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포원' 솔루션으로 LG팬 만든다
LG전자가 자사의 다양한 기술력을 활용한 '올포원(All for One)' 솔루션으로 ‘찐 팬’ 만들기에 나선다. 최규남 LG전자 솔루션사업담당은 7일 LG전자 미디어 플랫폼 ‘LiVE LG’에서 LG만의 다양한 솔루션을 소...
2021-03-07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주총 전자투표시스템 오픈…16일까지 투표
삼성전자가 주주들이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시스템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1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주주들은 7일 오전 9...
2021-03-07 일요일 | 정은경 기자
갤럭시S21, 한 달만에 59만대 팔았다…전작보다 2배 많아
삼성전자가 지난 1월 출시한 ‘갤럭시S21’의 국내 첫 달 판매량이 전작보다 2배 가량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은 5일 갤럭시S21 시리즈가 지난 1월말 출시 이후 4주차까지 ...
2021-03-0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D램 점유율 71.6%…슈퍼사이클로 상승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글로벌 D램 시장 매출의 71%를 차지했다. 올해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K-반도체의 입지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
2021-03-0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넥슨, 유저 신뢰 확보 나선다…확률형 아이템 정보 모두 공개
최근 게임 업계에서 확률형 아이템을 두고 논란이 지속되자, 넥슨이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캡슐형 아이템을 포함해 유료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까지 공개하는 것은 국내 게임 업계...
2021-03-0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한파 피해 입은 텍사스주에 100만 달러 기부
삼성전자가 최근 기록적인 한파로 피해를 입은 미국 텍사스주에 100만달러(약 11억3000만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다. 그러나 최근...
2021-03-0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KT, AI 이어 클라우드 인재 키운다
KT가 AI(인공지능)부터 클라우드까지 미래인재 양성을 통해 국내 ICT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KT와 서울과학기술대는 5일 클라우드 연구기술 교류 확대를 위해 ‘서울과기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2021-03-0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T·KT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 양호…LG유플러스 개편해야
긴급구조 시 활용되는 휴대전화 개인위치정보 품질은 SK텔레콤과 KT에서 양호했지만, LG유플러스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긴급구조기관(소방청·해양경찰청) 및 경찰관서에서 긴급구...
2021-03-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LG유플러스도 주총서 여성 사외이사 선임
㈜LG와 LG유플러스가 이달 열릴 주총에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한다. ㈜LG는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수영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주) 집행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4일 공시...
2021-03-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구본준의 신설지주명 ‘LX’ 유력…LG그룹, 'LX' 상표 90건 출원
구본준 LG 고문을 중심으로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되는 신설 지주사명이 ‘LX’가 유력할 것으로 추정된다. 4일 한국특허정보원에 따르면, LG그룹 지주사는 지난 2일 특허전문 법인을 통해 특허청에 ‘LX’ 상표...
2021-03-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글로벌 149개국 정식 출시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126개국 구글 플레이와 149개국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2021-03-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주총 앞두고 주주서한 발송…ESG·준법 경영 강화
삼성전자가 오는 17일 열릴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신뢰받는 100년 기업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기남 DS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과...
2021-03-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5G 본격화 전망, VR·AR 시장 대중화 열리나
최근 페이스북이 선보인 ‘오큘러스 퀘스트2’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 5G 상용화가 가시화되면서, 업계에서는 VR·AR 등 실감 미디어 시장...
2021-03-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지니뮤직, 2020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지니뮤직이 '2020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 지니뮤직은 4일 코스닥 상장사 1486개 중 공시우수법인 15개사에 뽑혔다고 밝혔다. 공시우수법인 지정은 성실공시풍토 조성을 위해 매년 한국거래소의 대...
2021-03-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5G·4G 동시 활용해 업계 최고 다운로드 속도 달성
삼성전자가 28GHz 대역 5G 기지국과 4G LTE 기지국을 동시에 활용하는 이중 통신 기술로 업계 최고 다운로드 속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4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갤럭시 S20+' 스마트폰 등 상용 제품을...
2021-03-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공격적인 신작 출시로 연매출 3조 도전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비대면 수혜를 누린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올해는 보다 도전적인 행보에 나선다. 국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리니지2M’의 해외 출시는 물론 엔씨소프트의 ...
2021-03-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리니지 드라마 제작될까?…엔씨소프트-MBC, IP 공동개발 협약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게임 IP(지식재산권)가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제작될 전망이다. 엔씨는 3일 MBC와 IP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씨와 MBC는 양사가 보유한 웹툰, 웹소설, 게임, 영화,...
2021-03-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갤럭시S21 FE 하반기 출시되나…렌더링 이미지 공개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21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21 FE(팬에디션)’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네덜란드 유명 IT매체 레츠고디지털은 2일(현지시각) 자사 그래픽 디자이너...
2021-03-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KT-현대중공업그룹, AI 1등 국가 실현 박차…첫 AI 워크숍 개최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이 AI(인공지능)·DX(디지털 혁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AI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AI 워크숍은 실무형 AI인재양성 과정으로,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간 KT분당사옥에서 열린...
2021-03-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렉키로나’, 유럽의약품청 긴급 사용 검토 착수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유럽의약품청 정식 허가 전 긴급 사용을 검토한다. 셀트리온은 2일(현지시각) 유럽의약품청(이하 EMA)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개발명:CT-P59, 성분명...
2021-03-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KT·LG유플러스, K-앱마켓 경쟁력 키운다…원스토어에 260억 투자
올해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원스토어가 이통3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원스토어에 총 260억원을 투자하고 3.8%의 지분을 확보했...
2021-03-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16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 노린다…2021년형 라인업 공개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언박스&디스커버(Unbox&Discover)’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고 2021년 TV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발표한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포 올(Sc...
2021-03-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KT에스테이트, 신임 대표에 최남철 전 삼성물산 부사장 선임
KT그룹의 부동산 전문회사 KT에스테이트가 신임 대표이사로 최남철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된 최남철 대표이사는 지난 1988년에 삼성물산에 입사해 2...
2021-03-0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