신용카드 7종과 연 최고 7%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Magic 적금 by 롯데카드’ 상품을 선보인다.롯데카드는 28일 현금 입출금 기능이 탑재된 제휴 개...
2021-04-2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커머셜, 법인고객 상용차 대출 서비스 간소화
현대커머셜이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상용차 비대면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앞으로 서류 제출과 신용조회동의가 없이도 상용차 대출이 가능해진다.현대커머셜은 28일 상용차를 구입하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류 ...
2021-04-2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어니스트펀드, 모바일앱 2.0 공개…간편투자 최적화 중점
종합 간편투자 서비스 기업 어니스트펀드가 앱 출시 1년 만에 새롭게 탈바꿈한 ‘모바일 앱 2.0’ 버전을 내놨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간편하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UX로 개편하면서 투자 상품의 접근성을 높이...
2021-04-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제로페이 가맹점 85만 돌파…“제로페이 로드 토대 마련”
'제로페이 2.0' 시대가 열리면서 앞으로 간펼결제의 디지털화가 더욱 고착화될 양상이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2030년까지 제로페이가 사회 전반의 공공인프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한국간편결제진...
2021-04-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 ‘하나1Q페이’ 활용 제로페이 가맹점 신용카드 결제 지원
하나카드가 80만 제로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기존 선불 결제를 넘어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간편결제 시장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하나카드가 지난 26일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과 소상공인 상생·...
2021-04-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임영진님"…신한카드, 조직문화 개편으로 사내 호칭 '님' 통일
신한카드가 앞으로 사내 호칭을 '님'으로 통일한다. 신한카드는 기반 역량(Ability)·사업 모델(Business)·기업 구조(Company)인 ABC 혁신전략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다짐이다.신한카드는 26일부터 마이데이터 출범 ...
2021-04-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신한·KB·하나·우리금융캐피탈, 핵심 사업 성장에 순익 30% 이상 증가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들이 기업별 핵심 자산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사업 전략을 펼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이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 자산 규모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캐피탈은 GIB 사...
2021-04-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NH농협캐피탈, 전기차 충전기 보급 나서…ESG 경영체계 구축 박차
NH농협캐피탈이 전기차 충전기 금융상품 개발에 첫 발을 내딛는다. NH농협캐피탈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정책에 따라 향후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확대하는 등 ESG 경영체계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NH농협캐피탈은...
2021-04-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카드, 이마트24와 데이터 동맹 구축…빅데이터 마케팅 협업
삼성카드가 이마트24와 '데이터 동맹'을 맺었다. 삼성카드는 이마트24와 데이터 교류·분석과 리서치·데이터 판매 등 빅데이터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지난 23일 이마트24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2021-04-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 LG유플러스와 디지털 사업 강화…유샵 제휴카드 출시
하나카드가 다음달 3일에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 전용 제휴카드를 출시하는 등 LG유플러스와 디지털 사업 협력에 나선다.하나카드는 지난 23일 LG유플러스와 함께 디지털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
2021-04-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잘 나가던 P2P 금융업…온라인 대부업으로 나락 위기
개인 간 대출·금융투자(P2P)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P2P사를 포함한 총 6개의 P2P업체가 올해 초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법정 최고금리 위반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P2P업체의 금융권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2021-04-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신한캐피탈, 그룹 GIB부문 실적 기반 순이익 592억 시현
신한캐피탈은 투자자산 확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38.6%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신한금융그룹 GIB 사업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며 IB, 기업금융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신한캐피...
2021-04-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 상반기 신입사원 331명 채용…필기전형 5월중 진행 예정
새마을금고가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에 나선다. 올해는 전국 201개 지점에 33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도 상반기...
2021-04-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 다음달 대한항공과 ‘무착륙’ 관광 특별기 띄운다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이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특별기를 띄운다. 특별기는 무착륙 관광 비행으로 다음달 29일 오후 12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강릉-부산-대한해협-제주를 거쳐 오후 3시 인천국제...
2021-04-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투게더펀딩, 지난달 상품 투자 379억 달성…월간 역대 최고 기록
부동산담보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이 지난달 상품 투자 금액 379억원을 기록하면서 월간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 대출잔액은 2678억원으로 증가하면서 상위 P2P업체 중 유일하게 증가했다.투게더펀딩은 주택담보 대...
2021-04-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앱 하나로 주식거래”…핀크, 유진투자와 ‘투자몰’ 오픈
이제 ‘핀크 앱’ 하나로 별도의 증권사 어플 없이 주식거래가 가능해졌다. 핀크는 앱 서비스 확장을 통해 소비자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다. 핀크는 22일 유진투자증권과 제휴를 맺고 핀크 앱에서 주식...
2021-04-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서 3관왕 달성
현대카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어워드 2021’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금융사가 디자인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한 것은 이례적이다.현대카드는 'iF 디자인어워드 2021’에서 ‘현대카드 앱 3.0’과...
2021-04-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디지털 전환 절실한 금융시장 …개발자 수급 어려움 ‘호소’
금융시장에서 디지털 전환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서비스 개선을 위한 IT 인재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금융권에서 비대면 채널 구축 이후로 디지털 기반 사업 규모를 확대했지만 이를 위한 IT 전문인력은 턱없이 부족...
2021-04-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