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계절밥상,무더위 이겨낼 보양식 21종](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617144829156171fnimage_01.jpg&nmt=18)
여름 신메뉴의 특징은 긴 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고단백 메뉴를 대폭 강화한 점이다. 대표 메뉴는 우삼겹 여름불고기·파닭구이·백야초 고추장 삼겹살 구이·오징어 직화구이·새빨간 낙지 볶음밥 등이다.
여기에 제철 열매와 채소 등을 활용한 여름 가지 튀김·간장 크림 감자수제비·오이냉국·찐옥시기와 감자·오디빙수 등을 추가해 입맛을 돋운다.
옥시기는 옥수수의 강원도 방언으로 올해 갓 수확한 싱싱한 옥수수와 감자를 그대로 쪄 제공한다. 즉석 국수코너에서는 열무 비빔냉면과 동치미 물냉면도 맛볼 수 있다.
여름철 단 5일만 제공하는 특별식도 있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오는 17일과, 계절밥상 3주년 기념일인 7월 4일·초복 7월 17일·중복 7월 27일 · 말복 8월 16일에는 낙지·전복·가리비·미삼을 넣고 끓인 여름 대표 보양식 ‘용왕님 삼계탕’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여름 메뉴는 오는 8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제철 재료인 감자·오이·가지·오디 등은 물론 기력이 쇠하기 쉬운 여름임을 고려해 고단백 메뉴를 여럿 선보인다”며 “올 여름 계절밥상이 준비한 보양식이 많은 고객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절밥상은 입구마다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 공간인 ‘계절장터’를 통해 농가의 직접적인 판로를 지원 중이다. 대표 제품은 우리 농가가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하얀민들레진액·돼지감자·건오미자 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