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폭스바겐 소형 전기차에 ‘아이온’ 공급…전동화 파트너십 확대
한국타이어가 독일 폭스바겐 차세대 소형 전기차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공급한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대중화 전략을 뒷받침하는 차종으로 공급 범위를 넓히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전...
2026-10-21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황기연 행장, 공급망기금 91% 대기업 집중 '과제'…中企 한도 소진 28.8% 그쳐 [2026 국감-한국수출입은행①]
국가 핵심 원자재와 부품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조성된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지원액이 대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금 지원 규모가 확대되는 동안 중소기업 지원 비중은 오히려 줄었고, 정부가 공급망 핵심...
2026-10-21 수요일 | 지다혜 기자
KAI 최대주주 수은, 경영 참여 가능성 '쟁점'…18억 용역 배경도 논란 [2026 국감-한국수출입은행③]
한국수출입은행이 보유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의 향방을 두고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일었다. 한화그룹이 KAI 지분을 확대하는 가운데 수은이 18억원 규모의 우주항공산업 컨설팅을 추진하면서 지분 매각 가능성...
2026-10-21 수요일 | 지다혜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10.21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10월 21일 수요일입니다. 20일 코스피는 이틀간의 상승분을 하루 만에 반납하며 3.73% 급락한 5552.74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8.1원으로 연저점을 다시 낮췄습니다. 뉴욕증시는 다우가 1.02% 오...
2026-10-21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 자동차금융 외형보다 내실…신차·우량 자산 집중 [카드사 자동차금융 경쟁]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가 자동차할부금융 신규 취급액 증가에도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과 자산 건전성을 중심으로 내실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규 취급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었지만, 기저효과...
2026-10-20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에너지 전쟁 반사이익’ SK가스, 투자에 무게…환원은 단계적으로
SK가스가 울산GPS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1조2242억원을 신규 사업 투자와 재무 건전성 관리에 우선 배분한다. 향후 3년간 자사주 매입·소각에 투입하는 금액은 900억원으로, 매각대금의 7.4% 수준이다. 기존 배당정...
2026-10-2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THE COMPASS]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인수 ‘브릿지’ 역할 청산…본업 강화 집중
한화시스템이 한화오션 지분을 기반으로 한 주가수익스왑(PRS)과 필리조선소 매각을 통해 3조4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한다. 해당 자산들은 그룹 차원 조선업 강화 과정에서 한화시스템이 힘을 실은 결과물이다...
2026-10-20 화요일 | 이성규 기자
햇살론 공급, 청년 가입기회까지···김은경 원장, 포용금융 ‘실효성’ 관건 [2026 국감-서민금융진흥원①]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국정감사에서는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실제 대출 기회와 경제적 자립 등 포용금융의 '실효성'에 대한 쟁점이 부각됐다.햇살론 수요 증가에 대응한 공급계획과 심사 운영, 청년...
2026-10-20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코웨이, 환경가전 신규 렌탈료 월 1만원 프로모션 진행
코웨이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주요 환경가전의 신규 렌탈료를 최대 12개월간 월 1만원으로 낮추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코웨이는 오는 10월 말까지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
2026-10-20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정비사업 10조 고지 앞둔 삼성물산…‘래미안 타운’ 확장 시동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0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지난해 연간 수주 실적을 넘어선 데 이어 목동13단지 시공권 확보에도 나서면서 주요 정비사업...
2026-10-2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우대금리 인하·서민대출 실적 검증…은행 포용금융 ‘실행력’ 십자포화 [2026 국감-금융감독원③]
은행권이 금리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실제 고객 혜택으로 연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가산금리를 낮추더라도 우대금리를 더 크게 줄이면 차주의 부담을 덜기 어렵고, 서민금융상품을 운영하더라도 이용 절...
2026-10-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 행장 '성과급'ㆍ하나 '경영승계'...내부 개선 과제 '산적' [2026 국감-금융감독원②]
올해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은행권의 연쇄 금융사고는 경영진의 관리 책임과 이를 평가하는 이사회의 견제 기능을 검증하는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다.금융회사들이 책무구조도와 내부통제 조직을 갖춘 이후에도 사고가...
2026-10-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사 발간…통사·R&D·화보집 3권 구성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한 세기 동안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유한양행 100년사(유한 100년사)’를 발간했다. 회사는 이번 역사서를 통사와 연구개발사, 기념 화보집 등 총 3권으로 구성해 주요 도서관...
2026-10-2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임원 기소' LIG D&A, 준법감사실 신설…조직개편 '강수'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경영진 교체와 내부 감시 조직 신설을 한꺼번에 묶은 조직개편 카드를 꺼냈다.이는 임원들이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흔들린 내부통제를 사람과 조직 구조 양...
2026-10-20 화요일 | 정진아 기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방산 사업 인수 '승부수'…수직계열화 시동
현대로템 3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10% 넘게 줄었다. 실적을 이끌어 온 방산 부문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실적 발표와 동시에 현대위아의 방산사업 인수도 결정했다. 전차 등 지상무기 체계에 화포와 함포 같은...
2026-10-20 화요일 | 정진아 기자
“더현대 성공 공식 굳혔다”…정지영이 그린 현대백화점 3년 [CEO 임기보고서]
최고경영자(CEO)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임 기간의 경영 성과와 과제를 돌아본다. [CEO 임기보고서]는 CEO가 추진한 주요 전략과 경영 판단이 기업의 실적과 사업 경쟁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 지속 ...
2026-10-2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김성식 사장, 예보 기금 최대 42.8조 미달 '과제'…은행 예보료율 인상안 '쟁점' [2026 국감-예금보험공사]
예금자보호한도가 1억원으로 높아진 가운데 예금보험기금의 적립 부족과 금융권의 보험료 부담이 국정감사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은행권 기금적립률이 현행 목표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예금보험료율 인...
2026-10-20 화요일 | 지다혜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10.20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10월 20일 화요일입니다. 19일 코스피는 장 초반 3% 넘게 밀렸다가 1.76% 오른 5768.01로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1,330.3원으로 2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주말 딥시크 신모델 충격에도 뉴욕증시 나스...
2026-10-20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하나금융, 2700억 신종자본증권 발행…이익 늘어도 건전성 지표 경고등
하나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함영주)가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이하 신종자본증권) 2700억 원을 공모 발행한다. 21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규모는 최대 4000억 원까지 증액될 수 있으며 29일 발행된다...
2026-10-19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QN현대·대우, 수주·영업익 동반 증가…연말 성적표도 웃을까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과 대우건설(대표이사 이강석)이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와 영업이익을 나란히 늘렸다. 매출은 두 회사 모두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됐으며, 3분기에도 주요 공사계약을 확보했다. 연말까...
2026-10-1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글로비스, 美 필라델피아항 항만 개발 참여
현대글로비스가 펜실베이니아주가 추진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항만 확장 사업에 주요 민간 파트너로 참여한다.현대글로비스는 지금까지 필라델피아 항만 안의 부지를 빌려 차량을 내리고 보관하는 사업을 해 왔다. 이...
2026-10-19 월요일 | 정진아 기자
집값·한강버스 등 난타전…오세훈표 시정 도마 위 [2026 국감]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주택 공급과 집값 상승 책임론,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 등을 놓고 여야가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동산 정책과 의혹 대응을 집중 추궁했다. 국민의힘과 오 시장은 정책 ...
2026-10-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월드 ADC’서 전주기 ADC 서비스 역량 알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해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의 위탁연구(CRO)·개발(CDO)·생산(CMO) 전주기 서비스 역량을 피력했다. 특정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와 사멸 약물을 결합해 암세포를 표적 ...
2026-10-1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