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免 이석구, 외형보다 수익…베테랑의 리셋 전략 [2026 새 판의 설계자들②]
2026년, 유통가(街) 경영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라는 ‘3고(高)’ 기조 속에서 불확실성은 일상이 됐고,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및 체질 개선이 더 절실해졌다. 이런 가운데 주요 유통기업...
2026-02-0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 6년만 최대 영업이익…3680억 전년比 47.6%↑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영업이익 3680억 원을 달성하며 2019년 이후 6년 만의 최대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7.6% 증가했고, 매출액은 8.5% 성장한 4조 6232억 원으로 집계됐다.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
2026-02-0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
새벽배송 허용 기대에 이마트 주가 ‘쑥’…쿠팡 대항마 될까
14년 만이다. 당·정·청이 대형마트의 온라인 새벽배송 허용을 골자로 하는 법률 개정 논의에 착수했다. 2012년 도입된 대형마트 규제가 결과적으로 쿠팡 중심의 시장 구조를 만들었다는 판단에서다. 규제 완화 기대...
2026-02-0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
롯데웰푸드, 지난해 영업익 30%↓…매출은 창사 이래 최대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조2160억 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창사 이래 최대 매출로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영업이익 109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0.3% 감소했다. 순...
2026-02-0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
롯데쇼핑, 작년 영업익 5470억 15.6%↑…“백화점·해외사업 호조”
롯데쇼핑이 백화점과 해외 사업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5470억 원으로 전년 보다 15.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7384억 ...
2026-02-0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
쿠팡 “16만5000여 계정 개인정보 유출 추가 확인”
쿠팡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16만5000여 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추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다만 이번 추가 확인은 새로운 사고가 아닌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2026-02-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
‘편의점 신인 CEO’ 허서홍, 취임 1년 만에 해냈다…‘매출·이익’ 쌍끌이
허서홍 GS리테일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지난해 역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과 함께 내실경영을 통해 수익 기반을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편의점업계 경력이 짧은 허 대표가 단기...
2026-02-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
NS홈쇼핑, 설명절 앞두고 협력사 대금 190억 조기지급
NS홈쇼핑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190억원 규모의 판매 대금을 조기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기지급은 설 명절 시즌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경...
2026-02-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
29CM, 숙면 열풍에 수면 용품 거래액 최대 3배 증가
29CM(이십구센티미터)에서 수면의 질을 높이려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침구와 수면 보조 용품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29CM는 이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내달 5일부터 이색 침구 팝업 ‘눕 하우스’를 서울 성수동...
2026-02-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
소노인터내셔널, 소노캄 여수서 ‘무제한 와인 파티’ 특별 프로모션 운영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캄 여수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기며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와인&딜라이트 나이트(Wine&Delight Night)’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
2026-02-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
이마트, 7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 돌입…최대 50% 할인
이마트는 오는 7일부터 설 당일인 17일까지 11일간 2026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는 본 판매 기간 실속 선물세트 판매에 집중한다. 과일은 설 명절이 제철인 ‘만감류 혼합 세트...
2026-02-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
“쌀 사기 부담스럽네”…고기·생선값 껑충, 설 장보기 어디서
설 명절 연휴가 어느덧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주부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여전히 높은 장바구니 물가 때문이다. 수산물과 축산물 등 설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주요 품목 가격이 좀처럼 내려오지 않으면서 체...
2026-02-0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
‘자금 퍼즐 난항’ 홈플러스, 7000억 조달 가능할까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밟은 지 어느덧 1년이 돼간다. 이제는 자금줄이 말라 직원들 월급까지 밀리며 벼랑 끝에 섰다. 정상영업을 위해선 긴급운영자금대출(DIP) 확보가 시급하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진전은 없는...
2026-02-0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누적 판매 1000만개 돌파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이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에스트라는 1982년 태평양제약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더마 코스메틱이라는 개념이...
2026-02-0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
다이소몰, 발렌타인데이 맞이 ‘두근두근 뷰티 위크’ 행사 진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은 ‘Daiso-DAY 두근두근 뷰티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다이소에 따르면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매일 오전 9시 뷰티 신상을 만나볼 수 있는 ‘뷰...
2026-02-0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
호텔신라, 지난해 영업익 135억 흑자전환
호텔신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다만 순손실은 1728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호텔신라 지난해 매출액은 4조6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2026-02-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
교촌치킨과는 무산된 ‘배민 온리’, 처갓집과 성사된 이유
지난해 교촌치킨과 이른바 ‘배민 온리(only)’ 협약을 추진했다가 무산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올해 처갓집양념치킨(이하 처갓집)과 손을 잡는다. ‘배민 온리’는 가맹점주가 배민에만 입점하는 조건으로 수수...
2026-02-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
GS25, ‘흑백2 우승자’ 최강록 셰프와 협업상품 4일부터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의 주요 출연 셰프들과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흑백요리사2 출연 셰프들과 협업을 통해...
2026-02-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
아모레퍼시픽,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 기술 비전 공개
아모레퍼시픽이 세계적 미용·노화 연구 학회인 IMCAS World Congress 2026에서 피부를 넘어 전 생애 건강과 아름다움을 아우르는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Holistic Longevity Solution)’ 기술 비전을 공개했다....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
신라면세점, 설 맞이 해외 여행객 공략 행사 진행
신라면세점은 설 명절 황금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설來는 세일(설래는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설來는 세일(설래는 세일)’은 설을 맞아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
“中 상하이 상륙” LF 헤지스, 첫 해외 플래그십 오픈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글로벌 플래그십 전략의 첫 해외 거점인 ‘스페이스H 상하이(SPACE H Shanghai)’를 상하이 신천지에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스페이스H 상하이...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
11번가 ‘슈팅배송’, 무료 반품교환·도착지연보상 도입
11번가는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 반품·교환 서비스’와 ‘도착지연보상’ 혜택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11번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슈팅배송’ 수요 증가에 따라 2월 한 달간 ...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
‘역대 최연소' 정현석號 롯데百…타임빌라스에 쏠리는 시선 [2026 새 판의 설계자들 ①]
2026년, 유통가(街) 경영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라는 ‘3고(高)’ 기조 속에서 불확실성은 일상이 됐고,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및 체질 개선이 더 절실해졌다. 이런 가운데 주요 유통기업...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