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 부회장직 신설에 사세 확장 '탄력'
2021년은 웰컴금융그룹(회장 손종주)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계열사인 웰컴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을 개시했으며, 디지털 영역을 급속도로 확대시켜 지난해...
2022-01-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SGI서울보증과 ESG 평가 활성화 추진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이호동)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지원하고 ESG 평가 활성화를 위해 SGI서울보증과 공동마케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이날 서울 종로구 SGI서울...
2022-01-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캐피탈, ‘K-Solution’에 장기렌터카 프로그램 추가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이 2022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자동차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1월 기아와 함께 출시한 자동차리스 전용 프로그램인 ‘K-Solution...
2022-01-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SBI저축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0.6%p 인하
SBI저축은행(대표이사 정진문)이 자영업자들의 이자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상품 금리를 0.6%포인트(p) 인하다고 6일 밝혔다.SBI저축은행은 이번 금리인하를 통해 현재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
2022-01-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12년 연속 1위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서 12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고객이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한 후...
2022-01-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영업점에서 종이서류 사라진다
앞으로 저축은행 창구에서 종이서류를 찾아볼 수 없게 된다.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는 저축은행의 '페이퍼리스(paperless)' 도입을 위해 디지털창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중앙회)는...
2022-01-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2022년 신용카드 키워드는 'N.O.M.A.D'
올해 신용카드 키워드로 'N.O.M.A.D'가 선정됐다. 국내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대표이사 고승훈)는 카드 유목민들을 위해 2022년 신용카드 키워드로 ▲ N(No Limit, 모바일 가맹점) ▲ O(Online, 간편결제·온라...
2022-01-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웰컴저축은행, '웰컴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웰컴디지털뱅크(웰뱅)앱을 통해 제공되는 '웰컴마이데이터'는 고객의 금융 및 신용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부채관...
2022-01-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2022년 카드사 생존 키워드 '3C'
카드사들의 새해 생존 키워드는 '3C(고객·변화·도전)'다. 올해 카드업계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위기의 장벽을 넘겠다는 계획을 선보이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카드론 총부채원...
2022-01-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디지털 혁신으로 지난해 1000억원 비용절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디지털 혁신 성과를 이뤘다. 신한카드의 디지털 사내 제안시스템이 작년 한 해 동안 총 140개의 과제를 수행해 약 1000억원의 비용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비용절감...
2022-01-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고령층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 나선다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고령층의 금융 역량 강화에 앞장선다. 신한카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단법인 피치마켓과 함께 고령층의 다양한 디지털 금융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 업무...
2022-01-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년사]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롯데카드만의 디지털 모델 만들 것"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디지로카(Digi LOCA)'로의 대전환을 통해 롯데카드만의 디지털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좌진 대표는 지난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카드사로서의 비즈니스 모델을 뛰어넘어, 고객...
2022-01-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년사]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고객·상품·채널 관점에서 시장 선도할 것"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정도경영과 변화 및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과 상품, 채널 관점에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자고 밝혔다. 김대환 대표는 지난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만...
2022-01-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년사]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올해 키워드는 양적 성장과 질적 이동"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이 2022년 경영 키워드로 '양적 성장과 질적 이동'을 꼽았다. 정태영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의 양적 성장 및 '질적 이동'에 성공한 뜻깊은...
2022-01-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KB캐피탈,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와 연계 플랫폼 구축 나서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자동차 제조사와 최초의 연계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KB캐피탈은 지난달 24일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전문 브랜드 폴스타(Polestar)와 전속금융사(Captive)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2022-01-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카드업 악화에도 고객 혜택 '확대'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가 카드업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고객 혜택을 확대하며 초개인화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당장의 이익보다 충성고객이 우리카드를 이탈하지 않도록 '락인(Lock-in)' 역량을 높여 수익 확...
2022-01-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허상철 KB저축은행 신임 대표 "고객 입장에서 모두 바꿔날갈 것"
KB저축은행(대표이사 허상철)이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KB저축은행 본사에서 온라인 중계방식으로 허상철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허상철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지난 성과를 이어받아 KB저축은행...
2022-01-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페퍼저축은행, 호남 지역 장학생 모집…1인당 250만원 지급
페퍼저축은행(대표이사 장매튜)이 호남 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학업 장려 장학금을 마련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페퍼저축은행&AI 페퍼스 희망 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
2022-01-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신한플레이에 ‘My NFT’ 서비스 오픈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국내 금융 플랫폼 최초로 NFT(Non Fungible Token)를 적용한 ‘My NFT’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소장한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N...
2022-01-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혜주의 카풀] 2022년 카드론-DSR 총정리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카드에 대해 얼마큼 알고 계시나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형태는 나날이 발전하고, 혜택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신혜주 기자가 카드...
2022-01-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우리카드, 리그오브레전드 팬들 위한 이벤트 진행
우리카드(대표이사 김정기)가 세계 최대 e스포츠인 리그오브레전드(LoL)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법인과 기프트카드를 제외한 우리 마스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2022-01-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이창권 KB국민카드 신임 대표 "No.1 금융플랫폼 기업 꿈 이룰 것"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이창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창권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과 금융규제 ...
2022-01-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