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자산관리 앱 리뉴얼 10일 만에 다운로드 5만 건
키움증권은 자산관리 앱 리뉴얼 오픈 10영업일 만에 신규 다운로드 5만 건(6월 25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은 로그인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18-06-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6천억 베트남 유화공장 수주 소식에 강세
삼성엔지니어링이 6000억원대 베트남 유화공장 수주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4.58%(700원)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31% 오른...
2018-06-28 목요일 | 김수정 기자
키움증권, 연 7.08% 수익 추구 글로벌지수형 ELS 등 2종
키움증권은 세전 연 7.08%의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의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키움 제829회 ELS'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S&P500), ...
2018-06-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교보증권 등 M&A 전문기관 40개사 선정
한국거래소는 ‘KRX M&A 중개망’에 참여할 M&A 전문 기관으로 교보증권 등 40개사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거래소는 기존 활동내역과 M&A 역량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기관 성격에 따라 중개기관, 투자기관, 협력...
2018-06-25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키움증권, 거래대금∙신용공여 증가 우호적…목표가↑ -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키움증권에 대해 일평균거래대금과 신용공여잔액이 지속 증가하면서 사업환경이 전 부문에 걸쳐 우호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으로 높였다. 25일 김진상 연구원...
2018-06-25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삼성 영업이익률 두자릿 수 껑충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주요 상장 증권사의 상반기 실적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평균거래대금이 늘면서 증권사들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브로커리지 덕을 가장 크게 봤다. 운용 마...
2018-06-25 월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저가 매수세 유입…상승 전환
LG전자가 저가 매수세 유입과 함께 상승 전환했다.22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0.74%(600원) 오른 8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0.85% 하락한 8만1300원에 장을 출발해 오름세로 돌아...
2018-06-2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카카오, 게임∙엔터 영향력 강화 기대...강세
카카오가 게임, 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2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전날보다 1.40%(1500원)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34% 오른 10만9500원에 장을 출...
2018-06-2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 SSGA와 공동 개발 ‘키움 키워드림 TDF’
키움투자자산운용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SSGA(StateStreet Global Advisors)와 함께 개발한 타겟데이트펀드 ‘키움 키워드림 TDF’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타겟데이트펀드(TDF)는 가입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
2018-06-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기, 3분기 이익 모멘텀 정점 예상…목표가↑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올 3분기 이익 모멘텀이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1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
2018-06-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치 예상…투자의견 ‘매수’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1일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 3분기...
2018-06-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 한화건설 채권 특판
키움증권은 한화건설 채권을 세전 연 4.1%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건설 채권의 신용등급은 BBB+이며 만기는 2019년 12월 14일이다. 수익률은 세전 연 4.1% 수준이다.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풍부한...
2018-06-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 연 14% 수익 추구 원금부분보장형 ELS 등 2종
키움증권은 조기상환기준 세전 연 14.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부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의 상품을 오는 22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키움증권 제823회 ELS'는 삼성전자 보통주, 신한지주 보통주 ...
2018-06-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투어, 급락 딛고 상승 출발…낙폭 일부 만회
하나투어가 상승세로 장을 출발하며 전날 낙폭을 일부 상쇄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1.32%(1200원) 오른 9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000여주로 전날보다...
2018-06-19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유상호 한국투자 사장 “한국판 골드만삭스로 비상”
“고객에게는 경쟁력을 갖춘 금리 제공을, 혁신기업에는 적극적으로 모험자본을 공급해 초대형 IB 선두주자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유상호 사장(사진)이 10년 넘게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국...
2018-06-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코발트·리튬 가격 하락…LG화학·SK이노·삼성SDI 웃는
국제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를 찾고 있다. 자동차 배터리에 핵심 원료인 코발트와 리튬 가격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삼성SDI의 제품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양사가 배터리 부문에 ...
2018-06-15 금요일 | 유명환 기자
"삼성SDI, 삼성전자 대규모 태양광 패널 설치 수혜" - 키움증권
삼성전자가 3.1W급 태양광 발전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삼성SDI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서 수혜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15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삼성전자 사업장 태양광용으로 2조에서 2조...
2018-06-1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한·미 금리차 확대에도 혼합형 주담대 금리 확 '안 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들어 두 번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한・미 금리 차가 심화됐지만,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급격한 상승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혼합형 주담대 기준금리 산정 기반...
2018-06-15 금요일 | 구혜린 기자
SK이노베이션, 시총 20조원 ‘터치’ 가능할까?
SK이노베이션의 시가총액이 20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최근 고유가 악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비정유부문에 대한 실적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올 3분기에 정유부문에 비해 비정유 부문이 실...
2018-06-14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삼성전자, 외국인∙기관 매도공세에 이틀째 약세
삼성전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14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62%(800원) 하락한 4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0.81% 약세로 ...
2018-06-14 목요일 | 김수정 기자
키움자산운용, 美모기지채권에 투자하는 ‘키움 글로벌 모기지 인컴 펀드’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미국 모기기담보증권(MBS)에 투자하는 부동산 공모펀드 ‘키움 글로벌 모기지 인컴 부동산투자신탁 제1호[재간접형]’를 오는 14일 우리은행과 키움증권을 통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펀드...
2018-06-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해외주식 투자전략은?”…키움증권,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
키움증권은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오는 14일 6시 30분부터 여의도 키움파이낸스 빌딩 2층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장이 성장주와 가치주 모두에 투...
2018-06-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