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키움증권
이미지 확대보기‘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은 로그인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키움 콕! 클럽’ 서비스를 추가해 이용자들과 함께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상품을 토론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를 통해 개인 투자 노트 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매매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실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기존에 제공하지 않았던 지문인증, 공인인증서 발급, 모바일 이용신청 등의 다양한 업무 기능도 추가해 자산관리 앱 하나로 계좌개설부터 상품투자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상담 기능을 필요화면에 배치해 카카오톡 상담이나 전문가 유선 상담을 가능케 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기존 금융 서비스들은 계좌개설과 로그인 과정을 거쳐 이용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접근이 쉬워진 것이 초기 다운로드 증가의 한 이유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앱 리뉴얼을 기념해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메인화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최신형 노트북, 공기청정기를 포함해 퀴즈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를 SNS에 공유만 해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