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號 기업은행, 감사자문단 결성·부당대출 확인서 마련···쇄신안 완료 '목전' [금융권 내부통제 줌인]
"곪은 곳을 도려내 새롭게 거듭나겠다는 ‘환부작신(換腐作新)’의 자세로 쇄신을 추진,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882억원 규모의 부당 대출이 드러나면서,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
2025-07-0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최원목號 신보,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중기 고용·매출 늘렸다
최원목 이사장이 이끄는 신용보증기금이 자체 밸류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고용과 매출을 모두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용보증기금(신보)은 지난 21일, '2025 한국금융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 정책...
2025-06-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경쟁 '참전'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농협은행이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퇴직연금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선도 은행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NH농협은행은 27일 AI에 기반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형 서비스'를 ...
2025-06-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 4대 핵심 과제 ‘체질개선' 성과 [특수은행장 취임 반년]
고객 동반성장, 원리원칙 재정립, 디지털 리딩, 미래금융 선도.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취임사에서 발표한 4가지 핵심 과제다.강 행장은 탄핵 정국과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상호 관세 등 여러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
2025-06-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기자수첩] 은행은 금주머니가 아니다
'등가교환(等價交換)'이라는 말이 있다.경제학 용어인데, 일본의 유명한 만화에서 핵심 주제로 활용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다.한자 그대로 같은 가치의 재화나 서비스를 교환, 거래한다는 의미다.사람마다 가치...
2025-06-3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정정훈號 캠코 - 김성태號 기업은행, 부·울·경 중기 지원 박차
정정훈 사장이 이끄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기업은행과 손을 잡았다.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6일 IBK기업은행과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 포괄...
2025-06-2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강태영표 ESG 본격 시동···농협은행, 전환금융 강화 나선다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농협은행이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NH농협은행은 27일 '2025년 제1차 ESG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ESG추진위원회는 농협은행의 ESG 경영전략을 총괄하는 협의체로, 이날...
2025-06-2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산업은행, 5000억 규모 AI 모험자본 공급 나선다···2차 AI 코리아 펀드 조성
산업은행이 '국가 AI 경쟁력 강화'라는 이재명 정부의 기조에 따라 모험자본 공급을 위한 펀드 조성에 나선다.한국산업은행은 27일 '2025 AI 코리아 펀드' 출자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산업은행 측은 펀드 조성 배...
2025-06-2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키워주고, 찾아주고···고객을 향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진심' [금융지주는 지금]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시행한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에 이어, '파인드업 &밸류업' 프로젝트로 대규모 고객 지원에 나섰다.신한금융그룹은 26일, 이달 말부터 3개월간 숨겨진 자산을 찾아 가치를 높...
2025-06-2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국내 벤처 위해 해외투자자 유치 '박차'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국민은행이 국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해외투자자 지원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한국벤처투자와 ‘해외투자자의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재...
2025-06-25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전세사기도 AI로 '원천 차단'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AI를 활용한 전세 정보 진단으로 전세사기 예방 지원에 나섰다.우리은행은 25일 임차인의 안전한 전세 계약을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앱 ‘우리WON뱅킹’에서 ‘전세지킴이’ 서비스...
2025-06-25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소상공인 환율 문제 지원 나선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외환 관련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NH농협은행은 25일 전국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외환부문 상생금융 업무협...
2025-06-25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이찬우號 농협금융, 스테이블코인 선제 대응 '속도'
농협금융지주가 외부 협업을 확대하고 디지털자산 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선제적 대응과 혁신을 강조한 이찬우 회장의 기조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NH농협금융지...
2025-06-2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지주, 이란 리스크에도 밸류업 장벽 '튼튼'···BNK금융 주가 2%대↑ [금융권 중동 리스크]
상장 금융지주들의 주가가 이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KB금융, 신한지주, iM금융지주 등이 오름세를 기록한 가운데, BNK금융은 2%대 상승을 보이며 저력을 입증했다.꾸준히 이어온 밸류업 기조...
2025-06-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긴밀한 공조로 시장 안정 총력" [금융권 중동 리스크]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중동 사태로 인한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열고, 경감심을 가질 것을 유관기관에 당부했다.금융위원회는 23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유관기관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
2025-06-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지역경제 지원 확대…지방금융그룹, 상생경영에 ‘진심' [상생하는 지금]
599억원. BNK부산은행이 지난해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지출한 금액이다. 지방금융지주와 계열 은행들은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사회공헌 뿐만 아...
2025-06-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지주, 이재명표 빚 탕감 정책에 타격 우려···RWA 관리 문제도 [이재명 정부 금융정책]
이르면 오는 3분기 설립 예정인 이재명 정부의 '배드뱅크'에 대한 민간 금융사 출연금이 4000억원 수준으로 정해지면서 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다.금융권이 지난해부터 서민·소호금융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해...
2025-06-20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윤희성號 수출입은행, 중·동부 유럽 거점 확보···바르샤바 사무소 개소
윤희성 행장이 이끄는 수출입은행이 중·동부 유럽의 거점을 마련했다.수출입은행(수은)은 현지시간 18일 ‘수은 바르샤바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정식 업무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희성 수...
2025-06-19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캠코, 몽골개발은행과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맞손
정정훈 사장이 이끄는 캠코가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8일 몽골개발은행과 '부실채권 정리 업무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몽골개발은행(DB...
2025-06-18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신한은행, 추가 정보 암호화로 기업정보 보안 강화 박차
신한은행이 맞춤형 암호화 서비스로 고객 정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18일 신한은행은 신한 인사이드뱅크에 등록된 계좌·카드번호 등 고객 추가 정보에 맞춤형 암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버시세이프(Priva...
2025-06-18 수요일 | 김성훈 기자
DQN신한금융, RWA 개선 필요···하나금융 RoRWA '답보' [금융지주 밸류업]
"지난해보다 높은 RoRWA 목표를 설정하고, 그룹 차원의 CET1 관리 정책을 꾸준히 유지하겠다""RoRWA를 경영진 성과평가, 영업조직 KPI에 반영하겠다"올해 1분기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컨퍼런스콜과 실적 발표 자료에서...
2025-06-18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