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전통주 ‘르 깔롱’ 해외판로 개척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20일 전라남도 담양의 중소 주류제조업체인 ‘추성고을’과 손잡고 클럽용 전통주 ‘르 깔롱’을 중국·호주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르 깔롱’은 담양의 특산물...
2016-06-20 월요일 |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 20일부터 ‘올리브 오일 위크’ 개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은 오늘(20일)부터 7월 2일까지 2주간 도산공원 일대에서 '2016 올리브 오일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리단길에서 진행한 ‘2015 올리브 오일 위크’에 대한 긍정...
2016-06-20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참가자 모집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과정’에 참가할 초등학생 4-6학년 학생 40명을 모집한다.6년째 운영 중인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습지 탐사를 통해...
2016-06-20 월요일 | 김은지 기자
롯데잠실면세점 26일 영업종료,재승인 ‘빨간불’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폐점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19일 “일단 영업을 중단하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만큼 기대감을 갖고 신규면세...
2016-06-20 월요일 | 김은지 기자
CJ ‘포스트 이재현’ 누가 이끄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너라도 빨리 가정을 꾸려라“이재현 전 CJ그룹 회장의 독려에 외아들 이선호(26·CJ제일제당 과장)씨와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 씨의 딸 이래나 씨의 결...
2016-06-20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새콤한 맛·저도수 앞세운 ‘탄산주’ 주류업계 강타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주류업계의 ‘탄산주 돌풍’이 거세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탄산주 시장의 규모는 전년에 비해 약 70% 성장했다. 실제 보해양조 ‘부라더소다’의 1월 매출이 지난해 12월보다 74.7%...
2016-06-20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에이블씨엔씨,캐릭터마케팅으로 실적개선 예상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브랜드숍 미샤와 어퓨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인기를 통해 국·내외 실적에서 턴어라운드 조짐을 보이고 있다.동부증권 박현진 연구원은 1...
2016-06-19 일요일 | 김은지 기자
[호텔가] 여름겨냥 ‘일석이조’ 패키지 속속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특급 호텔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편안한 휴식은 기본, 코스메틱·전시회·5대궁 입장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일석이조 패키지’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2016-06-19 일요일 | 김은지 기자
한경연“김영란법,관련산업 연손실 11조 6000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국경제연구원은 19일 ‘김영란법의 경제적 손실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김영란법이 시행될 시 연간 약 11조 60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예상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김...
2016-06-19 일요일 | 김은지 기자
한화그룹 ‘불꽃곰신 페스티벌’ 성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개최됐던 한화그룹의 ‘불꽃곰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화에서 진행한 이번 페스티벌은 국군장병의 여...
2016-06-19 일요일 | 김은지 기자
신동주·신동빈 형제, 6.25 운명의 3차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의 두 아들인 신동주·동빈 형제가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두고 3차전을 벌인다. 롯데그룹은 17일,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가 오는 25일 도쿄에서 개최된...
2016-06-19 일요일 | 김은지 기자
더플라자, 특급호텔 최초 ‘플라워멤버십’ 도입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화 더 플라자의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에서는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플라워 전용 멤버십 ‘지스텀 프리미엄 멤버십’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지스텀...
2016-06-19 일요일 | 김은지 기자
이랜드잇, 신규가입자 6주만 22만명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이랜드가 출시한 이랜드 외식 브랜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 ‘이랜드잇(E:LAND E:AT)’이 파격적인 혜택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랜드잇은 이랜드의 20개 외식 브랜드·전국 650여...
2016-06-19 일요일 | 김은지 기자
옥시,가습기살균제 피해보상 제시…가족 강력반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옥시레킷벤키저(RB코리아)가 피해자와 가족들을 만나 사과를 하고 보상안을 제시했다.옥시의 아타 울라시드 사프달 대표는 18일, 서울 더케...
2016-06-19 일요일 | 김은지 기자
신격호, 서울대병원서 아산병원으로 이동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지난 9일 고열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5)이 18일 오후 2시 경 서울아산병원으로 병실을 옮겼다.신 총괄회장의 병원 이동은 장남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
2016-06-18 토요일 | 김은지 기자
[브랜드평판] 6월 화장품 1위 이니스프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6월 화장품 프랜차이즈 평판조사결과, 이니스프리 1위·미샤 2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니스프리·더페이스샵·아리따움·미샤·에뛰드하우...
2016-06-18 토요일 | 김은지 기자
[신제품] 한정판 아이스하임 ‘바나나초코썬데’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여름 한 계절만 맛볼 수 있는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 과자가 나온다.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장완수·윤석빈)가 간판 브랜드인 하임의 올 여름 한정판 제품으로 ‘아이스하임 바나나초코썬데...
2016-06-18 토요일 | 김은지 기자
한화 아쿠아플라넷·해양수산부, 바다거북 방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해양수산부·국립해양생물자원관·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함께 17일 바다거북을 여수 방죽포 해수욕장에 방류했...
2016-06-17 금요일 | 김은지 기자
[호텔가] 신라스테이, 여름겨냥 ‘다이나믹 서머’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여름 휴가를 위한 ‘다이나믹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다이나믹 서머' 패키지...
2016-06-17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이랜드 스파오, 최대 50% 여름세일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17일 여름세일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여름세일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70여개 매장을 비롯하여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진행되며, 올해 S/S 인기...
2016-06-17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신제품]계절밥상,무더위 이겨낼 보양식 21종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여름 신메뉴 21종을 출시했다.여름 신메뉴의 특징은 긴 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고단백 메뉴를 대폭 강화한 점이다. 대표 메뉴는 ...
2016-06-17 금요일 | 김은지 기자
롯데 검찰수사 ‘초호화 변호인단’ 꾸려 대응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그룹이 검찰의 수사에 맞서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다. 검찰의 수사범위가 오너가와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정책본부에 미친 만큼, 변호인단에는 대형 로펌의 특수통 검사 출신들이 대...
2016-06-17 금요일 |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 해외지역 전문가 육성 ‘박차’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K네트웍스가 국내외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지역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에 힘쓰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전쟁...
2016-06-17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