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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한정판 아이스하임 ‘바나나초코썬데’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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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18 01:15

아이스크림 보다 더 시원하고 부드러운 썬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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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한정판 아이스하임 ‘바나나초코썬데’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여름 한 계절만 맛볼 수 있는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 과자가 나온다.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장완수·윤석빈)가 간판 브랜드인 하임의 올 여름 한정판 제품으로 ‘아이스하임 바나나초코썬데’를 선보인다. 지난해 ‘프로즌 요거트’에 이은 두번째 여름 한정판 제품이다.

매년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아이스하임’의 올 여름 주제는 바나나이다. 제과업계 핫트랜드로 떠오른 바나나를 활용한 ‘바나나초코썬데’는 단순히 얼려먹는 과자 보다는 아이스크림을 과자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하임의 얼려먹을 시, 바나나초콜릿의 시원함과 초코과자의 바삭함이 마치 아이스크림 위에 과자를 토핑해 먹는 썬데의 맛 그대로라는 설명이다. 아이스크림과는 전혀 다른 원재료로 만들었지만 달콤시원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맛을 느낄 수 있다.

크라운 하임은 1℃ 마케팅으로 여름철이 초콜릿 과자 비수기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하임은 연간 매출 중 절반에 가까운 매출을 여름인 5월~8월 한철에 끌어올린다. 지난해 초코하임과 화이트하임에 한정판 ‘아이스하임’을 추가해 10% 수준이던 연매출 신장율을 15%까지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국내 제과업계의 유일한 특정 시즌 한정판 마케팅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크라운제과는 매년 새로운 맛의 한정 제품으로 여름철 매출을 극대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재의 추세라면 하임은 올해 안에 크라운제과 역사상 최초로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하임의 여름철 한정판 브랜드인 아이스하임은 매년 새로운 맛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재미를 주는 특별한 제품”이라며, “아이스하임은 매년 더 독특한 아이템으로 아이스크림과 경쟁하는 대표적인 여름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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