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올리브 오일 위크는 올리브유 성수기를 맞아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인지도 확대와 올리브유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세계 최대 올리브 산지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직수입한 ‘오히블랑카’ 열매로만 만든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도산공원 일대 레스토랑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30%~5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선물로 증정한다.
행사에는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에서 운영해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로 SNS 상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이도다이닝’과 △북유럽 스타일 요리를 주 메뉴로 하고 있는 ‘쓰리에따주’△레스토랑과 캐주얼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티오’ 등 프리미엄 레스토랑 8곳이 참여한다. 해당 레스토랑들은 맛과 분위기가 좋아 SNS 상에서 20~30대 여성 층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곳들이다.
신수진 백설유 담당 마케팅 부장은 “서구식 식문화의 확산에 따라 올리브 오일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등 올리브유인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기 위해 ‘2016 올리브 오일 위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식 축제인 '올리브 오일 위크'를 통해 소비자가 건강하고 다양한 올리브유 레시피를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은 '올리브 오일 위크' 외에도 박준우 셰프와 협업을 통해 올리브 오일 사용법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준우 셰프가 올리브 오일을 활용해 만든 레시피 영상을 특별 제작해 주요 대형마트 식용유 매대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올리브 오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홈파티 레시피를 소개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