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엄격해진 금감원, 하나은행 검사 기간 '연장'···국민은행도 검사 착수 [은행은 지금]
금융감독원이 금융사고에 대해 더욱 엄정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셋째 주부터 시작한 하나은행 수시검사 기간을 이번 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025-05-1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도래한 AX 시대, 혁신 관건은 ‘AI 에이전트’ [2025 한국금융 미래포럼]
“AI는 이제 모든 사람에게 맞춤형 비서(agent)를 제공할 것입니다.”"인공지능(AI) 에이전트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파트너가 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생산성과 창의성, 인간 잠재력의 열쇠는 바로 AI 에이전...
2025-05-12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보험 품는 임종룡 회장, 당면 과제는 '노사 문제'···목표는 '자본적정성' [우리금융-동양·ABL 인수]
우리금융그룹이 동양·ABL생명 인수의 첫 단추를 끼웠지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두 보험사의 자본적정성 강화와 위로금·고용승계 등 노사문제, 조직통합 등 넘어야 할 난...
2025-05-09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소상공인 지원 직접 챙긴다···은행 지점 현장 방문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대한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섰다.금융위원회는 8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시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금융당...
2025-05-08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정정훈 캠코 사장 취임···인사 논란 불식 '과제'
"저는 감독자가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뛰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장이 되겠습니다"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통해 소통과 현장 경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
2025-05-07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민관합심’ 금융AI, 금융 생태계 ‘확’ 바꾼다 [비욘드 AI, K-금융의 미래]
금융권의 생성형 AI 도입이 빨라지고 있다.도입 속도에 더해 활용 범위도 넓어지면서, 금융사 내부통제와 보이스피싱 예방에 까지 활용되는 모습이다.이 같은 금융 AI 확산의 배경에는 금융지주들의 선제적인 AI 전략...
2025-05-07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이찬우號 농협금융, 순익 10.7% 늘었지만···NIM·NPL·RWA '적신호'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농협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순이익을 거뒀음에도, 이찬우 회장의 고민은 더 커졌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정이하여신비율 등 건전성 지표와 BIS비율, 위험가중자산 등 자본적정성지표가 모두 악화됐기 때...
2025-05-01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영업익 12.4% 감소에 비상경영 돌입···NPL·CET1비율도 하락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취임 후 첫 성적표를 받은 강태영 농협은행장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기저효과로 당기순이익은 늘었지만, 이자이익이 크게 줄었고, 건전성도 나빠졌기 때문이다.농협은행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 수익성 회복에 총력을...
2025-05-01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양종희 KB금융 회장, 돋보이는 밸류업 의지···역대 최대 규모 자사주 소각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역대 최대 규모 자사주 소각을 공시하며 밸류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KB금융그룹은 30일 공시를 통해 오는 5월 15일 자기주식 1,206만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KB금융...
2025-04-30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윤한홍 의원, 자유무역지역 임대 족쇄 해제 추진···개정안 대표발의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창원시 마산회원구)이 자유무역지역의 임대 족쇄를 풀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윤한홍 의원은 30일, 그간 임대 방식으로만 운영되던 자유무역지역 내 토지와 공장에 대해 분양을 허용하는 내용...
2025-04-30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당국, SKT 유출사고 대응 만전···비상대응본부 마련
금융위원회가 SKT 정보 유출 관련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대응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30일 금융 유관기관과 함께 SKT 유심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금융권의 대응현황을 점검하는...
2025-04-30 수요일 | 김성훈 기자
BNK금융, 하나금융·국민은행 출신 임원 발탁···리스크관리·디지털 역량 강화 [금융지주는 지금]
BNK금융그룹이 시중은행 출신 CRO, 디지털 전문가 등을 영입하며 관련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지난해에도 CFO 등 각 그룹장을 전문 경영진으로 새롭게 선임한 데에 이어, 다양한 역량을 보유한 외부 인재를 적극...
2025-04-29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순익 3.8% 늘었지만···수익성·건전성 모두 '하락'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기업은행이 분기 연결 기준 역대 최고 순이익을 거뒀음에도, 김성태 행장의 고민은 줄어들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에 비해 수익성 지표인 ROE·ROA·NIM 등이 모두 하락한 데다, 고정이하여신 등 자산건전성 ...
2025-04-29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출산축하금에 난임 시술도…기업은행,실질 지원 앞장 [아이 좋은 은행]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위기가 심각해지는 지금, 은행들은 다양한 사회공헌에 더해 내부 복지 강화로 정부의 인구대책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한국금융신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은행...
2025-04-28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순이익 21.5%↑···당면 과제는 '건전성'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정상혁 행장의 '본업 혁신' 전략이 통했다.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고루 성장시키며 양호한 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특히 기업여신의 확대와 투자금융수수료 증가가 이익 개선에 큰 역할을 한...
2025-04-26 토요일 | 김성훈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이익 12.6%↑ 선방···비이자이익·건전성은 '과제'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신한금융지주가 지난 1분기 어려운 금융 환경에서도 순이익 성장을 이뤄냈다.CET1 비율·BIS비율 등 자본 지표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 진옥동 회장의 '고객중심'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다만 고정이하여신비율...
2025-04-25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순익 163.5% 늘었지만···대외 변동성에 수익성·건전성↓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취임 후 처음으로 성적표를 받은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올해 1분기 순이익 급증에도 불구하고 웃을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순이자마진·순수수료이익 뿐만 아니라 고정이하여신비율,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까지 하...
2025-04-25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1분기 순이익 61% 성장 '기염'···남은 과제는 '건전성'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KB금융지주가 홍콩 H지수 ELS 관련 과오를 털어내고 60%가 넘는 당기순이익 성장을 보였다.이자수익은 다소 줄었지만, 올해 취임사에서 양종희 회장이 강조한 효율적 자본 배분과 비용관리, 비은행강화 전략에 힘입어...
2025-04-24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미국 방문한 김병환 금융위원장 "국내 금융사 해외 진출 적극 지원"
최근 미국 보스턴과 뉴욕을 방문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미국 금융당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4일 금융위원회애 따르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 21, 22일 ...
2025-04-24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중기 대표 간담회 개최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IBK기업은행은 23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서울 구로, 경기 안양 등 서울·경기 소재 중소기업 대표 24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
2025-04-23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인구위기 속 '기회' 찾는다···'고객전략포럼' 개최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이 인구 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에 속도를 내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2일, ‘인구위기 시대, 농협금융의 기회와 미래’를 주제로 '2025 농협금융 고객...
2025-04-23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기보, 지역 기술창업기업 육성 지원 박차···성남시와 '맞손'
기술보증기금이 지역의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성남시와 손을 잡았다.기술보증기금(기보)은 22일 성남시와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양 기관이 맞춤형 ...
2025-04-22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