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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조' 한화오션, 역대급 실적에도 배당 안하는 이유?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4일 열린 2025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조6884억 원, 영업이익 1조10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18%, 366.2% 증가한 수치다.LNG선 앞세운...
2026-02-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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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배 껑충’ 앱클론, 관리종목 벗었다…본격 성장은 올해부터
앱클론이 ‘관리종목’ 꼬리표를 뗀다. 지난해 매출이 30억 원을 넘어서면서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될 전망이다. 올해부터는 CAR-T 세포치료제 ‘AT101’ 자체개발과 함께 ‘인비보 CAR-T 플랫폼’ 개발을 통해 성장...
2026-02-04 수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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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로 15년 무결점 신화 쓴 대우건설…가덕도신공항에서 '재현' 예고
대우건설은 4일 최근 입찰이 진행 중인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와 관련해 자사가 보유한 해상 공사 노하우와 스마트 기술력을 결합할 경우 일부에서 제기되는 지반 침하 및 시공 난이도 문제는 충분히 극복 가능하...
2026-02-04 수요일 | 조범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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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성號 키움증권, 순이익 '1조 클럽' 입성…'브로커리지의 힘' [금융사 2025 실적]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국내 증시와 미국 증시 활성화 등에 힘 입어 지난해 연간 순이익 1조원을 첫 돌파했다.주식 브로커리지 강자로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주효했고, 확장 중인 IB(기업금융) 수수료 수익...
2026-02-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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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국내 유일 최첨단 굴착 ‘RBM 공법’ 실적 확보…설계·시공 주도
DL이앤씨가 부산 욕망산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 공사’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DL이앤씨는 욕망산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터널 굴착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2026-02-0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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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할 시장에서 알파를 찾는 시장으로”… 베어링이 점찍은 홍콩·중국의 역설
글로벌 증시가 고점 부담에 시달리는 가운데, 베어링자산운용이 2026년 주식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홍콩·중국 증시의 구조적 반등'을 제시했다.단순히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아니라, AI와 휴머노이드로 ...
2026-02-04 수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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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22.7조 머니무브에도 시중은행 '담담'···정진완號 우리은행 1월 채권 발행 '제로' [은행권 머니무브 방어전]
코스피 5000선 돌파에 은행 예금에서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며 일각에서는 유동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그러나 정작 시중은행들은 22조원이 넘는 지난달 머니무브를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2026-02-04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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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권·이석기號 교보증권, 사상 최대 실적…“2029년 종투사 진입 목표” [금융사 2025 실적]
교보증권이 채권 운용수익 개선과 IB(기업금융) 부문의 대손부담 완화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 오는 2029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목표도 진행 중이다. 채권 운용수익 개선…영업...
2026-02-0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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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KCL, 대지 외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맞손’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은 지난 1월28일 KCL 서초 사옥에서 '대지 외 신재생에너지 기술 검증 및 제도 수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2026-02-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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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넘어 프리미엄으로…"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상향 추진"
3일 코스피 5000포인트를 넘어 한국 자본시장의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불공정 거래 근절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주가...
2026-02-0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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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25년 영업손실 3452억…통합 비용에 '적자 전환'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대한항공과 통합을 위한 사전 작업 및 비용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아시아나항공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7조 2668억 원, 영업손실 3452억 원을 기록했다고 3...
2026-02-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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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카드부터 ‘ALL·YOU·NEED’까지… KB국민카드, 상품 브랜드 새단장 [카드사 경쟁력 강화]
KB국민카드가 카드 상품 브랜드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개인카드부터 기카드까지 상품 구조와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손질했다. 카드의 역할과 혜택을 보다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한편, ‘동반자 금융’ 철학을 강화했다...
2026-02-03 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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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지난해 영업익 135억 흑자전환
호텔신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다만 순손실은 1728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호텔신라 지난해 매출액은 4조6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2026-02-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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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한화도 빠졌다…가덕도 신공항 입찰, 2월 6일 ‘카운트다운’
총사업비 10조7000억원에 달하는 대한민국 최대 토목사업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공사’가 다시 한 번 기로에 섰다. 정부가 공사 기간 연장과 사업비 증액 등 이례적인 조건 완화를 내걸었지만, 주요 대형 건설사...
2026-02-0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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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시각] 미국 투자이민(EB-5),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강한 진짜 이유
미국 투자이민(EB-5) 시장을 오래 지켜본 사람일수록, 최근의 변화는 하나의 공통된 신호로 읽힌다. 더 화려한 개발 계획이나 높은 기대 수익을 내세운 프로젝트보다, 끝까지 책임을 설명할 수 있는 구조가 선택되고...
2026-02-03 화요일 | 장종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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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원 하나저축은행 대표, 대출자산 축소에도 적자폭 감축…올해 흑자 전환 도전 [금융사 2025 실적]
양동원 대표가 이끄는 하나저축은행이 지난해 부동산PF 부실 여파 속에서도 부실자산 정리에 속도를 내며 적자폭을 줄였다. 대출자산을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가운데 이자이익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하고, 고정이하여신...
2026-02-03 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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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영업이익·부채비율 동시 개선
동부건설이 2025년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두며 경영 체질 개선 성과를 숫자로 입증했다.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크게 개선되고, 부채비율 역시 200% 아래로 내려오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이...
2026-02-0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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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HD현대오일뱅크, 정제마진 개선 의미와 신용도 재평가
HD현대오일뱅크가 정제마진 개선에 힘입어 실적 또한 회복되는 모습이다. 설비 고도화 측면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이 빛을 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중한 재무부담이 신용도 하락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 구조...
2026-02-03 화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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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Talk] SBI저축은행, '올해의 SBI인' 대상에 최초 개인직원이 받은 배경은
SBI저축은행이 매년 직원 대상 성과평가를 통해 뽑는 '올해의 SBI인' 대상에 개인 직원이 최초로 수상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 직원 중 1명이 사실상 1등 상을 받은 만큼, 해당 직원은 올해 승진이 유...
2026-02-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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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희 한국투자증권 IMA담당 상무 "안정적 정착 바탕 성장성 투자" ['1호 IMA' 인터뷰]
지난해 말 신호탄을 쏜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은 증권사 자체 신용으로 만기에 원금지급이 보장되는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1호 IMA 사업자인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의 담당 임원으로부터 ...
2026-0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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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영 미래에셋증권 IMA본부장 "규모 경쟁보다 내실 중점" ['1호 IMA' 인터뷰]
지난해 말 신호탄을 쏜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은 증권사 자체 신용으로 만기에 원금지급이 보장되는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1호 IMA 사업자인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의 담당 임원으로부터 ...
2026-0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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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KCC글라스, ‘알짜’ 타이틀 무색…’화학 위기’ 오버랩
KCC글라스가 ‘알짜 사업’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기업가치가 크게 하락했다. 수익성 악화에 차입금까지 늘면서 신용도까지 흔들리는 모습이다. 투자 대비 자금회수가 원활하지 않으면서 자산배치 및 효율성...
2026-02-03 화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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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 기업금융 재구조화 여파 순익 반토막…올해 체질 개선 박차 [금융사 2025 실적]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가 기업·개인금융 유의자산을 정리하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이어가면서 2025년 연간 순이익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반면, 리스·렌터카 등 리테일 중심 수수료 이익이 늘고 충당금 부담이...
2026-02-0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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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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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